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그리고 이야기/여행이 남긴 사진들

장복산 2010. 11. 14. 13:37

진해 내수면 연구소 저수지 수면위에 사푼하게 내려 앉은 가을 단풍이 유난하게 아름답다.

지난 토요일 아침 산책길에 작정하고 카메라를 메고 나가서 곱게 내려 앉은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에 취해 저수지를 제법 여러바퀴 돌고 또 돌면서 카메라를 드려대고 있었다.

아름다운 단풍에 취해서 촬영을 할 때는 느끼지 못하던 피로가 몰려 오면서 토요일 내내 엄살을 피우며 하루 종일 쉬고 말았다.

저 화려한 단풍이 지고 나면 아마도 나는 내 인생의 또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 꽃피는 새봄을 기다리며 어느 양지바른 골목을 서성이고 있을 자신을 생각 해 본다. 어쩌면 사람들은 누구나 이렇게 인생을 살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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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깁니다요 ㅎㅎ
임마님 오래만이군여.~ 요즘도 왕성한 님의 열정을 보고 있습니다.
여기는 정말 제대로 단풍이 들었네요...
우와~
아마... 얼마 오래 가지 못하고 저 아름다운 모습들도 땅으로 떨어지겠지요.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아~~보고싶은곳 붉은옷으로 갈아입었네요 한달음에 달려가고 싶지만 너무 먼길이라 27일 행사가 있어 내려갈 일이 있어 내수면 붉은 가을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라도 찾아와 행복을 느낍니다
아마도 11월 27일 이라면 단풍을 보실 수 있을지 모릅니다. 진해는 워낙 겨울도 쉽게 오지 못하는 곳이라 단풍도 그렇게 쉽게 가지는 않을 듯 합니다. 27일 내려 오시면 꼭.~ 한번 들려 보시고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