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밥도 먹고..술도 마시고....

혀기곰 2016. 11. 30. 10:33



아침은 라묜으로~~

세양 클래식 라묜 끓여서 닭알 한 개 풀었습니다. 






예전엔 라면을 퓨어로만 즐기고, 고추가루는 어쩌다 타 먹었는데,

요즘은 라면에 고추가루 안 뿌리면 섭섭합디다. ㅎㅎㅎㅎㅎ






조오기 8시 방향에 보시면 습햄도 있습니다.

며칠 전 안주로 꿔 먹고 남은 것 중 일부 썰어 넣었습니다.


라면이 햄 맛 나는 라면이어서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넣어봤는데 그냥 먹을 만 하더이다. ㅎㅎ







호로록 챱챱 호로록 챱챱 맛있는 라면.........................까진 아니고 한 끼 때우긴 좋네요 ^^






김치는 어디선가 툭 굴러 온 김장김치 두 종류,

좌 : 무우김치만 골라서 썰은 것,    우 : 이웃인 나무님이 하사하신 오징어가 들어간 김장김치. 






오징어가 들어간 김장김치로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







점심때 조금 지나서 뭔가 또 꾸무적 거립니다.

며칠 전 탑마트 가니까 단배추가 한 단에 1,200원... 너무 싸길래 두 단 업어왔습니다. 


손질 후 잘 씻어서 소금 넣은 물에 끓여서 시래기 만듭니다. 






만든 시래기로 끓인 찌개.

멸치육수를 따로 내지않고 그냥 넣어서, 시래기 먹을때 멸치도 같이 먹을겁니다. 








요건 시락국,

쌀뜨물 넣고 끓였는데 실수로 어찌나 맛있게 끓여졌는지... ㅎㅎㅎㅎㅎㅎ






자~~~

반찬이 준비 됐으니 밥 처묵 거립시다~






크하하하하 하얀 이밥 위에 씨래기 얹어서 먹으니 꿀맛이구만요 ^^ 






멸치와 같이 먹어도 아주 꿀맛 입니다. 






진짜 맛있씸다.  






마무리는 시락국에 말아서 호로록~~~~ 







저녁에 며칠 전 안주로 구워 먹다가 남은 명란젓 무쳤습니다. 

명란을 으깨서 쪽파 송송, 고추가루, 챔지름 넣고 잘 섞어주면 됩니다.


이것도 은근히 밥 도둑입니다. 






싹싹 긁어서 반찬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고,

그릇에 붙은 남은 명란이 아까워서 밥 넣고 비볐습니다. 






그냥 비비면 싱거울 것 같아서 이것 저것 때려넣어 봤습니다.


짜지 않겠냐고요? 

괜찮아요~~ 짜면 밥 더 넣으면 되니까요... 전 돼지새끼니까 가능합니다. ^^






잘 비벼서~~

아~~ 챔지름과 통깨 약간 넣었씸더. ㅎㅎㅎㅎ





어따~~

허벌나게 맛난거~~ 진짜 살 떨릴 정도로 맛있습니다. ^^






술시~~

혼 술 시작합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새벽 1시가 넘도록 잠이 오질 않아서 알콜 중독자 알콜 섭취가 안되어서 그런 것 같아서 소주 꺼냈습니다. 


안주 1,

시래기 찌개~






안주 2,

반찬 몇가지.






콩나물 무침과,






이가 시원찮아서 보들보들하게 볶은 매리씨보끄~~






김장 무우김치






명란젓 무침






그리고 안주 3,

오늘의 메인인 긴가이석태(침조기) 구이 입니다. 


술은 혼술인데,

안주는 1개 분대가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릴에 구우니까 너무 기름기가 빠져서 뻐덕한 것 같아서 오늘은 후라이빵에 구웠습니다.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습니다. 






아따~~~

소주 한 잔 마시고 긴가이 석태 한 점 먹으니 정말 꿀맛입니다. 


