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이 커피숍을 정말 자주가는 편이다.
참 이쁘지 않은가... 이거 아니고도 이쁜 것들이 있다.
주문대 아래 쪼로록 진열해 놓은 에스프레소 잔들이다.
작아서 더 이쁘당~~!!!!
오늘은 머가치노를 추문해 보았다.
오늘은 머가치노를 선택하였다.
아래 사진은 주문판이다. 사실 이 주문판은 빙산의 일각이다.(훠얼씬 많은 종류의 커피가 있다.)
주로 나는 주문 전에 내가 원하는 맛을 이야기하고 추천을 받는 편이다.
항상 이쁘다고 생각하는 내부 사진. 빨강과 파랑의 대비가 더 멋지다.
오호.. 오고 보니 좋은 마케팅을 하고 있었다.
매월 12일, 오후6시부터 11시까지 반값에 즐길 수 있단다..(몇몇 메뉴는 7000원 정도 한다.. 사실 비싸기도 하니까
평소에 자주 주문할 수는 없다. 호호.. 나도 알았으니 12일 저녁때는 손꼽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