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아아~~~ 오늘도 조기 기상... 대구빡은 깨지는 듯하고, 속은 뒤집어질라 카고, 정신은 혼미하다. 이럴땐... 그렇다 뭔가 쳐 먹어야한다. 제 주위에 있는 분들 중 과도한 음주의 후유증인 숙취가 심할 땐 아무것도 입에 대지 못한다고 하던데, 저는 뭔가 먹어야 풀립니다. 오늘도 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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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곰장어 (34)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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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라묜으로~ 오늘은 라면 끓인 후 닭알 줄알치고 간마늘도 넣고 김가루 꼬치까리도 넣었습니다. 파는 썰기 귀찮아서 생략~ ㅎ 점심은 외식합니다. 지호아빠와 밥 먹으러 나왔는데, 짬뽕집 몇 군데 가보고 싶다고 쭉 읊다가 여기로 낙찰~ ㅎㅎㅎㅎ 우째 체인점 삘이~ 체인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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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피조개 회 (14)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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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젠장~ 어제 술에 짜리가 자면서 덥다고 옷 다 벗고 베란다 문 활짝 열어놓고 잤더니 아침에 눈을 뜨니 코가 맹맹합니다. 감기 오면 안되는데.... 얼렁 뜨거운 것 먹어야쥐~~ ㅎㅎ 물에 이런 것들 넣고 푹 삶았습니다. 그리고 건더기는 건져내고 칼국수 면 넣었습니다. 짜잔~~ 얼렁뚱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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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대전 산적 만나다. (29)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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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겸 점심은 굴국밥으로~~ 며칠 전 안주로 먹다가 남은 것에 밥 말았습니다. 전문점 만큼은 안되지만 나름 맛있네요~ 아~~ 김치가 점점 없어져가요~ ㅠ.ㅠ 점심은 학산사에서 먹었는데 정신 차리고보니 울산일세~~~~ 여긴 울산 구) 시가지에 있는 중앙전통시장인데 야시장을 새롭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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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울산 언양곰장어 (43)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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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샘표 칼국수에 표고버섯 조금 넣어서 끓였습니다. 호로록~ 호로록~~~ 여긴 어디냐? 울산이다~~~ 오늘은 산적이 쉬고있는 하늘공원이라는 곳에 갑니다. 모두들 각자 다른 지방에서 오다보니, 집결지는 하늘공원 밑에 있는 한 식당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죽은 눔은 어데 도망 안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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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산적 덕분에 모였네... (63)201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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