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일기

인삼을 사랑한 시골아낙네 사는이야기와 시골밥상

5월 텃밭 관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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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일기/텃밭 일기

2017. 5. 24.

 

 

 

 

 

너무나 오랜만에 내린 단비로

텃밭에 작물들뿐 아니라

시골아낙네도 모처럼 활기가 도는 아침^^

 

미처 카메라도 챙기지 못하고

그저 핸드폰으로 담은

시골집 텃밭 아침 풍경입니다^^*

 

2017년 5월 24일

시골아낙네의 촌부일기

 

 

 

 

 

온갖 꽃들과 어우러져

가장 행복하고 좋아야 할 오월의 텃밭.

 

그동안은 오랜 가뭄으로!!

 

매일 물을 주어도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ㅠ

 

더구나 가뭄에 극성인 진딧물에~!

몸살을 앓던 시골집 텃밭^^

 

 

 

어설픈 핸드폰 사진이지만 빗방울 맺힌 모습은

그저 이쁘기만 하고.ㅎㅎ

 

 

비록 가뭄으로 호박잎 끝은 타들어갔지만~ㅠ

호박꽃도 예쁘게 활짝 피어나고^^

 

 

 

한동안 자라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이던~

 

감자도 비를 맞았으니

이제부터 쑥쑥 자라겠지유.ㅎ

 

 

장아찌 담그고 남은 초석잠 몇개~!

 

혹시나 싶어 묻어 놓았더니

하나도 빠짐없이 튼실하게 잘 올라오고~^^*

 

 

 

초석잠 옆에는 지난해 씨가 떨어져

저절로 올라온 깻잎~!

 

몇포기 옮겨 심고 남은 것인데~

어느새 달팽이들의 습격을 받아 만신창이가

 

 

유일하게 매일매일 물을 대주고

알뜰하게 챙겨 먹던.ㅎ

 

상추도 간만에 더욱 생기를 머금은 듯^^

 

 

 

 

오이 잎이 오그라 들은 것이 보이시나유~

진딧물이 심해서..ㅠㅠ

 

가뭄에는 충해가 장마철에는 병해가 심하답니다!!

그 중에서도 텃밭에는 진딧물!!

 

 

 

지주목과 유인줄이나 유인망이 필요한

5월의 텃밭 관리 이야기^^*

 

 

고추, 가지, 토마토는

열매를 많이 맺거나 키가 크기 때문에

 

포기 하나하나 지주목을 세우고

키가 크는대로 끈으로 쓰러지지 않게 묶어주고~!

 

오이나 호박 같은 넝쿨 식물은

타고 올라갈 수 있는 활대나 지주목을 세우고

 

유인줄이나 유인망을 씌워서~!

줄기가 늘어져 땅에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답니다^^*

 

흙으로부터 올라오는 병충해 피해방지!

 

 

 

 

 

어찌 키우는지도 모르고~

심은? 그저 꽂아 놓은 오미자.ㅎ

 

 

 

 

가뭄에... 간신히 간신히 올라오는 고구마는...

고라니들의 밥이 되고 있다 ^^

 

 

 

오월은 장미의 계절이라는데~!!

시골집 울타리 장미는 도데체 언제 피려나~~

 

목을 빼고 기다리던 장미도~

드디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네유.ㅎㅎ

 

 

 

새들이 앉아 물을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멀리 뉴질랜드에서 힘들게 들고 왔던 나탸샤님의 도자기 작품도

드디어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새가 앉아 있는 모습을 멋지게 찰칵~!

 순간포착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메마른 대지를 적시기에는 뭔가 아쉬운

잠깐의 비가 내린 아침^^

 

사진을 찍어 편집을 하고

글을 쓰는 동안~

 

어느새 햇살이 가득하네유ㅎㅎ

 

(사실 아침 여섯시 아홉시 중간중간 새참 챙기느라^^)

 

오늘 하루도 화이팅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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