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밥도 먹고..술도 마시고....

혀기곰 2018. 3. 20. 10:04



아따~~

인자 나이가 묵았긴 묵았는갑따. 


어제는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회복이 안되네요. 


뭐 물꺼 없나 싶어서 냉장고 디비보니 중면 삶은 것 마지막 한 덩어리가 보입니다. 

이 넘도 오늘 넘기면 안될 것 같아서 꺼내서 육수 데까가(데워서) 부었습니다.






꾸미기는 오이 썰어서 올리고 김가리와 통깨 그리고 챔지름 쪼로록~






육수 낼때 넣었던 다시마도 올렸습니다.

아까 오이 채 썰때 다시마도 채 썰었어야 하는데 오이만 달랑 썰고 도마와 칼을 씻어 버렸기에 그냥 통으로 올렸습니다. ㅎㅎㅎㅎ






잘 저어서 먹을 준비 완료~






아따~

어제도 말씀 드렸지만 중면은 미리 삶아 놓으니 에러네요. 


절반 먹고나니 더 이상 안들어가기에 상 한 쪽에 밀어두고 냄비뚜껑 덮어 놨습니다. 

나중에 배 고프면 그때 다시 먹죠 뭐






점심때쯤 배가 고프기에 아까 상 한 켠에 밀어 두었던 국수 땡겨서 먹었습니다. 

따뜻할 땐 간이 강한지 몰랐는데 식은 후 먹으니 짜네요 ㅠ.ㅠ 






저녁에 배는 고프지만 뭘 먹고싶단 생각이 안듭니다. 

냉장고에 김치찌개도 있고 밥통에 밥도 있는데 별 생각이 없어서 뒹굴거리는데 어느 분에게서 톡이 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어제 할배 제사라꼬 음복이나 하자네요.


음...

모레 여수 가야하는데 컨디션 조절해야 하는데.. 일단 콜~ ㅎㅎ 


어무이가 싸 주셨다는데 제사상 싹쓸이 했더군요. ㅎㅎㅎ

사진엔 없지만 한과, 과일, 떡... 약밥... 고맙습니다 어무이 잘 먹겠습니다. 


몇 년 전까진 먹지 않았던 조기,

요즘은 없어서 못 먹습니다... 아예 환장을 하지요 ㅎㅎ






찌찜과 산적 두부등은 일부만 꺼냈습니다. 






도토리 묵도 무쳐서 주셨네요.

이건 제사 음식 같진 않고 술안주 하라꼬 보낸 건가 봅니다.. 고맙습니다. ^^






나물도 일부만 덜어서 내놓고~







탕국은 뜨겁게 데워서 보온병에 넣어서 왔더니 아직 뜨끈뜨끈합니다. 






저는 이쁜 츠자가 하사하신 간장새우장 내놨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






늘 담배가 모자라는군.... 





아침에 일어나보니 맥주 두 병에 소주 7병,

그리고 크래미는 게살 볶음밥 해 먹을려고 사 오라 켔는데 그것도 다 묵꼬 없디더 ㅎㅎㅎㅎ










아내를, 남편을 행복하게 하는 방법



두분이서 많이 드셨네요. ^^
제사음식이 술 마시기는 딱 좋은데 좀 짜서.....
이 집 음식은 짜지 않아서 좋더군요. ㅎㅎ
밥 반찬으론 좋은데 술 안주로 잡숫기엔 부족한감이 없잖아보입니다.
이상!

- 김치 쪼가리에 술 처먹는 달인 올림 -
일부러 전 집에 가서 술 마시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뭐.
제사음식으로 술 드시기에
가지각색 안주가 제격이죠~

여기에 술 사양하지 않는 친구가 있어
금상첨화가 아닐련지요~
그럼요~ ㅎㅎ
제사음식으로 술마시기 좋던데요 ㅎ
특히 조기하고 소고기 산적이면 최고지요.
반갑습니다.
언제나 찾아주시고 고운 인사를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님께서 정성으로 올려주신 정겨운 작품에
깊은 애정의 인사를 드리고 갑니다.
제사상을 통째로 들고와 술말고 몇 일동안 찬 걱정은 안하셨겟습니다~~ㅎㅎ
그러게요 ㅎㅎㅎ
제사 음식은 쪼매 짭쪼롬해야 맛이 나는데
그렇디껴?
간은 짜지 않아서 오히려 좋더군요.
단순한건 여지인데....왜 늘...남자가 더 단순해보이는건 슬픈 일일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자가 단순해요?
전 여자들 마음은 갈피를 못 잡겠던데요. ㅠ.ㅠ
오늘은 소주 반병에 비산맥주 한캔으로 즐겁게 ㅎㅎㅎ
닭날개 튀겨 소맥으로 먹으니 좋더군요 ^^*
달 날개 좋지요~
저는 요즘은 닭 허벅지가 그렇게 좋더라고요 ㅎㅎ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는 방법이 너무 다른데요 ㅎㅎㅎㅎ
확실히 중면은 우동면 같아요 ~
사람마다 다 다르니 같은 순 없겠죠~ ㅎㅎ
와이프랑 결혼하기전 사소한걸로 다툰뒤 전화 하지마라해서(정말 화내면서 진지하게...)
전화 안했더니
왜 전화 안하냐고 ㅈㄹ하고
전화하면 전화하지마라했는데 왜했냐고 ㅈㄹ하고 ㅋㅋ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그럽니다 ㅋㅋ
그게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반응인 것 같다.

밥 묵자고 했더니,
뭘 먹냐고 하기에 니가 묵고 싶은 것 정해라라고 하면,
아야 니가 정해 케노코는,

이거 먹자고 하면 그건 싫고,
저거 먹자고 하면 저건 안 먹는 거라고 하고,
이따꾸꺼 쳐 묵자고 하면 그건 오늘 먹기 싫다고 하고... 뭐 어쩌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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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분위기 좋고 비싼 것 먹고 싶다두만... 젠장~
1) 2)번은 둘다 치근거리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나름 예빈해서),
쇼핑은 저도 싫어하니 (피곤해서)...
저는 남자가 밖에서 자꾸 전화하면 의처증있냐고 합니다...ㅋㅋ
( 일주일정도 출장을 가도 집에 올때까지 연락이 없답니다)
기념일은 저도 기억을 못해서...ㅠㅠ
제가 지압을 조금 할줄알아서 가끔해주곤하는데,(기가 다 빠져나가는 것같은 피곤함이.)
쓰다보니 이렇게도 재미가 없을줄이야..ㅎㅎㅎㅎ
올리버님 오랜만 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올리버님 성격은 아주 쿨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