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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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2019. 12. 30.

관악산 줄기인 삼성산 국사봉 밑에 자리 잡은 사자암은 조계종 소속으로 1398년(태조 7) 무학대사 자초(超)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사자암이 있는 삼성산과 인근의 호암산은 산의 형세가 북으로 내달리는 호랑이 형국이라 풍수상 수도 한성에 좋지 않았다

무학대사는 그 기세를 막기 위해 사자 형상을 띤 국사봉 아래에 사자암을 세웠고

호암산에는 호랑이를 제압한다는 의미를 지닌 호압사를 세웠다고 한다



삼성산 사자암 일주문





극락보전

사자암은 조선 후기로 넘어가면서 피폐해졌으나

1726년(영조 2) 숙종의 여섯째 아들 연령군의 부인 서씨가 남편의 명복을 빌기 위해

조선 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극락보전의 아미타불상에 개금불사를 하면서 면모를 일신하게 되었다






관음전

극락보전 맞은 편에 있다






관음전 현판





범종각

사자후(獅子吼)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범종(사자후종 · 獅子吼鐘)





성매당(惺寐堂)





성매당(惺寐堂) 현판





수세전(壽世殿)





단하각(丹霞閣)





나목

일주문 앞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