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콘텐츠산업동향] 영국 주요 방송채널별 포맷 전략 (16년 7호,한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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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15.

[유럽콘텐츠산업동향] 영국 주요 방송채널별 포맷 전략 (167,한콘진)

 

장르 일반 등록일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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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주요 방송채널별 포맷 전략.
작성취지
- 본 보고서는 영국 주요 방송채널의 포맷 전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작성됨
작성순서
1. BBC1
2. ITV
3. Channel 4
4. Channel 5
참고
※ C21media 의 포맷 리포트 (2015) 의 일부내용 번역, 요약

유럽 콘텐츠산업동향 (2016년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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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BC1
개황
ㅇ 최근 몇 년간 BBC에 대한 상당한 예산 삭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BBC의 가장 중심
채널인 BBC1은 계속해서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방송해야하
는 압박감이 커지고 있음
ㅇ 그에 따라 BBC1의 채널 관리자 샬롯 무어(Charlotte Moore)와 엔터테인먼트 커미션
관리자 마크 린지(Mark Linsey)는 고비용의 성공가능한 프로그램을 구입하거나 개발
하기보다는 자매 채널 BBC2의 베이킹 포맷 <베이크 오프(Bake Off)>를 BBC1으로 가
져오기로 결정
성공 사례
ㅇ 영국 제작사 Love Productions의 <베이크 오프>는 시즌 5를 위해 BBC1으로 이동했는
데 그 후 시청자는 두 배로 뛰었고 파이널에서는 라이브 쇼(본방송)와 캐치업(VOD
서비스)을 통해 1,350만 명의 시청률을 기록. 마크 린지는 <베이크 오프>가 지난 몇
년간 일어난 일 중에 가장 크다고 밝힘
- 영국의 공식 시청률 조사 사이트인 BARB(Broadcaster’s Audience Research Board)
의 통계에 따르면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베이크 오프>의 파이널은 영국
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그램 2위를 차지함
ㅇ <스트릭트리 컴 댄싱(Strictly Come Dancing)>도 비슷한 성공 사례로 2014년 토요일
밤에 계속해서 시청자들을 끌어들였음. 음악 포맷 <The X Factor> 4화와 같이 방영
을 했는데 <스트릭트리 컴 댄싱(Strictly Come Dancing)>의 시청자 수는 <더 엑스 팩
터(The X Factor)>의 시청자인 78만 명보다 많은 84만 명이었음
ㅇ BBC1와 Talpa가 같이한 음악 포맷 <더 보이스(The Voice)> 시즌 4는 첫화 방영 당시
800만 명의 시청률을 기록했음. 시청률은 계속해서 평균 700만 명 수준에 있으며
ITV의 <앤트 앤드 데크 새터데이 나잇 테이크어웨이(Ant and Dec’s Saturday Night
Takeaway)>를 앞지르고 토요일 밤 선두 프로그램을 유지
포맷 전략

