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일기

인삼을 사랑한 시골아낙네 사는이야기와 시골밥상

6월 텃밭 병충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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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일기/텃밭 일기

2016. 6. 7.

 

 

 

 

 

 

시골에서 느끼는 시간의 흐름이란

 

이른 봄 삼사월에 씨앗을 뿌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것도 없어 보이고

 

썰렁하고 삭막하기까지 했던 텃밭이

오월이 되면서 어린 새싹을 올리기 시작하고

 

또다시 시간은 흘러 어느새 유월

 

유월의 시골집 텃밭은

열매채소들이 각양각색의 꽃을 피우며

크고 작은 열매를 맺기 시작하고

 

너울너울 쌈채소들이

뭔가 이프로 부족한 시골집 텃밭을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이렇게 시골아낙네가

 

텃밭의 모습이 바뀌는 것으로

시간의 흐름을 느끼며 살고 있는 시골집.

 

유월의 시골집 텃밭 이야기

 

오늘은 아파트 베란다 텃밭, 주말농장

아님 촌아줌마처럼 시골집에서 작은 손바닥만한

텃밭을 가꾸는 사람들이든간에~!

 

농작물을 키워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 봤을.ㅎ

 

 "병충해 " 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당^^*

 

물론, 늘 그렇듯이 전문가적인 이야기가 아닌.ㅎ

그저 시골 아줌마의 병충해 이야기^^

 

 

 

 

 

 

 

 

 

우선 [병충해]의 뜻을 알아야겠쥬~^^

 

병충해란 병해와 충해

 

말 그대로 세균성으로 인한 병해와

벌레로 인한 충해~!!

 

※ 여기서 중요한 것~

 

그리고 사람들이 의외로

너무 모르고 있는 것 한 가지~!!

 

 

 

 

 

 

 

 

 

 

"병충해" 그중에서

 

균으로 인한 "병해"는

주로 비가 잦은 장마철이나 습할 때!

 

"병충해" 그중에서

 

벌레로 인한 "충해"는

가뭄이 심할 때 주로 발생한다는 사실~!!

 

 

요즘같이 비가 내리지 않고

햇볕이 강할때는

 

균으로 인한 병해는 별로 없고~

진딧물이나 벌레로 인한 충해가 많은 시기!!

 

가끔 텃밭이나 아파트 베란다에

말라버린 듯 보이는 작물

 

가만히 들여다 보면~ 진딧물이 바글바글.ㅎ

 

그리고 비닐멀칭을 했을 때

특히 검정색 비닐을 씌웠을 때

 

바닥에 반짝반짝 꼭 설탕물이나 꿀 쏟아 놓은 것처럼

끈적이고 반짝이는 것이 보인다면

 

그때도 농작물에는 진딧물이 바글바글!!!

 

진딧물이나 작은 벌레들은 물 1리터에

식초를 두세 숟가락 정도 섞어서~

 

분무기로 수시로 뿌려주면 좋답니다^^*

 

원래는 빙초산 사용!

용량은 한 말 20리터에 30cc

 

 

텃밭 해충은 식초 하나로 해결~!

2010년도 텃밭 이야기.ㅎ

 

http://blog.daum.net/hunymam2/491

 

 

 

 

 

△이웃아저씨가 딱 나무젓가락 같은 포도나무 잘라서 가져다 주셔서 화단 맨 끝에 그저 꽂아만 놨었는데 이렇게 열매를 맺어 얼마나 기특하고 신기한지.ㅎ

지난 봄 묘목축제에서 사다가 심어서 올해 처음으로~ 그것도 딱! 하나 열매를 보여준 앵두나무^^*

 

 

 

 

 

 

나날이~ 해가 갈수록~

꽃밭에 밀려서 공간이 좁아지고 있는

시골집 텃밭..ㅎㅎ

 

고추나 가지 같은 반찬용은 꼭 필요한 만큼만~!!

대신 고추는 청양고추 아삭이고추

삭힘용 고추 종류별로^^

 

넝쿨성인 애호박과 오이는~

울타리 아래 자신만의 공간이 있고.ㅎ

 

제일 좋아하는 토마토랑 강낭콩은 한 이랑씩

쌈채소도 딱 먹을 만큼만^^

 

그리고 해마다 새로운 작물에 도전!

 

올해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린 대나무를 닮은 모습이 너무나 신기했던

생강을 몇쪽 사다가 심어봤고^^

 

친정에서 맛보고 완전히 반한 곤드레 만드레.ㅎ

그 곤드레도 몇포기~!

 

올해는 식구들 늘리는 용도라

 

먹지는 않고 그저 퍼지도록 내버려두는 중인데~

벌레들만 신나게 포식하는..ㅎㅎ

 

 

 

 

인삼 수확한 밭 가장자리~!

 

비탈에~ 거름기도 거의 없는 공간에~

아슬아슬하게 심어 놨던 옥수수.

 

기특하게도 잘 자라주어서 감사하고.ㅎ

 

그 뒤에는~

차마 보여드리지 못하는^^

 

늦게 6월 중순까지는 심어도 된다고해서~

얼마전에 심어 놓은 고구마 두단ㅎ

 

이제 겨우 싹을 꺼내 놓은 상태입니당^^

 

~ 오늘 하루도 화이팅유~

 

 

믿을 수 있는 6년근 홍삼액으로 건강 챙기셔유^^*

 

 

 

2016년 6월 7일

시골아낙네의 촌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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