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

modest-i 2017. 1. 29. 10:25

직관이란?
직관(直觀)[―꽌][명사][하다형 타동사]판단·추리·경험 따위의 간접 수단에 따르지 않고 대상을 직접 파악하는 일, 또는 그 작용. 직각(直覺).

직감이란?
직감(直感)[―깜][명사][하다형 자동사·하다형 타동사][되다형 자동사]사물의 진상(眞相)을 순간적으로 감지(感知)함.
• 【예】위험을 직감하다.




그런데 종종 직감과 직관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직감은 감각과 경험에서 비롯된 판단입니다.
그래서 직감은 상당히 본능적이죠.

동물들의 이러한 직감은 인간보다 뛰어난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지진이나 해일을 직감해 미리 대피하는 동물들이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직관은 인간에게만 부여된 판단 능력입니다.
직관에는 이성적 사고 작용이 종종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직관은 직감, 이성적 사고를 포함한 
다양한 사고들의 통합적 사고에서 비롯된 판단입니다
그런데 상황에 따라 모든 사고가 통합적으로 작용될 때도 있고
어떤 사고는 배제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직감이 직관일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직감과 직관이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직관이
언제나 반드시 옳은 답, 꼭 본질에
부합되는 결과를 이끈다는 것은 틀린 말입니다.

직관력이 형편없을 수도 있고
대단한 통찰력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 차이는 직관의 깊이에서 발생합니다.

원하는 해답을 얻기 위해 얼마나 그것을 생각하며 느끼느냐
즉 해답을 얻기 위한 몰입이
결과의 차이를 만듭니다.

[출처] 서울대 전공실기/서울대 서양화과: 직감과 직관|작성자 조형과직관 ㅣ 장준규



-------------------------------------------------------------------------------------------


직감은 우리가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것을 말하지만


직관은 사물을 바라볼 때 불확실한 미래를 앞두고 

자신의 지난 경험과 현재의 자신의 생각을 토대로

선택하는 것이다.



직관을 잘 알고 있고 중요성을 아는 사람들은

직관적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직관은 단순히 가지고 싶다고 해서 누구나 가져지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실패와 성공을 통해 얻어진 경험을 토대로

생각하는 힘을 가졌을 때

비로소 직관의 힘이 생긴다.

[출처] 직관 :: 이은성 지음/내 안에 숨은 1%를 깨우는 마법의 힘 |작성자 아린


직관(直觀)은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사고능력이다.


그래서 직관은 직감을 초월한 상태를 말한다.



흔히 직감을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을 나타내는 오감에 덧붙여 ‘제6의 감각’이라고 하고,


직관을 ‘제7의 감각’이라고 부르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이다


<직관은 답을 알고 있다> 중에서

직관의 힘 - 내 안에 숨은 1%를 깨우는 마법의 힘 / 저자 : 은지성




 
 
 

* 집중

modest-i 2017. 1. 29. 09:19

직관은 테스트를 해본 후에 검증이 되면 의지해도 좋다.


떠오른 직관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보의 저장고를 자신의 마음속에서 식별해낼 수 있다면

그 직관은 근거가 있는 직관이다.




그러나 자기 안에서 아무런 정보도 찾아낼 수 없는 직관이라면 무시해야 한다.






한편 희망과 직관을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스스로 강하게 기대하는 희망을 직관으로 오인해서는 돈의 세계에서 승리할 수가 없다.






---------------------------------------------------------------------------------------------------------------------




제7의 원리 직관에 대하여



설명할 수 있는 직관은 의지해도 좋다


설명할 수 있는 직관은 신뢰할 수 있다.




설명할 수 없는 직관을 단순한 희망이다.




직관은 한 순간의 감각이다!!!


ㅇ 첫 단계: 직관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ㅇ 두 번째: 자문 테스트 해보기


- 좋은 직관에는 민감하게 반응하고 나쁜 직관은 무시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식별을 위한 자문테스트다!



ㅇ 직관이 도움이 된다고 느낄지라도 그것으로 과잉 자신감을 가져서는 안 된다!


ㅇ 항상 걱정하는 마음상태가 필요하다!


직관은 유용한 투기도구가 될 수 있지만, 100퍼센트 신뢰할 수 있는 공식을 아니다!







[보조원리 11] 희망과 직관을 혼동하지 마라


ㅇ사람은  무언가를 강하게 바랄 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날 것이라고    믿어버릴 때가 있다.


ㅇ 내가 희망하는 일이 일어날 거라는 직관에 대해서는 항상 회의적으로 생각한다.
-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그 직관을 검증해 보고 평소보다 두 배는 더 경계를 해야 한다는 의미!


ㅇ 내가 원하지 않는 결과를 시사하는 직관에 내해서는 신뢰하는 편이다.







7원리는 모든 직관을 비웃는 태도로 '모든 직관을 무차별적으로 신뢰하는 태도'도 잘못이라고 지적하고 있어요.


직관은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신중하고 회의적으로 대처한다면

유용한 투기의 도구가 될 수 있겠죠^^



이 책에서는 먼저 테스트를 해보라고 가르치고 있어요.

그 직관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보의 보존 장소를 자신의 마음속에서 식별해낼 수 있다면

그것은 믿어도 된다고 말하고 있지요.