유럽 콘텐츠산업동향 (2016년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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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마크 린지는 다음에 올 포맷 전략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인정
- 황금 시간대인 토요일의 밤 BBC1에서 방영할 프로그램을 찾고 있는데 관심 있는 제
작사들에게 많많찮은 조건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힘. “마음이 담겨야 하고, 가족 구
성원 모두에게 어필 할 수 있어야 하며, 위기에 처하는 것, 감정을 다루어야 하고 모
든 시청자들을 하나로 끌어 모아 그들의 감정을 자극하고 동참하게끔 해야 한다.”,
“유머 또한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히트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데에는 여러 가지
구성 요소가 있다. 동시에 이전의 것과 다르게 새롭고 신선한 것을 추구하게 된다.
<더 보이스(The Voice)> 같은 경우 얼굴이 비공개된 오디션을 했고 이는 전통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부터 꽤나 큰 변화였다.”
ㅇ 젊은층 시청자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
- 마크 린지는 BBC1은 젊은층의 시청자를 늘리는데 관심이 많으며 이미 전략을 가지
고 진행 중이라고 밝힘
- BBC3의 온라인 전략에 맞춰 이제는 어느 프로그램이든 간에 소셜 미디어와 BBC3가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하는 것이 중요해짐
- <스트릭트리 컴 댄싱(Strictly Come Dancing)>과 같은 경우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짧
은 동영상을 올리고 있고, <더 보이스(The Voice)>와 같은 프로그램이 방영 될 당시
에는 트위터에 실시간 업데이트를 하고 시청자가 심사위원이 될 수 있도록 앱을 개
발하는 등 친숙한 방식으로 시청자의 방송 참여도를 증가시키는데 힘쓰고 있음. 프
로듀서들이 피칭을 할 때 알아두어야 하는 분야지만, 아이디어가 가장 핵심이라고
린지는 조언
2. ITV
개황
ㅇ 상업 방송사 ITV에게 2015년 가장 큰 뉴스는 <더 보이스(The Voice)>, <유토피아
(Utopia)>, <러브 마이 컨트리(Love My Country)>등을 제작한 존 더몰(John de Mol)
의 Talpa Media를 £3억5,500만에 인수한 것인데 ITV는 최근 2년간 미국과 영국 제
작사다수를 인수한 것으로 밝혀짐
- Talpa Media의 고위 관리직과 크리에이티브들이 포맷 개발과 성장에 계속해서 중요
한 역할을 맡게되며, ITV Studios 포맷 담당부서는 Talpa와 독점적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지게 됨
- ITV의 스케줄에 Talpa가 개발한 포맷들이 포함됨에 따라 ITV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약점을 보완하게 될 것으로 보임

유럽 콘텐츠산업동향 (2016년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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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V 최고경영자 아담 크로지어(Adam Crozier)는 Talpa Media 인수가 ITV에게 대규모
의 글로벌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있어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
ㅇ 반면, ITV 채널은 아직 대중적인 히트 작품이 필요한 상황. 특히 기대를 모았던 <라
이징 스타(Rising Star)>의 시청률 하락으로 프로그램을 폐지한 경험이 있어 시청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이 절실한 상황
- 그에 따라 2016년까지는 기존의 인기 포맷 프로그램인 사이먼 코웰(Simon Cowell)의
<더 엑스 팩터(The X Factor)>와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BGT)>
를 지속하기로 결정
성공 사례
ㅇ <BGT> 스핀오프인 <플라넷츠 갓 탤런트(Planet’s Got Talent)>
- 리얼리티 TV 포맷 중 기억에 남을 만한 장면을 많이 담은 <플라넷츠 갓 탤런트
(Planet’s Got Talent)>는 Freemantle Media UK의 자회사 Thames와 사이먼 코웰의
Syco Entertainment가 공동제작한 포맷으로 2015년 초부터 방영했으며 65개의 지역
에 판매되었음
ㅇ <아임 어 셀러브리티 겟 미 아웃 오브 히어(I’m a Celebrity. Get Me Out of Here!)>
- ITV의 성공적인 다른 히트 작품은 오랫동안 방영해온 <아임 어 셀러브리티 겟 미 아
웃 오브 히어(I’m a Celebrity. Get Me Out of Here!)>인데, 시즌 14의 마지막회는
11.2m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ITVSGE(ITV Studios Global Entertainment)는 덴마크
와 루마니아 등에 이 프로그램을 판매를 해왔음
ㅇ <닌자 워리어 UK(Ninja Warrior UK)>
- 엔터테인먼트와 코미디 대표 엘레인 베델(Elaine Bedell)과 엔터테인먼트 커미셔닝 에
디터 아지프 주배리(Asif Zubairy)가 구매한 게임 프로그램 <닌자 워리어(Ninja
Warrior)>의 지역판을 방영할 예정. 현재 일본, 미국, 말레이시아, 스웨덴에서 방영
중인 일본 포맷 <사스케(Sasuke)>에 기반을 둔 <닌자 워리어 UK(Ninja Warrior UK)>
를 ITVS의 Potato가 제작했으며 250명의 참가자들이 도전을 위해 뛰고, 점프하고, 오
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ㅇ <플록 스타즈(Flock Stars)> 등
- 가장 최근 커미션은 Avalon Entertainment 소유 Liberty Bell Productions 출신의 <플
록 스타즈(Flock Stars) (8x30’)> 시리즈로 최고의 연예인 양치기를 뽑는게 목적인
리얼리티 포맷임

