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이야기/이춘모가 보는 세상 이야기

장복산 2020. 4. 4. 12:44

정치코미디 연출한 토론회

어제 KBS창원 TV에서 진행한 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 후보초청토론회에 근래에 보기 드문 청치 코미가 연출되어 지역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토론회 마지막에 각 후보들이 상대후보의 자질을 검증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미래통합당 이달곤 후보가 느닷없이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에게 질문한 내용이 지역 SNS에 회자 되면서 화제의 중심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장관을 지냈다는 국회의원 후보자가 상대 후보에게 좌파인지? 우파인지? 질문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정치코미디였습니다.

 


정치지도자라면 최소한의 양식과 자질이 필요하다는 것은 상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좌우로 편 가르기를 하더라고 국민들을 설득해서 화합하고 통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은 정치인의 기본적 자질입니다. 더욱 황당한 일은 이와 같은 어이없는 질문을 국회의원 후보초청 공개토론회에서 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전직 행안부 장관이 전직 해군참모총장에게 좌파냐? 우파냐? 하는 질문을 하면서 다그치듯 답변을 구하는 모습을 지켜본 시청자들이 얼마나 당혹스러워 했을지 짐작이 갑니다.

  

특례시 공약은 표절공약

진해시라는 자치단체를 폐지하고 창원시로 강제 통합하는 과정에 주도적 역활을 한 이달곤 전 행자부 장관이 진해지역 국회의원 후보라는 사실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지자체 통합이 잘못되었다고 스스로 인정하고 사과를 하면서 이제는 구의회가 없는 구청장 직선제를 추진하겠다는 공약도 너무 황당하고 진해사람들을 무시하는 것 같아서 나는 너무 화가 납니다. 특례시를 추진하겠다고 하면서 구의회가 없는 구청장을 직선제로 추진하겠다는 공약은 정말 황당하고 주민들을 우롱하는 공약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원래 특례시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인 수원. 고양 용인시장들이 추진하고 있는 내용을 표절해서 이달곤 후보 공약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대도시 시장들이 요구하고 추진한 특례시는 시의 세수증가, 행정제정자율권확대, 신규사업, 대형국채사업 추진확대, 행정서비스 질 향상이 중요 내용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구의회가 없는 구청장을 직선제로 선출하도록 하겠다는 공약이 행정학을 전공했다는 미래통합당 이달곤 국회의원후보의 공약이라는 사실을 나는 어떻게 이해할지 모르겠습니다. 구의회가 없는 구청장을 주민들이 직선제로 선출 하고 같은 선출직인 특레시 시장과 구청장이 충돌하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지 모르겠습니다.

 

국민들이 직접 선출하는 선출직은 공무원이나 국회의원이 각각 독립된 기관이라는 사실은 행정학을 전공한 이달곤 후보가 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국민들이 직접 선출하는 선출직 국회의원이나 지방의원들은 국회나 지방의회에 속해 있지만 각각 독립된 입법기관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선출직 단체장들도 각각 독립된 기관을 자치적으로 운영하면서 의회의 승인과 견제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모를 이유가 없는 이달곤 후보의 구의회 없는 구청장 직선제 추진 공약은 허구이며 진해사람들을 또 한 번 속이는 명백한 거짓말입니다.

 

이제는 국민들의 수준을 너무 무시하는 정치인들은 국민들 스스로 가려서 심판해야 합니다. 국민들이 정치인을 심판하는 유일한 방법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부여한 투표권으로 심판하는 것 입니다. 이번 4.15총선은 이와 같이 소중한 국민들의 심판권을 행사하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국민 모두가 자신들에게 부여된 소중한 한 표를 반드시 행사해서 거짓말하는 정치인, 국민을 무시하는 정치인들을 반드시 심판해야 할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적극 참여해서 진해사람들을 무시하는 후보를 반드시 심판할 것 입니다.


정치코미디의 진수 좌파-우파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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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파 좌파를 초월한 부국강병파입니다
우리모두 부국강병파가 됩시다
그래야 일본에게 복수할수 있고 만주대륙도 되찾을수 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