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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원 2014. 6. 9. 06:08

2014년 6월7일(토) 생태보전 시민 모임 주관하는 제비 모니터링 위해

암사동 일대 선사고등학교 자원봉사자 학생과 동아리 학생들 총17명 그리고

자원활동가 선생님들 참여한 가운데 3개조로 나누어 운영 되었으며

 

조사목적은 올해 찾아온 제비가 작년에 비해 개체수가 늘어났는지 아니면 줄었는지

자연 생태계 유지 보존 관리를 위해  자료를 만들고져 프로그램이 진행 되었다.

 

 

                                                      제비집 모니터링 위해 학생들은 생태보전 모임 김소옥 선생님으로부터

                                                           조사 방법을 설명 듣고 있다

 

 

 

제비는 천적들을 피하기위해 사람이 사는 처마밑이나 지하주차장 혹은 방문앞에

둥지를 만들고 번식하며 곤충을 잡아먹는 여름 철새다. 진흙을 이용해서

자기침을 섞어 수직벽이나 모서리에 붙도록 집을 짓는다.

 

올해 새로 기둥 모서리에 둥지를 만들고 있다         지난해 지은둥지 위에 지은둥지

 

 

 

1년에 두번 번식하며 산란기는 4-7월경이고 한번에 3-7개 알을 낳는다.

제비는 인간에게 아주 친숙한 동물이며 흥부와 같이

복을 안겨 준다하여 귀히여기는 동물이다.

먹이는 파리,딱정벌레,하루살이,벌,잠자리등 날라단니는

곤충들 잡아 먹는다. 

 

가게앞 천막밑에 지은둥지 어미제비           새 둥지만들기 위해 머리를 처받고

                                                   꼬리만 처든제비 

 

 

 

   창문틀 위에 둥지튼 제비                   지하 현관문 위에 새로 만든 둥지

 

 

 

 

한집에 둥지가 5개 웅기종기 모여 있는 이곳은 2-3년 계속 제비가 찾아오고 있다는

주민들 이야기는 주위 공원과 숲이 많아 둥지를

만들수있는 흙과 통풍이 잘되고 햇빛이 잘 들며 둥지를 틀수있는 

환경적 조건이  잘 갖춘 곳 이라한다.

 

 

 

 

 

집앞 전신줄에 앉은 제비

 

 

창문틀위 둥지                                  지하 주차장 둥지(새끼들)

 

 

 

 

 

지하실 전구위 둥지                       처마밑 둥지

 

 

 

 

 

생태보전시민모임에서 제비가 찾아오는 집에는 주인의 동의를 얻어

새 둥지밑에 스티커를 붙여주기도 했다. 

 

 

 

 

이번 제비집 모니터링 하면서 느낀점은  지난해 만든 빈둥지가 많아지고

(한강 멀수록 거주하는 주민들 이야기는 요사이 제비가 잘 안 온다고 한다.)

한강 가까운 쪽으로 이동해서 새로운 둥지들이

여러곳에서  관찰 되었다.

 

 

제비가 점점 사라지는 이유는  주택 대신 아파트 단지가

들어 서면서 둥지를 틀수있는 공간이 부족할 뿐만아니라 농작물에

사용하는 농약 때문에 부화율이 떨어지기도 하고 각종 환경 호르몬

직 간접 섭취로인한  번식이 잘 안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