유럽 콘텐츠산업동향 (2016년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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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V는 Endemol Shine Group 소유 Initial의 소비자 후기가 미치는 현상을 캐내는 <빅
박스 리틀 박스(Big Box Little Box) (6x30’)>, 황금 시간대에 방영하는 풍자 코미디
시리즈 <뉴조이드(Newzoids)>와 6 파트로 나뉜 시리즈 <기브 어 펫 어 홈(Give a
Pet a Home)> 등도 구입
포맷 전략
ㅇ ITV는 ‘대규모 이벤트 TV’처럼 느껴지며 ‘의심할 여지없이 인터랙티브한’ 엔터
테인먼트 프로그램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음. 엔터테인먼트와 코미디
공간에는 ‘토요일의 황금 시간대를 커버할’ 프로그램을 원함
ㅇ 반면 스크립티드 코미디는 두 개 정도의 시간대를 차지하기에 적합해야 함: 평일 9
시 또는 평일 8시
ㅇ 팩츄얼 같은 경우 - 일회적인 이벤트에서 포맷부터 다시 돌아오는 장기적인 프로그
램 그리고 관찰 다큐멘터리까지 . 폭 넓은 시청자를 위해 볼륨과 품질이 범위와 다
양성과 결합되어야 함. 주제는 ‘야심찬 사건부터’ 시청자에게 친숙한 ‘콘셉트 높
고 가벼운 터치가 더해진 포맷까지’ 다양한 범위를 다룰 수 있음
ㅇ 오후 9시 주중 시간대는 특히 중점을 두는데 ‘이 시간대는 성공가능성 높은 프로그
램을 구매하여 방영할 수 있는 시간대’ 임에 따라 관찰 다큐멘터리 시리즈, 빅 아
이디어, 그리고 규모있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등이 적합할 것으로 생각
ㅇ 낮 시간대에서는 ITV는 오후 2시와 4시에 방영할 새로운 프로그램을 찾고 있으며.
팩츄얼과 엔터테인먼트 포맷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ITV 관계자는 “어
느 주제라도 상관없으나 최고의 시청률을 얻을 수 있으며, 시청자가 계획표에 미리
적어 시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고 있다. 오후 4시에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의 성공 이후 우리는 게임 프로그램이든, 스튜디오 프로그램이든 엔터테인먼
트가 가미된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고 전함
3. Channel 4
개황
ㅇ 채널 4 (Channel 4: C4)는 팩츄얼 포맷을 구입할 뿐만 아니라, 특집 프로그램과 디지

