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이야기/이춘모의 사진이야기

장복산 2007. 6. 24. 16:34

오늘도.~ 나는

인생이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

불가의 말에 담겨있는 깊은 뜻의 의미를 되 세겨본다.

 

우연이라고 생각하여야 할렁가.~? 모르지만

항상 나는 작은 인연들의 끝자락을 잡으며

내 인생의 전반을 이리저리 역으며 살아왔다는 생각에서다.

 

어쩌면 단기 기술학원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문대학정도의 정규학교도 아닌

조금은 이상하게 급조된듯한 학교의 사진과를 졸업한 인연으로

사진과 내 인생의 인연은 시작되고 있었다.

 

강원도 정선의 고향사진관이나 ~

원주에 있던 칠성사진관에 취업을 해 보았지만.

학교에서 3년간 갈고 닦은 사진에 대한 나의 실력이라는 거이

기냥 ~ 겨우 사진관에서 시키는데로 말귀나 알아 들으면서 ~

이리저리 잔심부름이나 허는 전문기사 조수의 신분을 넘을 수는 없었다. 

 

별다른 생각 움씨~ 거리를 거닐다 눈에 들어온.~

해군모병 포스터를 우연히 보면서 멀고먼 진해까정 내려오고 말았다. 

해군신병훈련소를 수료허는 수료식장에서 무척 다급헌 목소리로

나를 찾는 대대장의 호출을 받고는 어리둥절 할 수 밖에 없었다.~

정말로~ 별 생각움씨..~ 무의식 중에 써 넣었던 "사진학과 3년 수료"...

이 여덟글자가 그날 수많은 신병들의 선망의 눈총을 받으며 수료식장에서

내 인생의 행로를 바꾸는 계기가 될 줄은 나 자신이 전혀 예기하지 못했던 거이 사실이다.

전혀 사진과는 상관 움씨.~ 기냥 멋진 Sailor 복에 매료되어 지원입대 하였는디...

미쳐 신병훈련소를 수료도 하기전에 스카우트(...?)가 된 샘이다.    

그도 아..해군의 최고심장부인 한국함대사령부의 사령관 전속사진병이라면...

그야말로 촌넘이 출세를 해도 단단히 출세를 헌 샘이다.~

 

Speed graphic Camera 는

당시 국내에 보급된 최고수준의 Camera 였다.

Film의 크기가 무려 4inch by 5inch 나 되는데다가

말 그데로 Speed 하게 기동허면서 촬영이 가능헌 made in USA 의 최신장비였던것이다, 

그래도 당시 구경도 몬허던 최신장비인 Speed graphic 을 다루기 위해서는

왼손으로는 Camera를 검어 쥐고, 오른손으로는 focus 를 맞추고는

이내 tungsten bulb 를 flash gun 에 끼우고는 번쩍허며 촬영을 허기 까지의

전 과정을 불과 2~3분 이내에 차질움씨.~ 진행해야허는 숙련된 훈련이 필요한 장비였다.

하루에도 두 세번씩 전속부관의 호출을 받으면 사령관실을 출입해야 헌다

당시에는 의례적으로 귀빈방문 시에는 항시 대담전에 pennant 또는 Trophy 를

상호 교환허구는 악수를 허면서 기념촬영을 헌다.     

어쩌다 선물 교환이나 다른 Action 이 이어질라치면.~

사진병은 연속촬영을 하려면 Film 갈아 끼우고, Flsh bulb 갈아야 허구.~

정말 머리에는 쥐가 나구~ 손에는 불이 나는 상황이 벌어진다.

당시에는 최신형이라는 (지금생각허면 요상헌~)Speed Graphic Camera는.~

크기가 4"x5"되는 Film 을 앞,뒤로 한장씩 장전한 Holder 를 사용헌다.

사진한판을 찍고는 필히 Film을 갈아 끼워주고.~

실내서 촬영을 할 경우는 Flsh Bulb 까정 갈아 끼워야 다음 촬영이 가능헌 것이다.

 

정말 Film 갈아 끼우고 Flsh bulb 갈아 끼우기도 바쁜디.~

노출 측정은 원제 허구.~ 또 focus 는 원제 맞춘다는 건지..~

동물적 감각이 아니구는 도전히 불가능헌 일이었지만 가능했던 것이다.

지금 생각허면 상상이 어려운 그런 상황이 당시에는 당연한 것이었다.

 

모든 상황을 예측허구 미리미리 Setting 한 다음에 그 logic 대로 움직여야한다.

