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밥도 먹고..술도 마시고....

혀기곰 2013. 2. 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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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루는 정말 먹은게 없네요...


얼마전 큰넘이 같다준 김치 먹고남은 김치국물에 국수말아먹습니다.





김치국물 80%에 동치미 국물 10% 멸치육수 10% 섞어서 국수 말았습니다. 

김치도 조금 썰어넣었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짜지않고 맛 좋은데요...

두번 해먹을려고 해도 이젠 김치국물이 없어서 못 해먹는다는게 아쉽습니다.






이날은 이것만 먹고는 셔터마우스~~~ 









1월 22일,

오전부터 전화가 울립니다.


일단 해장 하잡니다.

꽤 그럴듯한 식당이 있어서 그리 갔더니 喪中 이라고 써 놨더군요.


할수없이 국수 먹으러 분식집 갑니다.

잔치국수 2개 냉국수 1개 시킵니다.





국수가 삶아질 동안 삶은닭알 먹어줍니다.






무우김치와 부추김치 입니다.





요건 후배놈 냉국수





요건 내꺼 따뜻한 국수 입니다.






이집 국수는 약간의 기복이 있지만 참 맛있습니다.






국수 다먹고는 죽도시장 갑니다.

시장봐와서 학산사에서 낮술 하자고 합디다. 그라지 뭐.... 


휘리릭~~~

죽도시장 장 다봤습니다.


안주 1,  

오징어 통찜







안주 2, 

오징어 내장 구해서 집에서 직접 손질한 오징어내장과 오징어숙회 





안주 3, 

냉이를 넣고 만든 오징어 냉이된장국 





안주 4, 

해삼과 해삼내장 






안주 5, 

오징어 손질하면서 썰은 오징어 회. 

살짝 기절한 넘들을 썰은거라 오돌오돌한 맛은 없고 살짝 질깁니다.





안주 6, 

닭똥집을 생강과 마늘 우린물에 살짝 데쳐서 볶습니다. 

안 데치고 볶으면 속까지 잘 안익더라고요 





마늘과 매운고추 수북(많이) 넣고 볶았더니 맛이 아주 개안네요.






안주 7, 

명란젓 실파무침,

만원 주고 명란사서 무쳤는데 이넘도 술자리에서 다 먹어버립니다. 





안주 8, 

청어알 소금구이





안주 9, 

조기구이. 

이넘도 한마리만 안주하고 나머진 반찬 할려고 했지만 다 구워버렸습니다.





안주 푸짐 하겠다 부어라 마셔라 죽자 그럽니다.


동생(유통업), 후배1(의료업), 후배2(경찰) 그리고 저(백수) 이렇게 4명서 묵고죽자를 외칩니다.





후배넘이,

닭똥집 양념 남은걸로 볶음밥도 만들어 오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소주병 보니까...


보이는 소주병만 16병

조 뒤에 자빠링한거 1병 베란다에 3병... 무려 20병을 아작 냈군요.  미친넘들 ご,.ごㆀ








미쳤어 정말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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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친놈들이라고 욕하십니까?
곰님이 죄질이 제일 나쁜것 같은데요.
자리 제공과 안주를 만들으내셨으니,만들어낸 사람의 성의를 생각해서 안마실수도 없고,마신 양반들은 본능에 충실했을뿐입니다.
4번, 7번,9번 안주에 저도 올인할랍니다.
아니 그냥 이름으로 쓰시지 굳이 번호로 쓰셔 가지고 호기심 많은 아지매 위로 다시 올라가게 만드세요? ~~ㅎㅎㅎ
마져.ㅋㅋㅋ
마져 3 ㅎㅎㅎㅎ
내는 6,7,8,9 번 안주루다가 ~~~

그나저나 짜장면으로 자꾸 염장질 하셔서 또 짜장면 먹구 왔쟎아요.............짜장면 갑을 보내시등가.....뭔 수를 내야지 이거 어째요.........

에이 뛰~~~
한꺼번에 말하등가 달인님에 이어 또 위로 올려 확인했잖수 ㅎㅎㅎㅎㅎ
대단한 식탐
국수는 저 만큼이나 좋아 하십니다.
마이구 무서워라
ㅎㅎㅎㅎ 식티원정대들 입니다 ㅎㅎ
이 안주 그대로 준비해 놓으소 ~~
퐝 2차 기습공격 합니다.
암호는 "봉화대 연기는 언제 오르나"
순대 들고와야한다 ㅎㅎㅎ
이 정도는 마셔야
마신것 같지요 ㅎㅎ
방랑자의 예전모습입니다 ㅎㅎ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아~~ 그렇습니까?

