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생고ing

혀기곰 2020. 5. 23. 14:00

 

 

아따~ 디다.

 

예전에 비하면 많이 마신 술도 아니지만,

요즘은 세 명서 소주 8병 나눠 마시니까 많이 취하더군요. 

 

다행이 일찍 파장해서 잤기에 새벽 3시에 눈이 떠집디다. 

속이 피곤해 하기에 라면 한 개 끓였습니다. 

 

닭알도 깨트려 넣고 저어서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이른 점심을 먹습니다. 

예전에 끓여 둔 멸치 콩나물국을 뚝배기에 옮겨 담고 팔팔 끓였습니다.

이렇게 팔팔 끓을 때 닭알 한 개 깨 넣었습니다. 

 

 

 

 

 

 

그리고 준비해 둔 고명을 얹어주니 아주 그럴 듯 합니다. 

 

 

 

 

 

 

김치 총총 썰어서 챔지름에 조물조물 무쳐 둔 것 조금 얹고~

 

 

 

 

 

 

오늘은 닭알 지단도 얹었습니다. 

 

 

 

 

 

 

어제 안주로 먹다가 남은 오징어와 오징어 내장도 넣었습니다. 

 

 

 

 

 

 

파송송은 기본이죠 ^^

 

 

 

 

 

 

간마늘도 조금 넣고, 고추가루도 뿌리고, 통깨도 뿌렸습니다. 

후추가루는 아주 가볍게 톡~~~ ^^

 

 

 

 

 

 

잘 저어서 먹어보니 아주 시원하고 좋습니다. 

콩나물 다 먹어가는데 마트에 함 가야겠다. ㅎㅎㅎㅎ 

 

 

 

 

 

 

밥도 조금 펏습니다. 

 

 

 

 

 

 

그리고 뚝배기에 밥을 말았습니다. 

 

 

 

 

 

 

"한 입만~~" ㅎㅎㅎㅎㅎ 

이걸 다 한 입에 먹진 않고 사진 찍으려고 듬뿍 뜬겁니다. ^^

 

 

 

 

 

 

콩나물 해장국 맛있게 먹고 반숙으로 익은 노른자는 마지막 즈음에 호로록 냠냠 ^^

 

 

 

 

 

 

잘 먹었습니다. 

 

 

 

 

 

 

5시간 후,

점심을 일찍 먹었더니 이건 저녁은 아니고 거의 참 시간에 국수 데웠습니다. 

 

 

 

 

 

 

미리 삶아 둔 국수위에 김치 송송, 오이 챱챱, 닭알 지단 올렸습니다. 

 

얼라리여?

오늘은 김치송송이 빠졌네요. ㅎㅎㅎ

 

 

 

 

 

 

 

 

양념장은 죽도시장 칼국수 골목에서 장사하는 프로 님께서 만든겁니다.

확실히 맛이 다르더군요. ㅎㅎ

 

 

 

 

 

 

오래 보면 퍼진다고요?

이미 미리 삶아 둔 국수기에 퍼질대로 퍼진 국수입니다. ㅎㅎㅎㅎ

 

 

 

 

 

 

오~

맛있다. 

확실히 전문가가 만든 육수가 참 맛있어요~ ^^

 

 

 

 

 

 

 

 

옛날엔 왼손 젓가락질 연습을 참 많이 해서 왼손으로 통깨도 집을 수 있었는데,

오랜만에 왼손으로 젓가락질 하니까 어설프네요 ㅎㅎㅎ

 

 

 

 

 

 

그저께 인터넷으로 구매한 어간장과 액젓이 왔습니다. 

어간장은 500ml 4병에 정상가격이 25,000원 정도 하는데 깜작 세일 한다꼬 4병에 9,900원 하기에 낼롬 샀습니다. 

 

추자 앳젓도 30% 정도 세일하기에 같이 구입한겁니다. 

당분간 어간장과 액젓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어제 술 마시고,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설쳤더니 몹시 피곤하더군요. 

초저녁에 두 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더니 또 배가 고파? 

 

이거 뭐 돼지새끼 인증하는 것도 아니고 ㅠ.ㅠ 

그래서 라면 한 개 끓였습니다. 

 

 

 

 

 

 

며칠 전 안주로 먹다가 남은 동태탕에 라면 끓였습니다. 

뭐~ 맛있지도 않고, 맛 없지도 않고 그렇습니다. 

 

오늘은 궁물은 마시지 않고 면만 건져 먹고 끝~~

 

 

 

 

 

 

12시 넘어서 자려는데 또 전화가.... 

 

야~

진짜 너무한다. 

정말, 전화 받고 화를 내야 늦은 시간에 전화질을 안 하려나? 

 

늦은 밤 전화 하시는 분들은 넘 생각도 좀 합시다. 

당신이 그 시간에 안 잔다꼬 남들도 안 자는 거 아닙니다. 

 

밤 12시 넘으면 정상적인 분들은 다 주무실 시간입니다. 

백수도 밤 12시 넘으면 잠 잡니다. 

 

 

 

12시 넘어 전화하면 화낼만 하죠 ㅠ
구수한 콩나물해장국 얻어 먹을 날만 학수고대 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