아마 ~그 당시 내가 가장 유용허게 사용했던 촬영 logic은 지금까지도 내게는 유효한 상황이다.

 

이쯤에서는 shutter 와 조리게의 상관관계를 한번쯤 집고 넘어갈 문제라는 생각이다.

Shutter 란 lens 를 통과한 빛이 감광막에 전달되는 시간을 의미한다.~

그러면..그 시간의 길이를 길고 짧게 조정허면 적정 노출을 맞출 수 있지 않을까.~?

당연한 이치인 것이다.~ 그런데 괜시리 조리게가 개입되면서 상황은 복잡해 진다.

조리게 구경이 한 step 씩 작아지면 Shutter speed 는 역으로 한 step 씩 느려진다.

한동이의 물을 가득 체우기 위해서는 1 inch 구경의 pipe 로 10분 간 받아야 한다면.~

같은 조건에서 2 inch 구경의 pipe 로는 5분이면 한동이가 차 버리는 이치를 이해헌다면

셔터와 조리개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기에 훨~ 빠른 지름길일 것이다.

 

한동이의 물이라는 같은 조건(적정노출)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물을 공급허는 pipe의 굵기를(조리게값) 조절허던지...

아니면 물을 받는 시간(셔터)을 조절해야 허는 거이 맞는 이치인 것이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맑고 갠날도 있지만..~

비오고 눈이 오는날도 있기 마련이 아닌가..~?    

비가 오는날이면 당연히 우산을 써야 허는 이치와 같이...

사진을 찍으면서도 Speed 한 장면이라면 Shutter 가 중요헌 역활을 허는 거이고...

사진의 섬세함이나 사진의 focus 에 어떤 영향을 줄라치면 조리게가 중요헌 것이다. 

여기서 사진의 섬세함이나 fouse 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좀 더 복잡해진다.

 

인간의 눈은 조물주가 선물한 최고수준의 Automatic lens 인 것이다.

어느 환경에서나 그 밝기를 자동으로 측정하여 조리게값을 조정해 주고.~

어떤 환경에서나 자동으로 fouse 를 맞추어 선명한 화상을 제공허는 것이다. 

우리의 눈도 한번 어느 한쪽을 주의깊게 그리고 뚜렷이 응시 해 보자...

본인이 응시허는 물체는 선명해 보이지만 주변의 물체는 선명하지 못헐것이다.~

우리의 눈은 순간순간 눈동자가 움직이는데로 focus 를 맞추어주기 때문에

마치 사물 전체가 항상 뚜렸하게 보이는 듯한 착각을 허구~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Camera도 lens를 통과한 빛이 감광체에 초점(focus)를 맞추어 주어야 만

항상 선명하고 예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촬영하고저 하는 모든 피사체는 평면이 아니라 깊이가(거리) 있는

입체형 피사체라는 문제가  초점거리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것이다.

이와같이 변화무쌍한 모든 피사체의 촬영조건에 충족하기 위하여

모든 Camera 에는 Shutter, 조리게, focus 라는 기본기능이 필요한 모양이다. 

 

아무리 수백만, 수천만 화소의 디지털 Camera 가 등장허드라도.~

이문제는 결코 떨쳐버리고 갈 수 움는 거이 불변의 원칙인 것이다.

 

누구나 Shutter speed 야 ~

빠른 움직임을 촬영하려면 빠른 속도를 선택하겠지만... 

조리게값을 선택허는 방법은 조금씩 햇갈리는 모양이다. 

그래서 이런 구절 하나쯤 외워 둔다면 사진을 허면서 누구나 많은 도움이 되리라.~

 

<"카메라와 피사체의 거리가 멀면 멀수록 초점심도는 깊어지고.

   카메라와 피사체의 거리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초점심도는 얕아진다.">

<"조리게를 조이면 조일수록 초점심도는 깊어지고

   조리게를 열면 열수록 초점심도는 얕아진다.">

 

극히 상식적인 이야기같지만 내게는 무척 유용한 99단이었다.

 

어쩌면 하찮을 것 같이 평범한 사진이론을 99단같이 외웠던 거이 .~

난생처음 접허는 Speed graphic Camera 에도 적용이 되었던 것은 당연허다.

대충이지만 사령관이 선물을 증정허는 장면은 Camera 전방 3m 정도다.

그정도 거리면 조리게를 f-5,6 으로 맞추었을 경우 초점심도는 어느정도가 되고

Flash bulb 가 동조허는 Shutter  Time 은 어느정도가 된다는 계산이 나오기 마련이다.

