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젠장~ 어제 술에 짜리가 자면서 덥다고 옷 다 벗고 베란다 문 활짝 열어놓고 잤더니 아침에 눈을 뜨니 코가 맹맹합니다. 감기 오면 안되는데.... 얼렁 뜨거운 것 먹어야쥐~~ ㅎㅎ 물에 이런 것들 넣고 푹 삶았습니다. 그리고 건더기는 건져내고 칼국수 면 넣었습니다. 짜잔~~ 얼렁뚱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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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대전 산적 만나다. (29)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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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사 구경 잘 했으니... 주충들 보신 좀 시켜줘야 되지않겠슴둥~~~ 예전에 자주 댕기던집들은 음식들이 엉망으로 변해서 작년 여름에 한 번 와봤던 식당으로 가 봅니다. 도토리 묵 한 개와, 도토리 손 칼국수 그리고 산채 비빔밥 한 개 시켰습니다. 아지매 술은 쏘주로요~~~ 산 나물과 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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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도토리국수가 맛있다. (34)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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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침순대 채울 것은 미역국 입니다. 국만 요만큼 떠서 후루룩 마셔줬습니다. 냉장고에 베지밀과 요플레가 몇개 들어있네요. 이런 짓 할 사람은 이쁜 후배넘 밖에 없습니다... 베지밀 하나 마시고 요것도 하나 꺼냈습니다. 요플레 뚜껑을 벗기니까 뚜껑에 묻어있는 요플레~~ 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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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곱창전골이라.... (83)20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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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달 전부터 약속이 잡힌 날 입니다 시흥 사는 동생이 휴가차 놀러 온답니다 오전 11:30분에 출발 한다고 하니 넉넉잡고 5시엔 오겠군요 시흥동생 온다니까 얼굴이나 보자면서 울산 동생들도 올라온답니다. 거기다가 경주 사시는 일간님이 일박이일이나 이박 삼일 계곡에 가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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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집주름님 포항입성 ^^ (104)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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