유럽 콘텐츠산업동향 (2016년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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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자매 채널 E4 위한 가벼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도 구입 추진중
- E4는 C4보다 젊은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C4의 주 고객층이 주로 16-34세
라는 점을 포맷 구매 혹은 개발시 고려하고 있음
ㅇ 2015년 엔터테인먼트와 팩츄얼 커미션 팀을 합병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합병된 팀에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대표,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커미셔닝 에
디터, 엔터테인먼트 에디터들이 참여
ㅇ 이런 변화를 통해 C4는 크로스 장르(cross-genre: 장르를 넘나드는) 포맷 프로그램의
편성을 증가시켰고 <더 점프(The Jump)>와 탐험가 베어 그릴스(Bear Grylls)가 출연
하는 <더 아일랜드(The Island)> 등의 새로운 포맷을 구매함
ㅇ C4의 포맷들은 주로 주중 오후 10시, 금요일에는 오후 8시에 방영하며, E4의 포맷은
주로 오후 9시와 10시에 방영. 10시 시간대는 새로운 포맷 프로그램을 위한 자리로
포맷 대표 돔 버드(Dom Bird)와 그의 팀이 가장 우선순위로 고려하고 있는 시간대임
성공 사례
ㅇ 독립제작사 Twenty Twenty의 데이트 매칭 포맷 <퍼스트 데이트(First Dates)>, 영국
청소년의 소셜 미디어 사용을 실시간으로 매일 지켜보는 Raw TV의 <틴즈(Teens)>
- 혁신적이며, 새로운 촬영 기법과 기술 도입, 그리고 장르를 넘나들며 ‘이야기를 풀
어나가는 새로운 방식’이 흥미로운 프로그램임
포맷 전략
ㅇ C4의 관계자는 금요일 오후 8시 포맷의 경우 “톤으로 봤을 때 이 아이디어들은 더
가볍고, 흥미롭고, 웃기며, 광범위한 시청자에게 어필할 수 있어야 하는데, 특히
16-34세에게 중점을 두어야 한다” 고 밝힘
- 금요일 오후 9시의 경우 세계적으로 판매되며 대성공을 거둔 Studio Lambert의 포맷
<고글박스(Gogglebox)>가 인기를 얻은 바 있음
ㅇ E4의 경우 9시와 10시에 포맷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는데 기존 구입한 프로그램과
차별화되고 시청률을 높일 수 있는 화려하고 야심적인 콘텐츠를 찾고 있음
- 특히 E4의 젊은 시청자들에게 그들의 삶에 변화를 주거나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디
자인 된 프로그램을 필요로 함
- 팩츄얼 엔터테인먼트, 패널 쇼 그리고 구성된 리얼리티 쇼 모두 효과가 있을 가능성

유럽 콘텐츠산업동향 (2016년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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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보임
ㅇ 새로운 형식의 음악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고려
- C4는 금요일 11시에 방영할 새로운 음악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으며, 음악이 대중의 신뢰를 얻으면서 관심을 끌지만 동시에 틀을 깨며 새로워야
한다는 것을 정확히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
- 또한 오후 8시 시간대에 음악이 중심이면서도 다른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엔터테인
먼트적 요소가 포함된 새로운 포맷에 대한 니즈도 있다고 밝힘
- C4는 잡지 포맷이나 영화 프로그램은 지나치게 많다고 생각되어 관심이 없고 소속이
없는 밴드들의 진출을 위해서 최근 상당수의 음악 프로그램을 구입한 바 있어 라이
브 음악 프로그램 분야에도 현재로선 관심이 없다고 밝힘
ㅇ 제작비에 대한 고민보다는 좋은 아이디어나 포맷 개발이 중요
- C4는 일반적으로 프로그램 제작비 전액을 지원하지는 않으나 이를 창의적으로 해결
하기 위해 협찬과 광고 자금을 활용할 수는 있음. 예컨대 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경
우 전체 예산의 75%까지를 협찬, 광고자금을 활용하기도 함
- 제작사의 경우 대담하고 야심 있는 프로젝트의 피칭은 일찍하라고 조언. 좋은 아이
디어나 포맷이 있으면 완벽한 구성을 갖추지 않았더라도 사전 공유룰 통해 자금을
모을 수 있으므로 C4의 예산 제약 때문에 흔들리지 말라고 밝힘
4. Channel 5
개황
ㅇ C5(Channel5)는 새로운 주인 Viacom을 통해 더욱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데 Viacom
은 젊은 세대 시청자들을 위한 ‘모바일 프렌들리(mobile-friendly)’ 콘텐츠를 위해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싶어 함
ㅇ <빅 브라더(Big Brother)>의 감독 벤 프로우(Ben Frow)는 채널의 콘텐츠 전략은 최근
기업 인수 이후 변하지 않았지만 Viacom의 풍부한 재력이 바탕이 되어 C5의 프로그
램 다양성을 확장할 자유를 얻었다고 밝힘. Viacom과 공동 커미션 한 엔터테인먼트
와 코미디 프로그램은 두 기업의 합병의 구체적인 결과임
- Viacom을 통해 가장 큰 변화는 비대해진 지원인데 <고담(Gotham)>과 같은 쇼를 사
들이거나 C5가 생각하기에 야심적인 <10,000BC> 도 커미션 하게 되고 다른 채널과
도 일할 기회가 생겨 더욱 창의적인 방향으로 접근할 기회를 제공해 준다고 밝힘