그러면 대충 눈으로 거리를 측정허는 목축이라는 무기를 사용허면서..~

어느정도 동물적인 감각이 작동허게된다면 매번 실수라는 악제를 예방허기마련이다..

이정도가 되면 아주 훌륭헌 사진병 대우를 받으면서 군생활도 편할 수밖에 움따.~!!

 

<사진학과 3년 수료> 이 8자가 ~

나의 군대생활 8자를 완전히 바꾸어 버리고 말았다.    

   --- < 다음에 계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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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오기 힘든 기회와 인연을 형님은 잘 잡으셨군요.
현재의 여유로운 삶도 그런 인연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참 부럽습니다.
그런 삶,늘 감사하며 주변도 돌아보면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요즘 새로운 시작을 했습니다.
보험이라는 척박한 시장을 10년여 하다보니 참 많이 힘들고 지쳐서 나에게 맞는 새로운 영역을 개발하기 위해 준비하고있습니다.
복지경영학입니다.
초고령화 시대와 고령친화산업의 육성을 대비한 사회복지사 과정을 인터넷대학을 통해서 공부하고있지요.
형님,응원 많이 해 주시오.
참 좋은 영역으로 들어서는 거 같군여.~ 아직은 개척의 여지가 많은 분야라 능력을 함 발휘 해 보시길.~~!! 화..이..팅..~!!

 
 
 

하고싶은 이야기/이춘모의 사진이야기

장복산 2007. 6. 23. 22:04

어제 그제는 골프친다구 쉬구~

어제는 비 오는 날 땡땡이 친디구 쉬었다.

 

여름철 한낮에 달콤한 낮잠을 자다가 일어나면~

갑작이 눈이 부시고 앞이 잘 보이질 안는다.

이럴 때 면 으레 실눈을 뜨고 얼굴을 쳐들기 마련이 아닌가~?

그래도 한참동안은 주위를 살피기 힘들고 사물의 분간이 어려운 것이다..

 

이런 현상은 바로 automatic camera 인 인간의 lens (눈) 에 부착된

조리게(동공)가 미쳐 작동을 몬허는 관계로 노출이 맞지 안아 일어나는 현상이다.

사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노출이 제대로 맞지 안을 경우에는~

이와같이 camera도 제대로 앞을 보지 몬허는 현상이 일어나기 마련이니.~

제데로된 결과물인 좋은 사진을 얻기가 어려운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이다.

 

평소에 우리가 눈으로 세상을 보는 현상을 동영상에 비유헌다면...

조용히 눈을 감고있다가 잠시동안 순간적으로 눈을 떴다 다시 감아보자... 

눈앞의 사물들이 잔상으로 자신의 뇌리에 남는 현상이 일어날것이다.

그 잔상을 기록허는 거이 아마도 우리가 말허는 사진이라는 생각이다.

 

이번에는 아까와 똑같은 실험을 허면서..~

눈을 떴다가 감는 순간을 조금만 더 늘려보자~

즉 눈을 떴다 감는 순간을 배정도만 늘려서 떴다가 감으면

아마~ 아까 보다는 더 선명한 잔상이 뇌리에 남을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가 눈을 떴다 감는 순간을 ~

Camera 에서는 셔터(shutter-Time )라고한다. 

일상적으로 우리가 가게문은 열구 닫는 것을 셧터문 내린다구 하지 안는가~?

나는 불과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우리 가게문 셔터와 똑 같이 생긴 ~ 

그런 셔터가 달린 Camera를 사용하던 경험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허다.

흔히 말허는 사진사들이 검은 보자기를 뒤집어 쓰고.~

뭔가를 한참 허고는 남자들 붕알 같은 고무알을 들고는.~

" 자~~!! 움직이지 마시고..찍습니다...하나..!! 둘..!! 셋..!! "

허던 모습을 기억허는 세대라면... 아마~ 내 이야기가 얼렁 이해가 갈 것이다.

 

그 shutter는 lens 앞에 천으로된 칸막이를 막힘, 뚤림, 막힘의 순으로 만들어

위로 감아 올리고는 스프링의 힘으로 순간적으로 아래로 지나 가게 허는.~

지금 생각허면 정말 원시적인 그런 방법의 shutter 었던 것이다.

당시에는 분명 사진사는 "사"자가 붙은 기술자로 인정 받던 시절이다.

