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백두대간

    jack daniels 2013. 12. 25. 13:46

    올 한해 마지막 대간산행을 소백산 자락 죽령에서 시작한다..

     

     

     

    도솔봉 암봉아래 활짝 핀 하얀 서리꽃..

    파란 하늘아래 그 아름다움 더욱 선명하다..

     

    2013년의 마지막 대간산행을 도솔봉 구간에서..

    파란 하늘아래 형용할 수 없는 멋진 풍경 흠뻑 감상하며 마무리한다..

     

     

     

     

     

     

    죽령.. 09:42..

     

    대형버스는  우리를 태운 버스가 유일하고..

    승용차로 이곳에 도착한 몇 무리의 산객들이..

    건너편 소백산으로의 산행을 준비하고 있다..

     

     

     

     

    단양에서 풍기로 죽령고개를 넘어..

     

     

     

     

     

     

     

    죽령주막 건너편..

     

     

     

     

    도솔봉 들머리에서 32구간 대간산행을 시작한다..

    09:45

     

     

     

     

    대간에 바로 진입하여..

     

     

     

     

    하얀 소복 곱게 차려입은 봉분을 지나고..

     

     

     

     

    쭉뻗은 잣나무숲 울창한 능선에 올라타..

    첫번째 봉우리인 1286봉으로 향한다..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서리꽃이 피기 시작하고..

     

     

     

     

    진행방향 왼편의 낙엽송 숲은 파란 하늘을 뚫을 기세다..

     

     

     

     

    폐헬기장을 지나..

     

     

     

     

    바위박힌 오르막을 치고 오른다..

     

     

     

     

    아이젠을 착용했어도.. 자꾸 미끄러지는 발걸음..

    힘은 들지만.. 맘은 즐겁기만 하다..

     

     

     

     

    맘에 드는 파란하늘..

     

     

     

     

    하얀 서리꽃을 더욱 빛나게 한다..

     

     

     

     

     

     

     

    샘터 도착.. 10:27..

     

    죽령부터 이어진 계속된 오름에 잠시 쉬어간다..

     

     

     

     

    샘터는 눈에 잠겨있어..

    물맛 확인하지 못하고..

     

     

     

     

    시원한 파란 하늘아래..

     

     

     

     

    도열한 듯 서있는 서리꽃 사이로..

    1286봉으로의 걸음을 옮긴다..

     

     

     

     

    앞에가는 중학교 2학년 대간동기가..

    몇번을 미끄러져 넘어진다..

     

    처음 대간 시작했을때는 같이 하는 엄마한테 시도때도 없이 투정부리더니..

    이제는 엄마 떼어놓고 지 혼자 대간을 휘젖고 다닌다..

     

    이 시간 집에 있을 두 아들 넘들이 생각난다..

     

     

     

     

    또 다른 폐 헬기장을 지난다..

     

     

     

     

    점점 눈은 깊어지고.. 서리꽃은 두꺼워 진다..

     

     

     

     

    진행방향 왼편으로 보이는 도솔봉과 나무에 가려진 삼형제봉..

     

     

     

     

     

     

     

    고개들어 하늘을 보니..

    두꺼워진 서리꽃이 아름답다..

     

     

     

     

     

     

     

    대간의 겨울풍경..

     

     

     

     

    오늘도 멋진 길..아름다운 길을 즐기며 걷는다..

     

     

     

     

    산죽이 많아 이름 붙여졌을 죽령..

    산죽밭은 많은 눈에 간신히 고개만 내밀고 있다..

     

     

     

     

    산행한지 1시간 30분이 자났는데 겨우 3km 지났다..

     

     

     

     

    길은 외길.. 앞설수도 없고.. 물론 그만한 체력도 안되고..

    그저 동료의 뒤만 쫒는다..

     

     

     

     

     

     

     

    빠르지 않은 걸음.. 덕분에 아름다운 풍경 충분히 즐긴다..

     

     

     

     

     

     

     

     

     

     

    1286봉에 가까워지자 구상나무도 만나고..

    구상나무 옆으로 눈높이가 거의 비슷해진 삼형제봉과..

    고개 살짝 내민 도솔봉을 본다..

     

     

     

     

    고개를 돌리니.. 그 산세와 품이 남다른..

    소백산이 고스란히 다가온다..

     

     

     

     

    그 우람한 모습을 당겨본다..

     

     

     

     

    무릎까지 차오른 눈길을 헤치고..

     

     

     

     

    1286봉 아래 도착.. 11:42..

     

    금줄 넘어 100m만 오르면 1286정상이지만..

    등로를 완벽하게 덮어버린 눈에 금줄 넘을 생각 아예하지 못하고..

