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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오봉산과 배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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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서

2012. 5. 26.

 

 

오봉산(779m)은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과 화천군 간동면에 위치하는데 배후령이나 청평사에서 들머리를 시작하는데 오늘은 배후령에서 들머리로 시작하여 오봉산을 오릅니다. 춘천역에서 승용차편으로 배후령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배후령과 오봉산 산행 시작 지점. 배후령은 춘천시와 화천군의 경계에 속하는 지점인가 봅니다.

 

 

 

 

 

배후령에서 시작되는 오봉산 등산은 완만하지도 그렇다고 경사가 심한 것도 아닌 보통의 산길이라는 느낌으로 산을 오릅니다. 녹음이 우거져 있어 등산로가 나무그늘에 들어있어 뜨거운 햇볕을 받지도 않습니다. 20여분 정도 오르니 소나무와 참나무 숲이 우거진 그런대로 완만한 등산로가 이어집니다.

 

 

 

 

 

 

 

소나무숲 사이로 멀리 소양호가 내려다 보입니다.

 

 

 

 

 

청솔바위.

 

 

 

 

 

 

 

 

 

오봉산 정상 표지석. 배후령을 출발한지 1시간 15분만에 오봉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오봉산 정상을 내려오면서는 등산로가 칼등같은 조금은 위험한 등산로가 많이 나타납니다. 조심하면서 걷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지요.

 

 

 

 

 

 

 

 

경사가 가파른 바윗길이 매우 위험스럽습니다. 이곳은 위험구간으로 우회길이 있으나 우회길은 위험구간보다 등산로 거리 멀고 위험한 등산로가 어느 정도 위험한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직접 체험을 해보아야 하기에 위험구간으로 들어섰습니다. 조금 위험하기는 하지만 조심하면서 내려갑니다. 홈통바위를 통과하는 지점입니다.

 

 

 

 

 

 

 

홈통비위를 통해서 내려가는증입니다. 한사람이 겨우 빠져나갈 정도의 공간입니다.

 

 

 

이렇게 홈통바위를 빠져나옵니다.

 

 

 

 

 

 

 

홈통바위를 빠져나와도 80~90도 경사의 위험구간이 서너군데 더 있어요.

 

 

 

2~3백년은 족히 자랐을 것 같은 노송인데 등산객들이 노송에 자꾸만 올라가네요. 제발 올라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죽어가고 있잖아요. 기념사진이 그렇게도 중요한가요. 나무 옆에 서서 기념사진 남기면 안 되나요. 저는 저의 일행들에게 나무에 접근하지 말도록 당부하였습니다. 저는 나무에 올라가면 기념사진 촬영해 주지도 않습니다.

 

 

 

 

칼등같은 바윗길이 위험하기는 합니다. 위험한줄 알고 들어왔으니 조심하면서 가야지요.

 

 

 

망부석입니다. 어디를 바라보는 망부석일까요. 소양강을 바라보는가요.

 

 

 

 

오봉산을 함께 등산한 일행들 모두가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등산로가 이처럼 가파르고 경사가 심하고 나무도 쓰러지고 그렇지만 안전 로프도 있으니 주의하면서 오르고 내려가면 별다른 위험요소는 없다 생각됩니다. 산에서의 사고는 방심과 자만에서 발생하는 것이기에 항상 조심하여야 합니다. 1편은 춘천역에서 배후령까지 차량으로 이동하고 배후령에서 1봉. 2봉. 3봉. 4봉. 오봉을 거처 홈통바위 망부석 아래 전망대까지 입니다. 아래 2편 춘천 오봉산과 소양강 처녀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