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밥도 먹고..술도 마시고....

혀기곰 2018. 3. 5. 05:55



허허~ 이것 참....

오늘은 날씨가 미쳤습니다. 


오늘이 명색이 말복인데 날이 선선한 것이 가을 날입니다. 

저같이 더위 많이타고 에어컨 없는 사람에겐 참 좋은 현상이지만 농사 짓는 분들에게도 반가운 날씨인지는 의문입니다. 


아침겸 점심으로 순두부찌개 끓였습니다.

며칠 전 쑬 메이트가 끓여준 순두부찌개가 너무 맛있어서 따라해봅니다. 

학산사엔 연두가 없어서 멸치육수로 끓였습니다. 


확실히 맛있게 만드는 사람이 갈켜준대로 끓이니까 맛있구만요 ^^






밥은 오늘도 욕심내서 고봉밥으로~ ㅎ






반찬은 오이지 무침으로 냠냠~~~ 

아~~ 잘 먹었습니다. ^^






오밤중 밥을 안 먹고 있으니 배가 고프네요~

할 일이 없는 사람은 배도 안 고파야 하는데 우째 일 하는 사람보다 더 챙겨 먹을려고 합니다. ㅠ.ㅠ 


오늘이 말복이라고 테레비에 떠들기에 며칠 전에 혼자 끓여 먹었던 백숙 꺼냈습니다.

토종닭으로 끓인 건데 혼자선 반 마리도 벅차서 미리 반 마리 덜어둔 것입니다. 







소금과 후추도 준비해놓고~






밥도 조금 펏습니다.

닭 반 마리가 있기에 밥은 조금만 펏네요~ 






반찬은 엊그제 이쁜 분이 가져다주신 갓 담근 김치입니다. 






발골 후 밥도 말았습니다. 






맛있네요~

비록 끓인 지는 오래되었지만 몇 번이고 끓이고 끓였기에 상하진 않았습니다. ^^






이렇게 좋은 음식을 먹는데 소주를 안 마시면 반칙이죠~ ㅎㅎㅎㅎ


요즘은 학산사에 손놈들이 잘 찾아오지 않아서 소주가 없습니다. 

밑에 수퍼 가서 소주 두어 병 사왔습니다. 





술은 혼자 마실 수가 있는데,

음식은 혼자 무니 맛없네~ 



그래도 잘 챙겨 드세요.
망가지긴 쉬워도 되돌리는덴 많은 시간과 돈이...

이미 망가졌다고요?
더 망가지지는 말아야죠. ㅡ.ㅡ
더 망가지지 않으면 망가진 상태로 쭉 이어 가야 하는데 그건 더 고통 아닌가?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혼술은 옳지 않아요
혼술은 옳지는 않지만 넘에게 해가 되지 않으니 나쁘다고도 할 수 없지요 ㅎㅎ
곰님표 닭곰탕 구수하것습니다~~ㅎㅎ
그냥 닭 삶은 맛 입니다.
혼자 밥 먹고 혼자 술 마시는 거 너무 좋아 하시면 안되는데...
그러게요
오이지 무침 제가 젱 좋아하는 거입니다 ..
흰 밥 물말아가 저거랑 같이 무면 맛나죠 ~
캬아 더운 날 그리 먹으면 아주 맛있죠 ^^
먹는것보다 정신건강에 신경 쓰세요. 정신이 건강해야 병이 없어요.
연예인에 관심이 없는건 철학이 없기 때문 입니다.
이건 또 무슨 말씀인지?
그리고 본문과는 전혀 상관 없는 연예인 이야기는 왜?

집에서 혼술하면 제일 좋은게 집에 가느라 고생 안하는거죠 ㅎㅎㅎ
맞습니다.
취하면 바로 뻗으면 되는 것이 제일 좋은 점이고,
두 번 째가 담배 피우면서 술 마실 수 있다는 것 ㅎㅎㅎ
저도 혼술을 (즐)겨하는 데
혼술의 장점을 열거하셨군요(~)

큰 소리로 떠들어도
많이 마셔도
실수 해도 뭐라 하지 않아도 좋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 집에 피해가 갈 정도의 소음만 아니라면 뭘 해도 되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