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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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철학/교육단상과 제언들 비대면(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학력저하와 편차

'변함없다.' '줄어들었다' 는 지역적으로 그냥 놔 먹이는 지역이거나 전반적으로 개인관리를 철저히 잘하고 있는 상위권 학생들이거나 교실 수업을 하나 안하나 아이들 실력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교사였거나 컴퓨터실력이 뛰어나서 아이들의 모든 지적관심을 끌어모아 유지할 수 있는 교실 수업이 필요없는 집단이라는 말이다. 미국은 방학이 여름에 길게 한번, 한국은 방학이 여름과 겨울에 각각 한 번, 일년에 두번있다. 오래 전 미국 교육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여름 방학이 지나고 나면 학생들의 평균 성적 격차가 일년 과정만큼의 학력 격차 가 벌어진다고 나왔다. 방학동안 공부를 한 아이들은 6개월을 앞서 가고 방학동안 놀고 온 아이들은 6개월 뒤처져서 돌아오기 때문에 격차는 일년이 되는 것이다. 경험에 의하면 관리를 잘해서..

02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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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철학/건전한 교육풍토 조성을 위한 제언 어린이 성교육이라네~ 내 댓글 돌리도~

도대체 이걸 말이라고 하는건가? 교육이라고 하는건가? 유치부 아이들에게 성생활의 재미를 알게해서 뭘 하겠다는 것인가? 이것도 성생활 영재 조기교육인가? 유치 초등부 아이들이 성생활의 재미를 느끼면 출산률이 올라간다고? 이게 소위 국회입안을 한다는 의원들이나 정치하는 장관 입에서 나올 소린가? 아니~ 이게 제 정신으로 하는 소린가?? 학교와 도서관마다 200여권을 세트로 구비해 놓았다고 하니~ 저자나 학교와 도서관에 비치하도록 결정한 여가부나 교육부나 또 여론에 밀려 회수했다고 난리치는 국회의원들이나 모두 성관련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 아닌가 말이다. 우리나라에 성폭행 성추행이 모자라서 성범죄자를 양성하겠다는 것인가? 덴마아크에서 30년 전에 유행한 책을 번역한 거라고 해명했다. 참으로 궁색한 변명이..

15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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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주님과 함께 비 오는 날

+ 찬미 예수님! 블친님들,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코로나 환난이 가시기도 전에 장마와 폭우, 산사태와 제방 붕괴, 태풍! 한 시도 맘이 편한 날 없는 고국 소식입니다. 여기도 비가 옵니다. 이 나이에도 아직 빗소리는 시원하게 들리고 지붕의 열기를 식혀주니 실내 기온도 많이 내려갑니다. 이 비에 번뇌와 시름도 내려놓고 마음의 찌꺼기도 쓸어내리면 좋겠습니다.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어떤 일을 계획하다가도 멈칫멈칫 내 뜻일까? 주춤주춤 주님께서 허락하심일까? 온전히 주님께 의탁하고자 그냥 주어지는 대로 이루어지는 대로 살아보려합니다. 주님 뜻이어든 이루어 주시고 주님 뜻이 아니어든 막아주시옵소서. 기도합니다. 시원하게 내리던 빗줄기가 잦아듭니다. 비에 담았던 마음도 도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주어지는 하루하루..

22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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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철학/다둥이 예찬 출산 장려 대책

오늘도 인터넷을 달구는 저출산 문제 똑같은 통계를 놓고도 기자들이 의견제시라고 하는 것들을 보면 늘상 방향이 같다. 소속은 다른 기자들인데 글을 쓴 방향은 같다. 아 글쎄~ 현금보조, 그건 답이 아니라니까요~ 다자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제도적인 교육 지원이 미래의 사고를 예방한다니까요~ 현금 보조는 애들한테 나오는 수당만 받고 애들을 학대하는 가정이 나올 수도 있잖아요. 그래도 굳이 현금으로 선심쓰고 싶다?? 현금이 아니라 쿠폰 제도가 차라리 낫겠지요. 이유식과 기저귀 등 육아용 소모품을 구입할 수 있는 쿠폰 공립 영유아 교육 기관을 이용하는 우선권과 쿠폰, 각종 학원을 다닐 수 있는 쿠폰, 등등등 요즘, 교육비 때문에 애 못낳겠다고 난리들이니 애를 낳기만 하면 사회에서 제도적으로 인재로 키워준다는데 ..

