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묵짜~~ 오늘 아침은 특별식으로 준비합니다. 특별식이 뭐냐고요? 아따 그 양반 성격 급하시네.. 그냥 읽다가 보면 알게 되니더~ ㅎ 소금 조금 넣은 물에 국시 쪼까 삶고~ 이런 걸 만들었습니다. 닭알지단도 올렸는데, 가만... 내가 닭알지단 만들어둔 지가 사나흘 지났지 싶은데... 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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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생일인데 우짜라꼬? (14)201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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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묵짜~ 오늘은 진짜 밥이다~~ 콩나물 국 끓여놓은 것 마지막 떨이 입니다. 국이 살짝 많은 듯 했지만 두 번 덜어먹기엔 조금 거시기해서 그냥 밥 말았습니다. 멸치 콩나물국이 참 맛있네요~ ^^ 저는 소금만 넣고 끓인 콩나물국은 별 맛 없디더...ㅠ.ㅠ 물론, 제가 콩나물 국 끓이는 방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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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오징어 볶음 (52)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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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묵짜~~ 오늘은 인스턴트 칼국시 낋이 묵는다~~ 이 넘은 동생넘이 처음 보는 넘이라꼬 한 개 사왔더군요. 담엔 두 개씩 사오니라~~ ㅎㅎㅎㅎ 아~ 우동면 같이 한 번 조리된 면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런 면은, 면이 미끈미끈한 느낌이 있어서 아주 즐기지 않습니다. 스프는 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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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오삼 불고기 (29)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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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일간영감뉨 딸래미 혼삿날이어서 예식장 갔다가 '강릉 기사문식당' 갈려고했었는데, 아풀싸... 결혼식이 내일 이라네요...ㅠ.ㅠ 강릉 포기하고 오늘은 기냥 학산사에서 산적모임을 가지고 내일 결혼식 보고 헤어져야겠습니다. 헐~~ 구월산 산적 패거리 울산지부장님께서 제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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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당구 칩시다~ (36)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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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정말 오랜만에 몸살이라는 친구가 놀러 올려고 합니다. 일단 잘 타일러서 지그 집으로 돌려보낼려고 노력은 해보겠는데 막무가내로 우리집에 눌러 앉으면 한 며칠 융숭한 대접 해주고 같이 놀다가 돌려보낼까 합니다....ㅠ.ㅠ 글과 사진은 미리 저장해두었기에 친구와 열심히 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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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만둣국 (31)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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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그냥 뻐이 있으니 심심합니다. 아침마저 안 먹었더니 더 심심하네요... 나는 심심하고 싶다... 지금도 심심하지만 더욱 더 격렬히 심심하고싶다. 라는 광고 카피가 생각나긴 개뿔~~ 배가 고파서 디질랜드 입니다. 냉장고 디비보니 언제 끓여둔건지 기억이 아득한 고등어 추어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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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30~31] 이것 저것~ (34)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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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길..... 오늘도 너무 일찍 일어났습니다. 오징어 반마리 데쳐서 무침 만들고 몇일전 끓인 요상한 김치순대국 꺼내서 한잔 합니다. 양배추가 있길래 양배추와 양파 매운고추넣고 무친겁니다. 정체불명 국적불명의 이상한 국 인가 찌개인가???? 소주 한병 마시고는 결국 밥 말아서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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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모처럼 반찬 만들었는데... (73)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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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지독하게 덥다보니 열대야에 시달리다 두시반쯤 기상 합니다........ 늘 그렇듯이 일어나면 티비 틀어놓고 화장 고치러 가면서 컴퓨터 시동 걸어놓고-제 컴퓨터는 부팅하는데만 10분 걸립니다- 소세 하고 나오면 컴퓨터 켜져 있습니다.... 한 두어시간 신문보다... 메일확인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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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오징어 덮밥 (66)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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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장가서 콩물과 콩국수생면 사왔습니다.... 그럼 먹어줘야죠.... 오늘은 조금 특이하게 먹어볼까 합니다..... 우선 대접에 미숫가루 1T 넣고 물로 잘 개어준다음 콩물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콩국수 생면은 꼬들꼬들하게 삶아서 찬물에 잘 헹구어 물기빼서 아까 만들어둔 콩국에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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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날 죽여라~~~~ (60)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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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참치로 한잔 거하게 꺽었더니... 아침에 갈증이 심합니다... 어제 술마시면서 오늘 해장은 갈비탕으로 하기로 합의 했습니다.... 그러나 갈비탕집은 11시 30분 정도 되어야 영업 합니다..... 오전 6시에 일어나서 11시까지 기다리는데 죽을 맛 입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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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해장은 갈비탕으로... (72)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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