긴가이 석태도 이렇게 맛있는데 정말 참조기는 을매나 맛있을꼬?

그러고 보니 아직까지 참조기 한 번도 못 먹어봤네...젠장~ 






2016년 10월 14일



날씨 :

밖에 안 나가 보고, 

창밖을 안 쳐다봐서 잘 모름.



오늘은 :

알콜중독자 술을 안 마시니까 잠이 안와~~~

소주 3병 까고 나니 깨꿀랑~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시락국에 밥말아서 한그릇 먹고싶다 ㅎ
시락국은 식어도 맛나지유~~ ㅎ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사랑은 자로 재 듯
정확한 날짜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소나기처럼 갑자기
때로는
눈처럼 소리없이

때로는
바람처럼 살포시 내려 앉는다

그래서
사랑은 손님이다

언제
찾아 올 지 모르는
언제 떠날 지 모르는
아름다운 손님

그게 사랑이다
-이헤인-

오늘도 맑고고운 미소로 즐거운 하루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불변의흙- .
날이 추워서 그런지 국물종류 보니 다 먹고 싶어요
종류별로 골라서 ㅎㅎ
저는 아침으로 김치콩나물국을 먹을까? 냉이국을 먹을까 고민 중입니다 ㅎㅎ
무청 두 트럭을 두 사람이 손질하고 개고생 했더니
시레기만 봐도 발작하겠어요
말이 두 트럭이지 새벽에 뽑아서 잘라놓은 잎을
12시쯤 가져왔으니 따지면 그 양이 ㅠㅠ
하이고 고생 많았겠습니다.
한 며칠 무우청만 봐도 언서스럽겠니더... ㅎㅎㅎㅎ
이런날 학산사 가야 되는데 ~~~~ㅠㅠ
그러게요....
쪼매한 술상 봐놓고 훌라치면서 홀짝이면 죽이는데.... ㅎㅎㅎㅎ
멸치 볶음 아주 고소하것습니다~~ 무우김치도 싱싱하구요~~ㅎㅎ
그냥저냥 먹을만 했습니다. ㅎㅎ
분명 내 기억에 참조기 드시는 사진이 있는데?
내 입에는 침조기 진짜 맛 없더구만....
죽도시장에 뺑돌이 참조기 있던데?
고뤠?
그런데 왜 난 기억이 없지...

난 조기를 먹은지도 몇 년 안되구만도....
16.02.16일자에 1%가 만들어온 안주에 참조기 구이? 튀김? 있네요 ㅋㅋ
찌끄므... [2/16] 에도 없고...
글을 쓴 날짜 2월 16일에는 잡채국수만 나오는데...
아~~ 두번째 2월 16일 글 쓴데 있구만...
조 쪼매한게 참 조구가?
이뤈!
그라고보니 아직도 참조기, 백조기, 침조기, 부세, 민어조기를 구분 못하네....
그냥 이게 이거다 라고해야 그런 줄..... 젠장~
어떻게 잠자리에 소주를 세병이나 자셨을까
에구 그렇게나 맛나더이까 여쭙니다
그런데
안주로 열거해놓으신 반찬들
모두 명품들입니다 ...^^
술이 술을 먹더군요 ㅠ.ㅠ
지두 요즘엔 짜장라묜에 꽂혀서리...
매일아침나절에 하나씩 끓여먹구 있다지여...
그것이 저에 아침겸 점심겸 저녁이란답니다..ㅠㅠㅠ
사실 더 먹구잡아두 소화도 되질 않고..더는 먹을수가 없어서여...
솔직히 죽기전에 실컨 먹구싶은것 다 먹자 했었는디...
아프고난후 모든게 맘대로 되지가 않네여...휴~~
그래 이곳에와서 늘 대리만족을 하고 가는고라여..ㅎ
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죽기 전에 먹고 싶은 것 실컷 먹자고요...
나중엔 먹고 싶어도 못 먹을테니 지금은 무조건 즐기자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