     

     

     

     

    삼형제봉으로의 급한 경사를 내려간다..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보이는 백두대간 솔봉..

    저 봉우리를 넘어 뱀재까지 진행해야 하는데..

    지금 상황으로 봐선.. 중간에 탈출해야 할지도..

     

     

     

     

    뒤 돌아 본 1286봉..

     

     

     

     

    1286봉에서 급한 경사를 내려와..

    다시 삼형제봉으로 내린만큼 올라간다..

     

     

     

     

    삼형제봉의 막내 도착.. 12:01..

     

     

     

     

    가야 할.. 둘째 첫째 형제..

     

     

     

     

    지나 온 1286봉..

     

     

     

     

    둘째의 허리를 돌아..

     

     

     

     

     

     

     

    도솔봉이 보이는..

     

     

     

     

    햇빛 따뜻하고.. 바람 없는 첫째 바로 아래에서..

    동료들과 점심 먹고..

    12:17~12:43

     

     

     

     

    자리를 뜬다..

     

     

     

     

    맏이 형제봉에서의 조망감상..

     

    가야할 도솔봉..

     

     

     

     

    죽령에서 이어진 대간과 소백산..

     

     

     

     

     

     

     

    그 너른 품을 당겨본다..

    흰모자 쓰고있는 소백주능과 비로봉이 가까이 와 닿는다..

     

    산은 사시사철 그 모습 언제나 아름답지만..

    뭐니뭐니해도 겨울산이 으뜸이다..

     

    여름내 입었던 초록의 옷을 벗고..

    능선과 골.. 윤곽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지금 이계절의 산은..

     

    수줍은 알몸으로 살며시 내게 다가오는..

    여인의 순수한 아름다움이 투영되어 있다..

     

     

     

     

    죽령에서 1286봉으로 이어 진 대간 능선 너머로..

    희미하게 떠있는 금수산을 당겨 본다..

     

     

     

     

    점심 즐기는 후미 동료들을 뒤로 하고..

    도솔봉으로 향한다..

     

     

     

     

     삼형제봉을 떠난지 얼마되지 않아..

    도솔봉이 훤히 보이는 전망대를 만난다..

     

     

     

     

    동료의 카메라에 담겨본다..

    작가의 앵글에 멋지게 다시 태어난 jack..

     

     

     

     

     

     

     

     

     

     

    도솔봉을 향해 급한 경사의 계단을 내려간다..

     

     

     

     

    다시 오름..

     

     

     

     

    또 다른 조망 바위 위에서..

     

     

     

     

    바라 본 더욱 가까워진 도솔봉..

     

     

     

     

    남으로 솔봉과 지난 구간의 대간..

    복받은 오늘의 대간.. 도솔봉 구간이다..

     

    지나 온 길.. 눈에 익고.. 발이 느꼈던 저 길을..

    이리 고스란히 본다는 것은.. 큰 행운이고..

    산을 타며 내가 가장 즐기는 것 중 하나다..

     

     

     

     

    그 길을 당겨본다..

     

     

     

     

    왼쪽부터 흰봉산(1,240m).. 지나 온 1286봉.. 삼형제봉..

     

     

     

     

    흰봉산과 1286봉 능선 너머로..

    상어지느러미 같은 월악영봉이 살짝 걸쳐있다..

     

     

     

     

    건너편 소백산도 다시 확인하고..

     

     

     

     

    다시 도솔봉으로의 오름..

     

     

     

     

    소백산이 한 눈에 보이는 곳에서..

    소백산 봉우리 쭉~훑어보고..

     

    걸음을 이어간다..

     

     

     

     

    도솔봉 암봉아래..

    하얗게 피어있는 아름다운 서리꽃..

    햇빛 강열하게 내리쬐고 있지만..

    그 고고한 아름다움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 고맙다..

     

     

     

     

    도솔봉 정상 암봉을 우회하여..

     

    정상으로 연결된 계단을 올라..

     

     

     

     

     

     

     

    도솔봉(1,314.2m)을 만난다.. 13:51..

     

    도솔봉은 소백산 국립공원에 속해있지만..

    죽령을 사이에 두고 완전 다른 하나의 산군으로 분리된다..

    풍기벌판에서 봐도 도솔봉은 소백산과는 완전히 별개의 산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독립성이 강하지만 어쩔 수 없이 큰 집의 그늘 아래 묶여 있는 것이다..

     

    도솔봉은 주변에 비교할 대상이 없을 정도로 우뚝하게 솟은 봉우리라 조망이 탁월하다..