방랑자님도 즐거운 설 보내세요
가지마세요 즐거운 소풍되세요.
안주 좋으니 술이 술술이고 벗이 있으니 술술이죠.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대단하십니다.
ㅊ핀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천산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설날 보내이소 ^^
핀잔 아니므니다. ......
앗!!
칭찬이라고 썻는데...우째 ㅊ핀찬 이라고 써있네요

죄송합니다.
독수리인데다가 모니터 안보고 자판만 보고 타이핑 하다보니 오타가 났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오호호호....
아주 좋은 술자리네요
음.....
국수 맛있겠어요...
연휴 시작이네요
구정 잘 보내시고
구정끝나고 뵐께요
에어로케미님
설 잘쇠이소~~~ ^^
안주가 너무 좋아서 술도 안챌꺼 같습니다^^
명란젓갈도 너무 맛나겠고 전부 좋아하는 음식이라서 침만 꼴깍삼킵니다ㅋ
안주가 좋아도 술은 취합디더 ㅎㅎㅎㅎㅎ

술병보고 헉~
대단하십니다 ㅠㅠ
ㅠ.ㅠ
다음날 반 죽었습니다.
전 4,5,6,8,번으로,,,녹색병 두어병하고요~~~~속풀이 하세요,,,
돌콩님 또 위로올려 뭔가 확인했잖아요 ㅎㅎㅎ
주량들이 다들 엄청나신가 봅니다./..
저같은 놈은 명함도 못 내밀겠네요...ㅎㅎ
덩치들이 산만해서 그렇습니다 ㅎㅎㅎ
머꼬 내가 다 좋아하는거다 미쵸 (ㅠㅠ)(ㅠㅠ)ㅠ
곰님 블로그오면 정말 기분 좋아지다 부러움에 약간 삐딱해져요 ㅍ(ㅎㅎ)(ㅎㅎ)
(ㅎㅎ)(ㅎㅎ) 너무 삐뚤어지지는 마세요 (^^)
청어알 소금구이 맛이 참 궁금하군요~
근데 소주로 목욕을 하셨나...
저렇게나 많이.....ㅋㅋㅋㅋㅋ
어이쿠 컴포져님 무척 오랜만 입니다.
잘 지내고 계셨죠?

청어알 소금구이는 겉만 살짝 익혀서 드시면 바다향이 아주 풍부하고 향긋 합니다.
씹는 식감도 날치알 못지않게 톡톡 터집니다 ㅎㅎㅎㅎ
넘 좋습니다 ^^
고맙습니다 ^^
이까천지빼까리~~~~

이 시간에 물국시 생각나면

끓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

호박도 정구지도 없는데.......
국수만 낋이가 지릉 조금넣어서 드이소~~~ 챔지름 한방울 넣어도 좋고요 ㅎㅎ

어르신,
새해 복 많이 받고 늘 건강하이소~~ ^^
오뚜기표 칼국시에 고추장 고춧가루 풀고

야채 썰어 넣고 한 그릇 묵았니더.
맹물에????
멸치육수에 그렇게 끓이면 칼칼한칼국수고,

해물이나 조개류 들어가면모리국수 되고요.

풍국면이 괜찮은가요?
내가 풍금은 들어봐도 풍국은 첨 들어보는거 같니더
ㅎㅎㅎ 시장까지 봐서 술을 드시다뇨 ^^ 전 귀찮아서 ..ㅡㅡ;; 전화기먼저...
전 예전에 아프기전엔 늘 시장봐와서 안주만들어 한잔 했습니다 ㅎㅎㅎ

전부 그런건 아닐테지만..
예전 옆집에 살던 이북이 고향인 분들의 김장을 본적이 있는데
잠길듯이 국물을 많이 잡아 담그던 깍두기가 생각 납니다..
추운겨울 김칫국에 말아먹던 국수가 어찌나 맛있던지...
가끔 밥도 말아먹더군요~~
김칫국을 보니 그생각이 납니다~~

혀기님~~ 늘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요~~ ^^*
전에 티비 보니까
그냥 일반김치 담그는데 김치를 단지에 잘 담고 그위에 소고기 삶아서 식힌 고기국물 붓더군요.

그 국물로 국수 말아먹으면 기가 막히답니다

로기님 지금쯤은 일어나서 차례준비 하겠네요
설 잘 쇠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유우~~배곺파~술곺아~~~여만 들오묜 ㅋㅋ
간단한 안주하나 만들어서 가볍게 한잔 하세요~~ ^^
저 안주엔 한짝이 기본이겠스므니다...ㅎㅎ
ㅎㅎㅎㅎ 한짝 못채워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