유럽 콘텐츠산업동향 (2016년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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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우는 <10,000BC>를 오랜만에 C5에서 가장 야심적인 커미션이 나왔다고 표현했으
며 이는 Viacome의 인수 덕에 가능했던 것이고 미국 슈퍼히어로 시리즈 <고담
(Gotham)>의 구매와 같이 봤을 때 채널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는 의견
ㅇ ITV Studio 소유의 제작사 The Garden과 GroupM Entertainment가 공동제작한 채널
의 새로운 리얼리티 쇼 <10,000BC (10x60’)>는 2015년 1월 첫 방영을 했고 Viacom
의 채널과 공동 커미션이 이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임. MTV는 자신만의 버전인
<10,000BC: 밋 더 스토너즈(10,000BC: Meet the Stoners)>를 내놓아 방영했음
성공 사례
ㅇ <빅 브라더(Big Brother)>는 여전히 정기 프로그램으로 방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방영
된 연예인 에디션은 260만 명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함
- C5의 팩츄얼 쪽으로 기울어진 황금 시간대 스케줄은 리얼리티 비중이 큰 <빅 브라더
(Big Brother)>를 통해 성장했고 프로그램 감독 프로우 역시 이를 통해 상당한 이득
을 얻은 것으로 파악됨
ㅇ <10,000BC>는 21세기의 인간이 석기 시대에 적응 할 수 있는지 2개월 동안 알아보는
사회 실험적인 프로그램으로 C5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옴. 첫 에피
소드는 190만 명의 시청률을 기록
ㅇ <빅 브라더(Big Brother)>를 제외한 C5의 지난 18개월 간의 다른 쇼들은 다음과 같
다: 오후 8시에는 <나이트메어 네이버즈 넥스트 도어(Nightmare Neighbours Next
Door)>, <더 도그 레스큐어즈(The Dog Rescuers)>, <지피즈 비하인드 클로즈드 도어
즈(GPs Behind Closed Doors)>, 오후 9시에는 <베네핏츠 브리튼(Benefits Britain)>,
<벤 포글스 뉴 라이브즈 인 더 와일드(Ben Fogle’s New Lives in the Wild)>, 그리
고 오후 10시에는 <빅 브라더(Big Brother)>, <10,000BC>, <오텁시(Autopsy)>
포맷 전략
ㅇ C5의 포맷 전략은 특정 프로그램이나 장르를 찾고 있지 않지만 오후 8시는 시청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 9시는 다소 규모 있으며 획기적인 작품, 논란이 많은 작
품, 캠페인적인 작품 등을 찾고 있음
- C5의 관계자는 “도전적이고 C5의 진화를 계속 책임질 수 있는 작품이 필요하다. 새
로운 제안으로 시청자들이 좋아할만한 것에 계속해서 부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

유럽 콘텐츠산업동향 (2016년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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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한다.”고 강조
ㅇ C5는 2015년 커미셔닝 지침을 재편성했으며 독립제작사들과의 ‘완전한 명료성
(absolute clarity)’을 위해 연 4회 커미셔닝 라운드를 유지하고 있음

유럽 콘텐츠산업동향 (2016년 7호)

 

1. (방송) 영국 드라마 <블랙 미러> 판권을 둘러싼 C4와 ESG의 갈등
출처 _Broadcast (2016/04/01)
2. (게임) ESL 프로리그 시즌 3 그랜드 파이널 런던에서 개최할 예정
출처 _MCV (2016/03/29)
3. (라이선스) 영국 국립 초상화 박물관 컬렉션 자유이용 공개
출처 _LTW (2016/04)
4. (방송) Sky, 최근 어린이 프로그램 커미셔닝 및 스핀오프 제작에 높은
관심
출처 _Broadcast (2016/04/01)
5.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혁명과 레코드판 판매, 음악 산업 구제
출처 _MusicWeek (2016/04/11)
6. (음악) 영국 스트리밍 공식차트 탑 5: 2016년 4월 4일-4월 10일
출처 _MusicWeek (2016/04/11)

