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이 좋아서>/도봉산

머루랑 2018. 5. 25. 20:45

       ▲여성봉에서 바라보이는 상장능선 너머로 북한산 정상부


      건대입구에서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을지로 3가에서 다시 3호선 전철로 갈아탄다.

       그리고 홍제역에서 하차하여 버스중앙차로 정류장에서 34번, 360번이나 

       704번 버스를 타고 40여분을 달려 송추계곡입구에 도착...

       서울외곽순화도로를 가로지르는 교각 밑을 통과하면 최근에 산뜻하게 조성된

       송추마을이고 마을을 지나면 여성봉까지는 2.1km이다. 




       ▲들머리엔 찔레꽃 향기가 물씬하다


      ▲여성봉 오름길엔 이런 호박돌로 쌓은 계단길이 10여 곳이나 된다


      ▲첫번째 만나는 작은 암릉


       ▲상장능선과 여성봉 정상이 보인다


       작은 암릉을 올라서자 배가 고픈지 냥이가 쪼르르 달려와

       내 주변을 맴돌며 냐옹거려 쉴 타임은 아닌데 냥이 덕분에 쉬어가기로 한다.

       냥이에게 줄 것이 없어 옥수수를 간식으로 먹는데 그거라도 달라고 하네.

       그렇게 옥수수 한통을 냥이랑 반반씩 나누어 먹는다.  



       ▲암릉길의 시작


      ▲우측의 위험한 코스로 오른다


       ▲송추시내 뒤로 보이는 산이 일영봉이다




      ▲풍경


        ▲소나무 사이로 사패산이 조망


       ▲여성봉에 오르면 도봉산 오봉이 눈앞에...


       ▲삽살개를 닮은 여성봉의 지킴냥이


       ▲누구나 다 아는~♬


       ▲상장능선 너머로 인수와 백운대가 보인다


       ▲3봉, 4봉, 사이봉 그리고 오봉


       ▲풍경


        ▲사패산과 사패능선


        ▲북한산 총사령부


       ▲절묘하다


        ▲상장능선


       ▲정상에서 여성봉 허리를 가로질러 아래로 내려간다



        음(陰)이 있으면 양(陽)이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

         그러니까 여성봉이면 남성의 상징인 양물도 주변에 꼭 있을 것이란 가정...

         그것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10여년 전에 여성봉을 두루두루 살피다가 드디어 양물을 찾아 내었었다.

         오늘도 그것이(?) 잘있는지 확인하러 가는 길이다~



       ▲여성봉의 짝쿵인 양물을 찾아 여성봉 아래로 내려가는 길은 많이 위험하다


        ▲보기보다는 실제로 경사도가 심한...


       ▲경사진 암릉 사면을 가로질러 내려가며






       ▲암릉 하단에 다다르면 토끼 벼랑길이


       ▲풍경


       ▲길도 없는 곳을 더듬어 나아가는 길



       ▲양물을 만나려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어려운 관문이다(쉽지않다)



        ▲어려운 관문을 조심스럽게 통과해 올라오면 슬랩이 이어진다


       ▲이 슬랩위에 양물이 숨어있다


        ▲있을건 다 있는...



                        ▲10여년 전에 찍은 사진을 비교해 보세요~



        ▲여성봉 아래는 그 배우자인 거대한 양물이 있는 곳이 있다


      ▲경사각이 심한 슬랩



      ▲요즘 비가 자주내려서 바위채송화가 싱싱하다


     ▲먹을 때면 어떻게 알고 찾아 오는지...




       ▲오봉 정상을 향해 오르는 숲길에는 아직도 솔바람소리가 대단하다 











         오봉을 향해 오르다가

          적당한 지점에서 등로를 이탈하여 알봉이라 부르는 관음봉으로 간다.

          불금인 곳이라 눈치를 봐야해서 조금은

          미안한 마음을 안고서...




      다음 Posting은 관음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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