28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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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등등/생활 속 발견 용미리 용암사의 마애이불입상과 윤관장군 묘

2020.4.26. (일) 고령산-마장호수공원-계명산 산행 끝내고 잠시 탐방 산행을 끝내고 귀로에 용미리 마애이불입상을 볼 생각에 용암사를 들린다. 아주 오래 전 마애이불입상을 본 이후 처음이라 용암사에 있다는 것조차 기억에 없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용암산 대웅전이다. 용암사(龍岩寺) 용암사는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장지산에 위치한다. 고양시 벽제동에서 광탄 방향의 혜음령 고개를 넘으면 국보 제93호인 용미리 마애이불입상(磨崖二佛立像)을 만난다. 전설에 의하면 고려 제13대인 선종(1083~1094) 때 마애이불입상과 절을 조성한 설화가 전한다. 약 900여 년 전인 11세기 말을 창건연대로 잡고 있다. 조선시대 기록은 없으나 전란에 의해 한동안 절이 소실되었고, 근대인 1930년에 재창건 되었으며,..

27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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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탐방/경기 인천 보광사-고령산-마장호수-출렁다리-개명산-형제봉-원점회귀

2020_25 2020.4.26. (일) 07:40~15:21(전체 시간 7시간 41분, 전체 거리 18km, 휴식 48분, 평속 2.6km/h) 맑음 코로나 19로 지방 산행을 거의 세 달 정도 안 갔더니 이젠 갈 엄두도 못 내겠다. 여전히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 중인 데다, 코로나 19도 완전히 잡히지 않아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 지방 명산을 가려고 신사역까지 이동하기도 불편하니 당분간 근교 산으로 다녀야겠다. 그러다가 숨겨진 명산을 찾아 나서면 금세 발동이 걸려 주구장창 지방 산행에 나설 것이다. 늘 다니던 북한산, 도봉산에서 탈피해 오늘은 산행이 쉬운 고령산과 연계해 마장호 출렁다리를 다녀올 생각이다. 마장호 출렁다리는 두 번 다녀왔으나 첫 번째는 개장 전이라 구경만 해야 했고, 두 번째 갔..

19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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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북한산 북한산 입술바위-가슴바위-만경대-선바위-용암봉-노적봉-서벽밴드

2020_24 2020.4.18. (토) 08:11~17:25(전체 시간 9시간 14분, 휴식 2시간, 전체 거리 11.7km, 평속 1.5km/h) 맑은 후 오후에 흐림 북한산 국립공원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명산이다. 산세가 수려하고 머잖은 곳에 수량이 많은 한강이 흐른다. 이런 배산임수에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이곳을 수도로 정한 이후 나라의 주인이 바뀌어도 여전히 수도로 사용 중이다. 북한산은 인근 주민은 물론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명산으로 누구나 한두 번 탐방하고 싶은 곳이다. 서울을 감싼 경기도까지 2,200만 명의 휴식처로 북한산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이 끊임없이 찬사를 보낸다. 도심과 가까워 접근하기 쉽고 하루 코스로 알맞은 코스가 즐비하다. 북한산 명소를 다 알려면 적어도 열 번 이상은 탐방해야..

17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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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북한산 북한산 원효봉-염초봉-의상능선 환종주

2020_23 2020.4.15. (수) 국회의원 선거일 06:18~15:17 (전체 시간 8시간 58분, 휴식 1시간 50분, 전체 거리 12.06km, 평속 1.6km/h) 미세먼지 많음 지난 주말 이틀 주어진 사전 선거일에 미리 투표했기에 오늘은 일찍이 등산에 나선다. 선거로 하루 주어진 황금 같은 휴일을 꿀맛처럼 달달하게 즐겨야 한다. 모처럼 원효봉에서 염초봉과 서벽밴드를 지나 노적봉을 타는 근사한 산행 계획이다. 지금까지 염초봉은 제법 많이 다녔어도 책바위는 늘 책갈피 사이로만 다녔다. 책갈피 속 틈새와 옆의 홀더를 이용해 오르내리자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팔다리의 완력과 릿지기술에 의존해야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어렵게 느껴진다. 염초봉을 타는 많은 등산객은 책바위를 책갈피 사이가 아..

11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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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북한산 북한산 상장능선-영봉-영장봉-숨은벽능선을 지나는 환종주

2020_22 2020.4.10. (금)ㅈㅌ 07:07~14:38 (전체 거리 14.1km, 전체 시간 7:31, 휴식 1:24, 평속 1.9km/h) 맑은 후 흐림 코로나 19에 대한 본격적인 뉴스로 초미의 관심사가 시작된 건 설 명절 이후다. 전염력이 워낙 강해 설 명절 이후 산행은 대부분 자차를 이용했다. 그러니 멀리 가지 못하고 만만한 북한산, 도봉산만 뱅뱅 돈다. 설 이후 강릉 선자령 눈꽃 산행을 다녀온 후 내내 근교 산만 다닌 게 벌써 열세 번째다. 그간 신천지 교인을 중심으로 대구·경북지역에 창궐했던 코로나 19 전염도 거의 잡혀간다. 요즘 서울 등 수도권에 완만하게 늘어나는 이유는 대부분 해외 입국자들 때문이다. 게다가 다중이용 시설인 콜센터와 유흥업 종사자, 교회 등에서도 감염돼 폭발 잠..

04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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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북한산 북한산 의상능선-백운대-숨은벽능선에서 새 등산화 검증

2020_21 2020.4.3. (금)ㅈㅌ 06:43~15:27(전체 시간 8시간 43분, 전체 거리 17.2km, 휴식 1시간, 평속 2.1km) 맑음 지난주 캠프라인 마나슬루를 구입한 포스팅만 하고 아직 신지 않았다. 새 등산화를 신고 북한산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의상능선을 오른 후 주능선을 타고 백운대까지 갈 생각이다. 백운대에서 체력이 남아 있으면 숨은벽능선을 타고, 힘들면 상운사계곡으로 하산해야겠다. 의상능선과 백운대 코스가 북한산에서 제일 힘들고 바위가 많아 등산화를 테스트하기에 최적 코스다. 캠프라인 등산화는 한국의 바위산에 가장 적합하지만 즐풍의 발과 얼마나 궁합이 맞을지는 신어 봐야 안다. 대부분 등산화를 처음 신을 땐 늘 등산화 맨 위 끈 조이는 부분이 정강이를 조이는 느낌을 받아 뻐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