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충효길 2코스(현충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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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2019. 12. 14.

동작구는 예로부터 충효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동작의 길에는 충효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역사와 문화공간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동작충효길」이라는 명칭은 이러한 배경 속에서 탄생되었다

「동작충효길」은 산과 강을 지나며 도심을 걷는 총 7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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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충효길 2코스 현충원길은 추모의 공간이자 추억을 공유하는 공간이다

현충원 내부순례길을 둘러볼 수 있으며, 추모의 마음을 글로 담아 현충원 담장길에 조성되어 있는 메모리얼 게이트에 꽂아둘 수 있다

상도출입문에서 동작역까지 이어지는 길이 2.6km, 소요시간 약 50분의 길이다



동작충효길 1코스 종점이자 2코스 시점이다

1코스가 비교적 짧고 2코스와 산길로 이어져 있어 연계해 걸었다





메모리얼 게이트 건(하늘)

국립현충원에 대한 추모게이트로서 태극기를 형상화하여

게이트 지붕은 태극문양을 게이트의 기둥은 건, 곤, 감, 리로 표현하였다

게이트 좌우 벽에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 글들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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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게이트 4개가 있다





김현종의 글이 있는 조망대 뒤로 관악산 마루금이 희미하게 보인다





학수약수터 갈림길을 지난다





조상의 혼이 잠들어 있는 곳 안내판

남묘, 창빈안씨 묘역, 동래정씨 임당공파 묘역, 효간공 이정영 묘역 안내판으로 남묘 갈림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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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충효길은 아니지만 내려가 본다





남묘(南廟 · 관왕묘) 삼문

동묘(東廟)와 함께 현존하는 관왕묘의 하나로

원래 중구 도동1가 68번지에 있다가 1979년 사당동 180-1번지로 이전 건립되었다





관왕묘 현성전(顯聖殿)

중국 삼국시대 촉한의 장수 관우를 모신 사당이다

관왕은 신격화된 관우를 높여 일컫는 말로써 관성제군, 관보살이라고도 하며 무운과 재운의 수호신으로서 한민족 신앙의 대상이다

공자의 사당을 문묘라하는데 관우의 사당을 무묘라고도 한다





남묘에서 다시 마루금으로 올라 쉼터를 지난다





우리의 민속놀이가 있는 쉼터

안내판에 사방치기와 고누놀이 등의 유래와 놀이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여름 소묘 - 허영자 -





조망대 쉼터

국립서울현충원 사당출입문을 지난 곳이다





육각정자를 지난다





우면산 마루금과 관악산





국립서울현충원 담을 계속 따라간다





경비초소

국립서울현충원의 2중 철펜스 사이에 있다





효도전화 의자

일상에 바빠 마음은 있어도 부모님께 전화 한 통화 못드린 게 현실이다

잠시나마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릴 수 있도록 전화수화기 모양으로 형상화한 의자다





발바닥 지압 걷기길이다





조망대쉼터

앞에 나무가 있어 조금 더 내려가야 시야가 트인다





데크계단을 내려간다





남산 동쪽 반포대교, 한남대교 방향이다





남산 서쪽 용산 방향으로 사당역사와 동작대교가 보인다





남산과 북한산 그리고 동작대교 옆으로 56층의 래미안 첼리투스아파트가 보인다





나무데크계단을 내려오면

동작충효길 안내판과 현충원 외곽산책길 안내판이 있다





현충원 외곽산책길 안내판





동작충효길 3코스 한강나들길 방향안내판이다

육교를 건너면 동작충효길 2코스종점이자 3코스 시점인 동작역이다





동작역 1번출구

동작충효길 3코스 들머리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거리 7.3km, 소요시간 4시간 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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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와 2코스를 하루에 걸어 GPS지도를 함께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