 

보자기를 쓰고 들여다 보면서 무언가 허던 일은 바로 pint-glass를 보면서 ~

순전히 자신의 경험이나 know how 에 의존하여 사진의 촛점을 맞추는 일이었다. 

셔터(shutter)의 Time 을 조절하는것도 기냥 스르르~ 지나가버리는 T-Time 이나

아니면 붉은색 붕알을 누르고 있으면 열리기  놓으면 닫히는 B-shutter time 정도의

극히 제한된 선택만 주어졌던 것이다.

 

어쩌다 조명도 움는 실내에서 단체사진 같은 촬영을 할라치면 정말 가관이었다.

왼손에는 간이 조명용으로 마그네슘(magnesium)가루가타는 불빛을 이용하기 위하여 ~

이상허게 맹근 기구( 마그네슘가루의 양을 책정허는 것도 기술이고...)를 치켜들고.~

오른손에는 붉은색 붕알(...?)을 뭉켜쥐고는 "자~!! 찍습니다..여기보세여~" 허고는.~

착..펑..착.!! 을 절묘허게 맞추어야 허는 것이다.

"착:은 shutter 문을 여는 소리를 의미허구.~

"펑"은 마그네슘가루를 화약으로 태워서 조명을 밝히구~

"착"은 shutter 문을 닫아주는 것이니 분명히...

자기 나름데로의 기술이나 축적된 know how 가 있어야 했던 것이다.  

 

이런 경우에 적정 노출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정말 여러가지 조건이나 경험법칙이 적용되어야 했던 것이다.

피사체와 Camera 의 거리는 얼마나 되며...

주변환경의 밝기는 얼마나 영향을 줄 것인가..? 

조명을 위한 마그네슘(magnesium) 의 가루의 양을 얼마로 허느냐...

조명이 터졌을 경우에 벽면이나 기타 다른 반사광은 얼마나될 것인가..?

조리게 구멍의 크기는 얼마나 할 것인가..? 허는 모든 판단이 순간적으로

그야말로 동물적 감각에 의하여 일사천리로 진행되어야 했던 것이다.

 

오랜 경험과 숙달된 know how 가 필요했던 그 시절에는.~

분영히... 사진 기술자와 기술자가 아닌 사람의 경계가 분명했지만...

천지가 개벽을 허는 35m 일안리플렉스카메라의 등장으로~

사진기술자의 벽은 무너져 버리고 ...최근에는 Digital Camera의 등장으로~

전세는 완전히 역전되고 말았던 것이다.

이제는 나같이 늙다리 사진 기술자는 어디에도 발 붙일 자리가 없어진 것이다.   

 

이제는 미립자현상이 어떻고... 취화은, 염화은이 어떻고 허는 소리는...

제라틴에 발라 추억의 사진틀에 감추어 두어야 할 ~ 정말 추억의 소야곡인 것이다. 

 

이제는 사진입자의 크기나 tone으로 사진의 질감을 따지거나 논할 방법이 움따 ~ 

이제는 Pixle 단위로 인간의 control 이 가능헌 시대에 살고있는 것이다.

더구나 Photoshop 이라는 요상한 거이 나와서 후보정이라는 과정을 거치면....

노출부족이나 노출 over 정도야 그리 신경 쓸 일의 축에도 몬드는 세상이니...

<서호의 사진이야기> -두번쩨 노출이야기- 별루 도움이 안될 이야기 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래도~

아무리 세상이 변한다 한들..~

어떤 원리나 원칙이 변허기는 그리 쉬운일은 아니다.

단지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발전하고 진화하는 것이라는 생각이다.

 

아무리 Photoshop으로 후보정을 한다고 하더라도...

최초로 촬영한 원본사진이 정확한 적정 노출로 촬영되는 것 만큼이나

좋은 사진이나 결과를 얻을 수는 없는 것이 불변의 원리이고 원칙인 것은 분명허다.~

 

원리나 원칙이 그러하다면 우리가 정확한 적정노출로 촬영된.~

땟갈 조은 원본사진을 얻기 위하여는 노출의 원리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과연 Camera의 노출이란 무엇인가..?

어느 순간 Camera의 lens를 통하여 감광막에

빛이 전달되는 시간과 빛의 양을 조절하는 것을 노출이라고 할 것이다.

 

빛이 전달되는 시간을 표시하는 길이를 shutter-time 라고 이해허면 될 것이다.  

Shutter 에는 야경 등을 촬영하기 위하여 필요한 .~

누르면 여리고...놓으면 닫히는 .B-shutter 라든가...