12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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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철학/다둥이 예찬 다자녀 가정 동영상과 댓글들을 보고

(( 아~ 진짜~ 요즘 글 올리기 넘 힘드네요 다 날아가 버렸어요~ ㅠㅠ 동영상을 본 후 떠오른 생각들, 정신 없이 써 내려간 글들~ 순식간에 다 날아가 버렸는데 우짜노~ )) 늦둥이 막내까지 대학을 졸업하니 그동안 35년에 걸친 자녀교육 중심의 엄마 역할은 일단락 지어지는 듯하여 사회 봉사자로서의 소명을 모색하면서 이리기웃 저리기웃 하던 차 유튜브에 올라온 다자녀 가족 영상들을 보았고 댓글들을 보았다. 요즘은 많은 방송국에서 지난 방송들을 유투브에 올려주고 있어서 하나를 보고 나면 줄줄이 다둥이 관련 동영상들이 올라온다. 첨엔 대부분 매우 모욕적이고 폄하하는 부정적인 댓글들을 보게 되면서 나야 말로 사회제도적으로 불이익을 당하고 문화정서적으로 모욕과 멸시와 눈총을 받으면서 다자녀를 키워서 인지 남의 일..

11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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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철학/다둥이 예찬 예순다섯해 인생을 돌아보니

인생에는 변수가 참 많다. 순간 순간 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 공부를 더 열심히 했더라면~ - 다른 전공을 택했더라면~ - 교직에 그대로 있었더라면~ - 결혼을 안했더라면~ - 다른 사람과 결혼했더라면~ - ME 주말을 다녀오지 않았더라면~ - 한국에 계속 살았더라면~ 내가 선택하지 않았던 길들이 이제는 보일 수도 있겠다. 오래 전 마흔에 들어서는 내게 제일제당 사외보 '생활 속의 이야기'에서 인터뷰 요청이 왔다. 나는 작가이신 그분께 "훌륭한 교사, 현명한 아내는 다른 사람들이 할 수도 있는 일이지만 우리 아이들의 엄마는 저만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즉, 엄마 역할에 충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이기도 했다. 종일 우리 집에서 함께 하신 그 분이 쓴 글의 제목은 "마흔 ..

08 2020년 07월

08

교육 철학/다둥이 예찬 데레사가 쐈다, 크랩파티!

올해 독립기념일에는 Theresa 가 쐈다. 졸업 후 인턴쉽으로 제법 큰!돈!을 받은 데레사가 쏜다 쏜다 쏘고 싶어 안달하더니 독립기념일로 날 잡아서 크랩 파티! 많이 컸다. 다 키운 건 아니지만 늘 애기취급하던 늦둥이 막내가 일단 대학을 졸업하고 자기 앞가림을 하게되니 그래도 한시름 놓이는 건 사실이다. 막내라고 늘 받기만 하다가 '나도 한턱을 쏠 수 있다'는 기분을 내고 싶어해서 언니오빠 눈에는 얼마나 귀여운지 다들 맞춰주는 분위기! 남들은 조촐한 이 식구를 보고도 북적댄다 하겠지만 '든 건 몰라도 난 건 안다'고 허전한 이 에미 마음엔 한국에 하나 텍사스에 하나 멀리 집떠나 있어 함께 하지 못하는 두 아들 생각! 메릴랜드의 특산물 blue crab. 한 때는 half bushel, 한 때는 2 do..

14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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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철학/다둥이 예찬 바보 엄마의 humble bragging

바보 엄마의 humble bragging을 잠궜다가 열어야 하는 이유는 한해 출산 장려금 12조를 투입하고도 (흐미~ 지난 13년간 269조원이라네요) 자녀출산율이 1이 안된다는 우리 나라 소식을 들으면 다둥이 예찬을 안할 수가 없어서~ 1번: interpreter / lawyer 2번: Catholic Priest 3번: IT specialist / manager 4번: dentist 5번: computer programmer 6번: computer scientist / open to all professional ^^ 이젠 아이들을 키워주는 엄마가 필요한 게 아니라 그냥 조용히 기도해 주는 엄마가 필요할 뿐! 카스에서 사진을 가져와서 정리해 보려 했는데 도저히 제 블로깅 실력으로는 할 수가 없어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