    풍기와 영주일대의 벌판은 물론 월악산 금수산등 내륙의 산악지대가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또, 죽령에서 중계소, 연화봉, 비로봉, 국망봉까지 이어진 건너편 소백주능 조망은 특히 압권이라 할만하다..

     

    도솔봉의 또 다른 특징이라면 소백산에 버금가는 철쭉과 진달래 군락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부 산꾼들은 5월말에서 6월초 만개하는 철쭉꽃 군락이 소백산보다 낫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 월간산 2010년 12월호 기사 발췌 -

     

     

     

     

    도솔봉과 함께 하고..

     

     

     

     

    사방 막힘없는 시원한 도솔봉 조망감상..

     

    흰봉산.. 1286봉.. 삼형제봉..

     

     

     

     

    흰봉산 너머로 월악의 뾰족 영봉..

    그리고 단양 제천의 명산들..

     

     

     

     

    죽령.. 1286봉.. 삼형제봉의 지나 온 대간..

     

     

     

     

    건너편 큰 집 소백산..

     

     

     

     

    삼형제봉 너머 희미하게 금수산..

     

     

     

     

    작은 평지가 형성되어 있는 정상 표지석 앞..

     

     

     

     

    남으로 본.. 대간.. 중간에 뾰족한 봉우리가 묘적봉..

     

     

     

     

    묘적봉.. 솔봉의 백두대간..

     

     

     

     

    단양.. 문경.. 중부내륙의 멋진 산군(山群)..

     

     

     

     

     

     

     

    당겨  보고..

     

     

     

     

    솔봉과 지난 구간도 당겨 자세히 보고..

     

     

     

     

    함께 하는 동료들과 사진 남기고..

     

     

     

     

    한참동안 즐긴 도솔봉과 작별한다..

     

     

     

     

    도솔봉 바로 아래 헬기장에서 보이는 소백산..

     

     

     

     

    묘적봉을 향하여~

     

     

     

     

    뒤 돌아 본 도솔봉..

     

     

     

     

    솔봉과 지나 온 백두대간.. 문복대 그리고 멀리 황장산까지..

    아름다운 그 길.. 즐겁게 걸었던 그 길이 눈에 선하다..

     

     

     

     

    산행내내 함께했던 소백주능과도 작별한다..

     

     

     

     

    너른 풍기 벌판..

     

     

     

     

    남으로 솔봉으로 이어 진 백두대간..

     

     

     

     

    암봉위에서 풍기들판 내려다 보고 있는..

    멋진 사진 남겨주신 동료.. 진사 강바우님..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암봉을 우회하여 계단을 내려와..

     

     

     

     

    묘적봉으로..

     

     

     

     

    계단을 오르고..

     

     

     

     

    또 오르고..

     

     

     

     

    묘적봉(1,148m)에 이른다.. 15:06..

     

    정상석 너머 잡목에 가려진 도솔봉만 겨우 확인하고..

     

     

     

     

    묘적령으로..

     

     

     

     

    묘적봉을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묘적령 도착.. 15:30..

     

     

     

     

    솔봉으로 이어진 대간은 러셀이 되지 않아..

    대장과 선두가 잠깐 진행하다가 되 돌아 사동리로 탈출한 듯하다..

     

    오후 4시가 가까워진 시간.. 솔봉지나 뱀재까지 약 4km.. 체력은 거의 소진..

     

     

     

     

    4km를 채우지 못하고.. 아쉬운 맘 안고 우틀하여 사동리로 탈출한다..

     

     

     

     

     

     

     

    임도를 만나고..

     

     

     

     

    계곡을 가로 질러..

     

     

     

     

     

     

     

     

     

     

    갈내골에서 도솔봉을 올려다 보고..

     

     

     

     

    사동리 마을로 내려와..

     

     

     

     

    아직 햇빛들어 있는 도솔봉과 대간을 바라보며..

    미완의 백두대간 도솔봉 구간을 마무리한다..

    16:55

     

     

     

    지난 주 민주지산 산행때.. 멋진 눈산행을 하였지만..

    흐린날씨에 탁틔인 조망을 즐기지 못해 아쉬운 맘 안고 집으로 돌아와야 했는데..

     

    일주일이 지난 오늘 백두대간 도솔봉 구간에서..

    물감 뿌려놓은 듯한 파란 하늘아래.. 반짝이는 순백의 서리꽃을 원없이 즐기고..

    거기에 더해.. 사방 막힘없는 도솔봉 정상에서..

    용처럼 꿈틀대는 중부 내륙의 백두대간을 고스란히 감상할 수 있게 되어..

     

    지난 주의 아쉬움을 말끔히 털어낸..

    앞으로 몇 번 다시 오지 않을법한.. 멋진 겨울 산행을..

