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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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오대산 오대산 단풍과 선재길에 가득한 피톤치드

2018.10.21. 일 10:26~16:33(전체 시간 06:07, 전체 거리 14.22km, 휴식 시간 00:41, 평균 속도 2.6km/h) 맑음 주말엔 보통 토요일에 산행하고 일요일에 푹 쉰 다음 월요일에 출근하면 일주일이 좀 편한 느낌이다. 가끔 무박으로 장거리 산행을 나서거나 바위가 많은 설악산 호젓한 곳을 다녀오면 피로가 더 오래 가기도 한다. 산행이 아무리 힘들다 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다녀와야 또 일주일 버틸 힘이 생기고 생활의 활력도 된다. 불과 7~8년 전만 해도 주말 이틀을 내내 산행할 때도 있었는데, 이젠 나이가 들었다고 좀 지친다. 어젠 입사 동기 자녀 결혼식이라 산행을 못했는데, 단풍이 한참 좋은 오늘도 쉰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일이다. 전에 포천에 있는 국망봉이 나왔으나 오늘은..

12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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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오대산 오대산 노인봉과 소금강 계곡의 비경탐방

산행일자 2013.7.7.토 10:00-17:00(7시간) 날씨 : 맑음 1989년 여름 휴가 때 우리가족은 직원가족과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 원주에서 강릉의 소금강과 동해바다를 다녀온 적이 있다. 그때 우리는 젊은 혈기 하나만 믿고 각자 돌이 막 지난 아이를 등에 업은 채 텐트에 휴가장비, 취사도구, 심지어는 천 기저귀까 지도 배낭과 가방에 꾸려 메고 들고 마치 피란민처럼 돌아 다녔던 기억이 있다. 아직은 내 차가 없던 시절이라 밤 기차를 타고 버스로 환승하고 때론 택시로 바꿔타며 소금강으로 해서 동해바다까지 물 만난 제비처럼 이동을 했으니 지금이라면 감히 엄두도 못 낼 젊은 시절의 좌충우돌 여행이었다. 세월이 흘러 다시 그 아이를 데리고 카페산악회를 통해 오대산 노인봉과 소금강 계곡을 함께 하는 부녀..

22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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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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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오대산 계방산 눈꽃산행

산행일자 2013.01.05.토 09:30-13:50(4시간 20분) 날씨 : 평창 18.9℃ 새해 첫 지방산행지로 계방산을 선택했다. 계방산은 태백산, 선자령, 덕유산, 함백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눈 산행지로는 다섯 손가락에 손꼽히는 명산이다. 새해 벽두부터 많은 설렘을 안고 출발하는 데 옆에 회원이 평창의 날씨를 조회해 보니 영하 18.9℃로 운두령인 1,100m 정도부터 산행을 시작하는 데 바람이 불면 체감온도는 영하 25℃ 아래일 것으로 예상된다. 막상 산행을 시작하고 보니 눈은 제법 많지만 벌써 많은 등산객들이 다져 놓아 발이 빠지진 않지만 등로만 조금 벗어나면 무릎 아래까지 푹푹 빠지니만큼 등로를 벗어나지 않으며 조심스럽게 걷는다. 정상까지는 능선을 따라 올라가는 데 때때로 바람이 지나갈 땐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