그러나 만일 그런 데이터의 저장고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 직관은 무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청울림님이 말씀하신 "이곳에 투자한 이유를 말 할 수 있는가?"에 대답할 수 있는 직관은 신뢰해도 되겠죠^^*





 
 
 

* 집중

modest-i 2017. 1. 29. 09:08

스티브 잡스의 직관은
왜 빗나갔나?


20세기가 막 역사 속으로 사라졌을 때, 실리콘밸리를 단번에 사로잡은 발명품이 하나 등장했다.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그 발명품에 대해 PC가 발명된 이래로 가장 놀라운 기술 제품이라고 말했다. 시제품에 마음을 빼앗긴 잡스는 그 제품을 만든 발명가에게 회사 지분 10%에 6,300만 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그 발명가가 제안을 거절하자, 잡스는 그답지 않은 일을 했다. 잡스는 그 발명가에게 향후 6개월 동안 무료로 자문을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현대의 에디슨이라고 불리기도 한 이 발명가는 자신이 발명한 이 신상품이 1년 안에 한 주에 1만 개씩 팔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그 제품은 6년 동안 겨우 3만 개가 팔리는 데 그쳤다. 그 제품이 발명된 지 10년 후에도 그의 회사는 여전히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했다. 인간의 삶과 도시를 변모시킬 것이라던 그 제품은 오늘날 틈새시장에서만 쓰이고 있다. 자동평행 기능을 갖춘 개인용 이동수단인 '세그웨이(Segway)' 이야기다.

세그웨이에 처음 발을 딛고 올라선 스티브 잡스는 그 기계에서 내려오려고 하지 않았다. 발명가 딘 카멘(Dean Kamen)이 다른 잠재적 투자자들도 시승을 해봐야 한다고 말하고 나서야, 잡스는 마지못해 세그웨이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줬다. 하지만 잡스는 금세 끼어들어 다시 세그웨이를 탔다. 잡스는 '세그웨이는 PC에 버금갈 만큼 독창적이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상품'이기 때문에 자신이 세그웨이 생산에 반드시 관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잡스는 체계적인 분석보다는 직관에 의존해 큰 투자 결정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IT 관련 투자에서는 수없이 옳은 판단을 내렸던 잡스가 세그웨이에 관해서는 오판을 한 이유가 무엇일까? 잡스가 세그웨이의 잠재력을 과신한 3가지 요인이 있다.

첫째 해당 분야에 대한 경험이 전무했고,

둘째 오만했으며,

셋째 흥분해서 들떠 있었다.






자신이 경험을 쌓은 분야에서만
직관이 통한다


특정 분야에서 창의성을 증명했다고 해서 다른 분야에서도 성공을 예측하는 귀재가 되지는 않는다.



참신한 아이디어의 성공 여부를 정확히 예측하려면,


판단 대상인 분야에서 창의성을 증명해본 사람이 가장 적합하다.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을 많이 쌓은 분야에서만                직관이 정확히 맞는다.




에릭 데인(Erik Dane) 교수 일행의 연구 결과를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데인 일행은 한 실험에서 사람들에게 명품 가방 10개를 보여주고 진품인지 모조품인지 맞춰보게 했다. 실험 참가자의 절반에게는 5초밖에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직관에 의지해서 판단해야 했다. 나머지 절반의 참가자들에게는 30초의 시간이 주어졌으므로 가방을 살펴보고 분석할 여유가 있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이 핸드백에 대해 얼마나 경험이 있는지도 측정했다. 참가자들 중에는 코치(Coach)나 루이뷔통(Louis Vuitton) 핸드백을 3개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었고, 명품 가방을 만져본 적도 없는 사람도 있었다.

명품 가방을 몇 개 갖고 있는 사람들은 가방을 살펴볼 시간이 짧을수록 진품 여부를 더 정확히 판단했다. 명품 가방을 가져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주어진 시간이 30초인 경우보다 5초인 경우에 진품 여부를 22%나 더 정확히 판단했다. 명품 가방을 살펴본 경험이 몇 년 정도 되는 사람들은 시간을 갖고 분석했을 때보다 직관적으로 판단했을 때 더욱 정확한 판단을 했다. 무의식적인 사고가 유형 인식(pattern recognition)을 능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명품 가방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에게 직관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낯선 물건에 대해 한 발 물러서서 찬찬히 평가해야 한다. 비전문가는 철저한 분석을 할 경우에 더 적절한 판단을 내린다. 잡스가 세그웨이가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직감이 들었을 때, 그는 사실 그 물건의 유용성을 찬찬히 분석했다고 하기보다는 신기한 물건에 즉흥적으로 매료되었을 뿐이다.




노벨상을 수상한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Daniel Kahneman)과 결정에 관한 전문가인 게리 클라인(Gary Klein)의 설명에 따르면,



사람들이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판단을 하는 경험을 축적했을 때만이   직관을 신뢰할 만하다.



의사가 환자의 증상을 진단하고,

소방관이 불이 난 건물에 뛰어들 때,

그들이 그동안 축적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직관의 정확성이 더 높아진다는 말이다.






* 이 글은 '한국경제신문'에서 펴낸 애덤 그랜트(Adam Grant)의 《오리지널스》의 내용 일부를 요약, 재정리했습니다. 이 내용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히 알고 싶으면 책을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