    백두대간 도솔봉에서.. 흠뻑 맛보고 돌아왔다.. 

     

     

     

     

     

     

    산행코스 : 죽령 - 1286봉 - 삼형제봉 - 도솔봉 - 묘적봉 - 묘적령 - 사동리

                   대간거리 8.1km + 접속거리 3.7km = 11.8km.. 7시간 10분 소요..

     

     

     

    도솔봉구간은 맑은 날씨의 도움을 받은 신행이었네요..
    예전 이 구간에서 2번의 알바와 눈길에 지쳐 사동리로 탈출했던 기억이 새삼 떠오르네요..
    처음 벌재까지 갈려다 저수령으로 수정되고 결국 묘적령에서 탈출했던 쓰라린 기억이..
    이제 추억이 되었지만 개스로 꽉찬 날씨와 눈길로 악전고투했던 곳입니다..ㅎㅎ
    중간에 탈출하신게 다수를 위해 잘한 결정이네요..
    그래도 도솔봉구간은 좋은 날씨를 보여주어 위안이 된 산행입니다..^^
    겨울 도솔봉 구간이 힘든 구간이긴 하네요~~ 저와 같은 길을 걸으셨네요~~
    시간이 지체되어 한 4km 정도 밟지 못했는데.. 그 짧은 구간 어찌 땜방할지 걱정이 앞섭니다..ㅎㅎ
    하지만 파란 하늘아래 겨울풍경 너무 아름다웠던 도솔봉 구간이었습니다..
    눈이 푹푹 빠져 미끄러지고 자빠지고 힘든 산행이었지만.. 힘든 줄 모르고 발걸음 옮겼던 것 같습니다..
    도솔봉의 정상 조망이 그리 좋은 줄은 몰랐습니다.. 지나온 길과 건너편 소백산이 한눈에 볼 수있어 올해의 마지막 산행을 멋지게 장식했습니다..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 새해도 멋진 산행 기원합니다..
    잭님의 대간길 소백산 구간에서 멋진 심설산행을 하신것 같습니다.
    미끄러지고 느리지만 기분만은 최고였을것 같네요.
    중학생으로 대간길을 걷는다는 것.
    당장은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겠지만 훗날 인생의 파고를
    헤칠 큰 힘을 얻고있지 않나싶습니다.
    겨울이라 대간길 걷는게 쉬운날이 아니지만
    하얀 심설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소백산도 눈이 많은 산이라.. 그야말로 심설 산행했습니다..
    푹푹 빠지는 눈길에 발딛기가 좀 힘들었지만.. 파란 하늘아래 펼쳐진 겨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고행이라 생각되지 않더군요..
    산은 사람을 많이 변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 대간 시작할때는 시도 때도없이 땡깡 부리던 놈이.. 이젠 아무 소리없이 산을 즐깁니다..그야말로 훌륭한 청년이 되어가고 있지요~~
    저야 앞에서 뚫어놓은 길 고대로 따라가지만.. 박사님의 지리산 심설산행은 정말 대단하더군요~~ 올 겨울 계속되는 멋진 산행 기대됩니다..
    올 한해도 이제 거의 저물어가는군요.. 남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잭님의 대간길 부럽고 멋집니다.
    죽령에서 도솔봉까지 꽤 먼거리군요.
    엄청난 눈을 러셀하며 선두한 대장님..
    또한 멋진분이겠죠.
    저도 이구간을 계획하며 도솔봉을
    유심히 봤죠. 넓다란 헬기장 멋지군요.
    멋진구간 정말 멋지게 봤습니나.
    또 한구간 미완이지만 축하드립니다.
    저의 둘째아들과 또래의 대간멤버 대단하군요.
    멋져요.
    죽령에서 도솔봉까지 한 6km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국립공원에서 관리되는 산이라 오르기 그리 어렵지 않은데.. 눈이 많아 도솔봉에 닿기까지 시간이 꽤 오래걸렸습니다..
    선두대장이 고생 많이 했습니다.. 몇몇 사람 앞선 흔적이 있었다고는 하는데.. 많은 눈에 그 많은 사람 끌고 다니기가 쉽지는 않지요~~
    도솔봉 조망은 그야말로 명품조망이었습니다.. 사방막힘이 없었습니다.. 감히 소백산 비로봉보다 훌륭하다고 얘기할 수 있겠네요..
    정상엔 텐트 한 두동 칠 공간 충분히 나오고요~~ 정상 바로 아래 헬기장은 그야말로 운동장입니다..
    언제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도솔봉에서의 멋진 하룻밤 기대하겠습니다..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팬텀님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