유럽 콘텐츠산업동향 (2016년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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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 드라마 <블랙 미러> 판권을 둘러싼 C4와 ESG의 갈등
Broadcast (2016/04/01)
주요내용
- 글로벌 포맷 회사 ESG(Endemol Shine Group) 소유의 프로덕션 하우스 House of
Tomorrow의 영국 드라마 <블랙 미러(Black Mirror)>는 영국 민영 방송 채널
C4(Channel 4)에서 2011년부터 방영 중이었지만 ESG가 시리즈 3부터의 판권을
Netflix한테 판매하며 C4와 ESG 사이가 틀어짐
- C4가 ESG를 블랙리스트에 올렸고 독립적인 쇼에 대한 커미션은 거절한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두 업체 모두 부인하며 사실이 아님이 밝혀짐
- 허나 C4의 최고위자 데이빗 아브라함(David Abraham)은 Shine Group의 CEO 소피
터너 라잉(Sophie Turner Laing)에게 <블랙 미러(Black Mirror)> 제작에 관한 C4의 역
할에 대해 항의한 바가 있었고 ESG와 다른 제작사들과 위촉계약서를 검토하도록 부
추겼다고 밝힘
- ESG 측은 C4가 2014년 12월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 스페셜 방영 이
후 세 번째 시리즈를 커미션 하기 위한 기회를 놓친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ESG
내부자는 히트 쇼 제작에 관여된 창의적 파트너십을 존중해주는 기업과 일을 하고
싶었다는 의견을 내보임
- 결국 C4와 ESG는 지난해 합의를 보지 못했으며 이를 노린 Netflix는 <블랙 미러
(Black Mirror)>의 판권을 280만 파운드 정도에 사들여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해주
겠다는 제안을 했고 이를 ESG가 받아들인 것
- ESG는 Netflix를 통해 예산이 늘어나 House of Tomorrow의 제작사들에게 시리즈에
대한 야망을 깨닫게 해주었고 계속해서 C4와 합의를 보려 했으나 불행히도 아무 소
용이 없었다고 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ESG는 C4에게 <헌티드(Hunted)>, <아일랜드(The Island)> 등과 같
은 프로그램을 공급중임

유럽 콘텐츠산업동향 (2016년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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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SL 프로리그 시즌 3 그랜드 파이널 런던에서 개최할 예정
MCV (2016/03/29)
주요내용
- CS(카운터 스트라이크):GO로 진행되는 ESL(Electronic Sports League) 프로리그 시즌
3 그랜드 파이널이 런던의 실내 경기장 O2 아레나에서 개최될 예정
- 올해 시즌 리그의 그랜드 파이널이 5월 14, 15일 양일간 진행되는데 8개의 CS: GO
유럽 팀이 북미 팀을 상대로 총 75만 달러의 그랜드 파이널 상금을 타기 위해 경쟁
할 예정이며 우승팀에게는 20만 달러가 주어짐
- 플레이오프 결승전은 The O2’s indigo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전의 그룹 단계는 이번
에 새로 문을 연 영국 레스터의 ESL UK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
- ESL 영국 관계자 제임스 딘(James Dean)은 ‘우리는 영국에서 e스포츠 산업이 발전
하는데 기여했다고 자신한다’ 고 언급하며 이번 그랜드파이널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대회가 개최되길 기대한다고 발표
- ESL CS:GO 이벤트는 매년 수많은 관객을 끌어 모으는데 올해 3월 폴란드 남부 카토
비체에서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가 열렸을 때는 340만명이나 참석했음
- e스포츠의 다른 소식으로는 비영리단체 IEGC(International eGames Committee)가 영국
정부의 지원 하에 국제 e스포츠 이벤트 ‘e게임’을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이틀간
의 팝업 이벤트로 진행될 계획
- 상금은 제공되지 않지만 금, 은, 동메달 획득의 영예와 국민적 자부심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
- 첫 개최지에서는 이미 영국과 캐나다, 브라질, 미국 팀의 참가가 결정 되었고 향후 올
림픽 개최에 맞춰서 전 세계의 게이머가 자신의 나라를 대표하며 메달 획득을 목표로
경쟁하는 세계 규모의 대회를 운용할 것