한번 누르면 열리고 다시 한번 누르면 닫히는 방법등이 있기는 허지만.~

괜시리 그런거 다~ 따지자면 머리만 아프기 마련다.

기냥 우리가 일상에 많이 쓰는 T-shutter 숫자의 의미나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shutter 의 수치를 표기할 때는 60, 125, 250, ....등의 숫자로 표시된다.

여기서 60이란 60분의 1초동안 shutter 가 열렸다가 닫힌다는 의미인것이다.

그러면 125라는 수치는... 분명 125분의 1초동안 shutter 가 열렸다 닫힌다는 의미라면.~

앞의 60분의 1초보다는 훨~ 더 빠르고 짧은 순간이라는 의미가 아닌가..~?

 

우리가 어둡고 컴컴한 방에서는 눈을 더 크게뜨고 오래동안 이리저리 살펴야 하듯이...

우리가 사용허는 Camera 도 어두운 곳에서는 눈을 더 크게뜨고 오래동안 살펴야한다.

그래서 어두운 장소에서는 조리게값은 더 열러주고 .~

Shutter의 속도는 더 느리게 조정해 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여기서 느닫움씨 등장한 조리게값이란..~ 또.. 무엇이란 말인가...? 

조리게란 Camera의 lens를 통과허는 광의 양(구경의 크기)을 조절허는 것이다.

조리게의 수치는 보통 f-5,6 이니  f-8 또는  f-11,.... 등으로 표기헌다. 

이 또한 빛이 lens를 통과허는 구경의 크기를 의미허는 수치로써....

조리게의 값이 f-8 이라면 구경의 크기를 임의로 8분의 1만큼 조렸다는 의미인 것이다.

이 역시 f-11이라면 11분의 1만큼 구경을 줄인 격이니 전자보다는 작은 구멍으로

더 작은 양의 빛이 통과한다는 의미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shutter 와 조리게는 어떤 연관이 있으며.~

어떤 경우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그런 의문이 들기 마련이다.

그정도의 의문도 들지 않는 다면 이글을 더 이상 읽을 필요가 움따.~는

그런 생각을 허면서 오늘은 여기서 줄이고 다음에 조리게와 shutter 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를 해 보는 것이 이 글을 쓰는 사람이나 읽는사람에게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에 여기서 기냥 접구 마무리를 허기루 허자..~~

 

              ----계 속  ----

 

<PS: "서호의 사진이야기"에서 서호에 대한 이야기도 좀 허구 넘어가는 거이 좋을 거 같다.

        얼마 전 앞집에 사는 유경이 아빠가 나에게 "서호"라는 아호를 건네면서 여기저기

        널리 알리고 쓰면 부~우자가 된다면서 대박을 기대하란다.  

        한 떼는 역술인이 될 거라고 계룡산에 들어가 수도를 했다는 유경이 아빠말이니 들어서

        크게 해될거야 움따는 생각에 여기저기 호를 써보는 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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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이야기/이춘모의 사진이야기

장복산 2007. 6. 23. 21:59

사실 사진도 잘 찍지 몬허는 주제에 ~

이런 글 제목부터가 좀 어색헌 일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내가 내 인생을 살면서 사진과 엮인 이야기들은 ~

수많은 사연들로 차곡차곡 내 가슴속에 쌓여있는지라.~ 한번쯤...

어딘가 털어볼 생각이 있었지만~ 워낙 세상이 바뀌고 혼란스럽게까지

느끼는 이 시점에서... 내가 어디서구 사진 이야기를 꺼넨다는 자체가 무척 힘든일이다.

 

그래도 여기는 드나드는 사람들도 좀 뜨~음헌 편이구~

열쇠를 쥔 신아님이 맴좋은 기색이 역역헌지라 ~

지나가는 말처럼 한마디 올려 보았는디~  정말 당장 자리를 펴 준다.~

허던 xx도 멍석을 펴면 안 헌다던디..~ 멍석편 김에 함누어보기루 했다.~

 

내가 사진을 처음 접한 것은 아마도 1962년으로 기억헌다.

어언 45년이라는 긴 세월 같지만 ~ 따지고 보면 그리 길지도 않은 세월같은데~

그 흐르는 세월과 함께 사진도 정말 ~ 변허다 못해 천지 개벽을 했다는 생각이다.