유럽 콘텐츠산업동향 (2016년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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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국 국립 초상화 박물관 컬렉션 자유이용 공개
LTW (2016/04)
주요내용
- 33만 이미지에 해당하는 영국 국립 초상화 박물관의 소장품에 대해 글로벌 라이선시
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됨
- 2014년 Decorex 쇼에서 접한 Blackpop과 협력하자는 의견을 나누었고 빈티지 가구들
을 다시 천으로 씌울 수 있는 직물과 엘레강스 하면서 오래된 느낌을 표현한 벽지를
다양하게 선보인 적이 있음
- 또한 영국 국립 초상화 박물관은 최근에 Blackpop과 함께 Tudor Britain 리서치 프로
젝트를 완성했는데 갤러리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튜더가의 초상화들을 현미경, 엑스
레이, 반사 복사법을 이용해 고화질 이미지로 만들었음. Liberty 백화점에서 전시되
었고 현재는 판매되고 있으며 영국 국립 초상화 박물관의 카페 벽지로도 사용 중
- Blackpop은 Tudor Britain 컬렉션으로 2015년 Decorex에서‘Best New Product
Award’를 수상했고 올해 3월에 열린 Association for Cultural Enterprises 컨벤션에
서 ‘Best Licensed Product’를 수상했음
- 약 125,000개가 되는 갤러리의 모든 이미지들의 디지털 버전을 박물관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라이선시들은 저작권에 대한 여부도 확인 할 수 있을 것.
라이선싱 목적으로는, 양쪽 당사자의 편의를 위해 제 3자의 권리에 대한 문제가 없
고 갤러리가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이미지를 선호함
- 현재는 달력, 엽서 팩, 벽지, 천, 인사장, 쿠션, 선물, 인쇄물의 카테고리에 사용된 이
미지들을 가지고 있으며 라이선싱 파트너 목록은 http://www.npgimages.com 웹사이
트에서 볼 수 있음
- 제품 종류에 대해서는 열려있지만 세라믹에 관련된 제품이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고
최근 컬렉션의 역사적인 캐릭터들한테서 영감을 얻은 럭셔리 양초와 향수를 만들 파
트너를 찾고 있음. 올해 10월에 열리는 브랜드 라이선싱 유럽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
라고 밝힘

유럽 콘텐츠산업동향 (2016년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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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ky, 최근 어린이 프로그램 커미셔닝 및 스핀오프 제작에 높은 관심
Broadcast (2012/04/01)
주요내용
- 최근 Sky는 어린이 커미셔닝 쪽으로 방향을 전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고
IWC와 Mad Monk 공동 제작 그리고 Madcap의 게임쇼 <와일드 씽즈(Wild Things)>는
Sky에서 어린이를 위한 스핀오프를 만들 수 있는 쇼 중 가장 유력한 후보라는 의견
- 어린이 콘텐츠 대표 루시 머피(Lucy Murphy)가 선봉에 서며 이번주 Sky Kids 앱을 런칭하는
것을 시작했고 Aardman Animations의 아이코닉한 캐릭터 <모르프(Morph)>의 리부트로 힘찬
시작을 했음. <모르프(Morph)>는 금년도 말에 15 파트로 나뉜 시리즈로 데뷔할 예정이며 높
은 비중의 라이브 액션과 짧은 형식의 비디오를 더해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자신만의 캐릭터
와 영상을 만드는지를 보여줄 계획
- 머피는 어린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작을 책임지는데 20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녀
가 작업을 해온 <호리드 헨리(Horrid Henry)>, <그루팔로(The Gruffalo)>와 같은 작품들이 요
즘 어린이 제작자로부터 아이디어를 묻고 있다고 밝힘. 이는 <스폰지밥 네모바지(SpongeBob
SquarePants)>와 같이 인수한 다른 쇼들의 4000 에피소드 또한 앱으로 시청할 수 있게 해줄 것
- “BBC와 Channel 5가 커미셔닝을 성사하기 위해서 갈 수 있는 곳은 Milkshake! 밖에 없다.
이는 Sky가 어린이 공간에 얼마나 전념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실제 사례로 작용한다. <모
르프(Morph)>는 장기적인 오리지널 커미션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희망하는 바의 시초일
뿐이다. 우리는 이미 여러 제작자들과 의논 상태에 있다.”
- 머피(Murphy)는 80%의 어린이가 집에서 타블렛을 이용하고 Sky EPG의 첫 페이지에 어린이
프로그램을 소개한 이후 온디맨드 시청 방식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더했음. 길고 짧
은 쇼 모두 Sky의 셋톱박스(set-top-box), OTT 서비스 Sky Go 그리고 어린이 앱에 소개할
예정
- 유치원생부터 9세의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찾고 있는데 시청자 뿐만 아니라 장르, 포맷,
기술 이 모든 측면에서 다양하지만 균형을 이루는 아이디어였으면 좋겠다는 바램. 널리 적
용되는(one-size-fits-all) 프로그램은 원하지 않지만 공동제작 기회도 고려할 것이며 아이디
어를 위해 전액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힘

유럽 콘텐츠산업동향 (2016년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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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트리밍 서비스 혁명과 레코드판 판매, 음악 산업 구제
Music Week (2012/04/11)
주요내용
스트리밍
- 2016년 1분기에 스트리밍 붐이 계속 이어져 음악 산업을 복돋워 주었다는 의견을 보임
- 스트리밍은 현재 대략 7억5천만번의 재생을 기록하는데 2015년에는 이 수치가 4억천만 번이
었고 계속 이대로만 간다면 일주일 오디오 스트리밍 평균이 10억에 달할 날이 멀지 않을 것
이라는 예측
- 싱글과 앨범 둘 다 스트리밍의 성장과 LP 레코드판 판매 덕분에 음반 구매량의 급감을 만회
하게 되었다는 의견. 스트리밍 버전이 공개되기 시작하면 앨범 판매율은 전년대비 11.9%나
감소하고 싱글 판매율은 27.3% 정도 감소하는 추세
- 2016년 1분기에 디지털과 물질적인(physical) 앨범과 싱글 판매를 TEA(Track Equivalent
Albums)1)로 계산했을 때 전체 시장의 판매율은 14.4% 감소
LP 레코드판
- 또 급성장하는 다른 분야는 LP 레코드판인데 30만의 장벽을 깨부수고 올해 말에 40만을 기
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80년대 이후 보지 못한 수치임
- LP 레코드판 판매율은 637056장으로 전년대비 61.8%나 성장했고 거의 앨범 시장의 3%를 차
지하고 있음
- 영국의 음반 매장 HMV에서 레코드판을 다시 부활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이 뿐
만 아니라 대형 슈퍼마켓 Sainsbury’s와 Tesco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올해 4월 16일 시행되
는 Record Store Day의 행사까지 더해져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임
1) TEA(Track Equivalent Albums): 디지털 음원 판매량에 대한 음반 판매 환산. 싱글이 10개 판매될 경우 앨범
한 개로 계산하는 것이 공식임.

유럽 콘텐츠산업동향 (2016년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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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트리밍 차트 탑 5: 2016년 4월 4일-4월 10일
MusicWeek (2016/04/11)
주요내용
영국 스트리밍 공식차트 (2016년 4월 4일-4월 10일)
- 연속된 몇주간의 낮은 매출 이후 싱글 차트가 다시 활발해지기 시작했음. Top 75에
신곡이 11개나 새로이 추가되었는데 마이크 포스너(Mike Posner)의 <아이 투크 어
필 인 이비자(I Took a Pill in Ibiza)>는 정상을 4위 연속으로 차지하고 있는데 이번
주 판매 횟수만 75,710번(41,084는 스트리밍을 통해서였음)으로 누적 기록을 5만 이
상씩이나 돌파
EU Airplay (2016년 4월 4일-4월 10일)
Spotify Europe (2016년 4월 4일-4월 10일)

유럽 콘텐츠산업동향 (2016년 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