 

호랑이 담배피울 때 같은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전기도 모자라서 햇빛이있는 벽에 구멍을 뚫고 나무상자에 문을 만들고

그 문을 들어올려서 들어오는 광선으로 노광을 주면서 하나..둘..셋..허면서

인화노출을 주던 시절이라면 아마도 지금에 견주면 천지 개벽인 것이 분명허다.~

 

당시는 정말 먹고살기도 힘들던 배고푼 시절의 이야기인 것이다.

나는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기술을 배워야 산다는 생각으로 ....

그 때 유행하던 기술교육을 목적으로 설립한 원주공업기술학교라는 ~

이상한 학교의 사진과에 입학을 하면서 사진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허면 정말 이상한 학교라는 생각이 드는 거이~

이 학교는 3년제 중등교육 정규과정의 교육을 받으면서 ~

대학도 아닌 중등과정에 전공과목이 있었던것이다. 

그 전공과목이라는 것도.~ ㅎㅎㅎ

사진과, 시계과, 전기과, 라디오과, 양제과, 이발과, 미용과, 토목과..~

뭐~ 이런 정말 3년제 취업 전문학교였던 것이다. 

 

그 때 내가 제일 처음 접한 카메라가 아마도 일산 <쌈오카>(Samoca..?) 라는 ~

카메라로 ~ 앞에는 자바라(주름상자)가 달려서 접었다. �다 허면서 초점거리를 맞추고 ~

필름도 원투어니 (120mm) 필름이라구~ 뒤에 검은 릴종이 를 함케 말아 놓은.~

그런 필른을 쓰던 카메라로 기억을 헌다.

그 때 목침카메라라고 해서 사각 상자 앞에 작은 렌즈하나 달아놓은..~

지금 1회용 카메라 같은 카메라가 유행하던 시절이다.

 

우리 사진과를 가르치시던 선생님은 내 기억으로 임승배 선생님이셨다.

당시 선생님은 항상 두껍고 단단한 빨간표지로 만든 일어판 사진책을 가지고 다니시면서

우리에게 현상약 처방전을 칠판에 적어 주시고 ~ 사진 이론을 설명하시곤 했다.~

지금 생각 해도 그 때 선생님은 항상 원칙을 가르치셨구.~ 원리를 설명 해 주셨다는 생각이다.

 

지금 40여년의 세월이 흘려도 ~

그 당시 선생님이 칠판에 적어 주시던 ~

흑백사진 현상약 처방전이 기억나는 이유인 것이다.

DK-60a

D-72 미립자 현상약 처방전에는.~

메돌 (현상주약)             ---00g

무수아류산소다(보황제) ---00g

무수탄사소다(촉진제..?)  --00g

부로무가리(억제제)            --00g

뭐 ~ 이런 걸 순서데로 타야 허구 ~ 반듯이 70도의 따듯한물 1000cc에 ~

유리로된 1000cc짜리 링겔병을 어디서 구해다 물을 돌려가며 현상약을 타던 생각이 생생허다. 

 

그러던 흑백사진 시대를 마무리 허구...~

칼라사진이 도입되면서 서울역 뒤에 새한칼라현상소가 설립되더니....

어느새 이제는 디지털사진이 등장허면서 필름도 인화지도 필요 움는 세상이 되구 말았다.  

이거이 천지 개벽이 아니면 무엇을 천지개벽이라구 한단 말인가.~~?

 

아무리 천지가 개벽을 해도 ~

사진이라는 빛을 이용한 메커니즘의 원리는 변허지 않는 모양이다. ~

디지털 카메라도 정확한 광량을 측정허는 적정노출이 필요헌 것이구.~

디지털 카메라도 피사체의 초점심도를 가늠허며 초점을 맞추어야 헌다는 사실이다.

사진이라는 한폭의 제한된 공간에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는 능력은 .~

사진을 창작하는 작가의 능력이지 디지털카메라가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디지털카메라나..Photoshop 이라는 도구는 ~ 말 그데로 하나의 도구인 것이다.

잠재된 인간의 능력을 끌어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한 보조물들인 것이지.~

아무리 훌륭한 디지털 카메라나..~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Photoshop 최신버전이 나와도....

그것은 인간 능력의 한계를 벗어날 수는 없는 것이 안닌가.~?   

 

이런저런 이유를 데면서.~

예전에 내가 배웠던..~그리고 내가 내 인생을 살면서 ..~

업치락 ~ 뒷치락 ~ 사진과 맺어진 인연들을 ~

여기에 펴~ 보이고 싶은 충동이 별루 쓰잘데기 움는 글을 쓰게 만드나 부다.~

 

그래도 나는 시간이 허락허는 한 ..~

이 글을 계속 써볼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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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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