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 ... Writing/문자·언어

Mimesis 2019. 9. 21. 07:52



고급언어 인도 산스크리트어는 한국어

안창범 교수

 

고급문장에만 사용되는 인도 범어(산스크리트어) 한국어와 동일

 

 ·유럽 어족 가운데 인도 어파에 속한 인도·아리아  계통으로 고대 인도의 표준 문장어.  인도의 고급 문장어로

오늘날까지 지속되는데, 불경이나 고대인도 문학을 기록한 문자 산스크리트어(सं कृता sasktā) 인도의  언어로,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의 경전이  언어로 되어 있다. 한자 문화권에서는 범어(梵語, 브라만에서 왔음)라고도 한다. 

어로 알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아직도 학교에서 읽고 쓰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일부 브라만은 산스크리트어를

모국어라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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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시 배달국 시대 신지가 사슴의 발자국 모양을  따서 만들었다는 녹도문자-단군시대 가림토와 한글의 원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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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말 너무나도 다른 알타이어

 

그래서 필자는 먼저 그들과 우리의 관계를 확인해보기 위해 한국어와 알타이어의 유사성, 특히  언어의 기본 어휘(

 어휘) 비교 조사해보았다.  조사는 민족의 기원을 밝히는 것이 목적이었으므로, 까마득한 옛날 옛적의 사람들도

사용했음직한 원시 어휘를 주로 비교 대상으로 선택했다.

 

언어학자들은 지구상에 사는 어느 부족이나 오래 전부터 사용해온 기본적인 낱말(하늘, , , , ,  ) 있으며

 낱말은 270 가량 된다고 한다. 인류학에서는  기본 낱말들을 일컬어 스와디시 차트(Swardish Chart)’ 라고 부르

는데,  스와디시 차트에 속하는 낱말들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좀처럼 변하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통계에 의하면

1000 동안 겨우 14% 정도 변할 뿐이라고 한다.

 

따라서 우리 민족이 알타이어계인 터키나 몽골 사람들과 가까운 혈연관계에 있다면 분명 많은 수의 기본 낱말이 같거나

비슷해야  것이다.

 

그러나 예상 외로 알타이어와 우리의 원시어휘들 사이에는 유사성이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다음은 알타이어계인 터키

어의 원시 어휘(괄호 ) 우리말의 어휘를 비교한 것이다.

 

(기네쉬), 햇빛(귀네쉬으쉬으), (아이), (열더스), 하늘(그억유수), 바람(뤼스갸르), 구름(부르트), (), (

), 아침(사바), (야므르), (예르), (톱브라크), (타쉬), ( 카르), (; 중국어 水와 같음), 바다(데니스), 

(치채키), 나무(아치), (), (), (구쉬), (아이어)…

 

다음은 어법(). 터키어는 토씨() 있는 교착어라는 점에서는 우리말과 유사했지만(세계 언어의 절반 이상은

교착어다), 다른 어법은 우리말과 상당히 달라서 도저히 같은 계통의 언어라고 말할  없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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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가지 들어보자. 터키어는 우리말과는 달리 명사의 토씨가 격변화를 하고, 동사도 격에 따라 어미가 달라진다.

 

그러나 그로부터    필자는 위에 예로  이른이나 새벽이란 낱말도 오직 터키어와만 유사하다고 말할  없음

 발견했다. 알타이어가 아닌 아리안어(Arian)에서 찾아낸 말도 우리 낱말과 비슷함을 발견했다. 우리말의 이른 

리안계 영어인 얼리(early)’ 발음과 뜻이 비슷하며, 우리말 새벽 아리안계 아랍어인 사바하 유사하다.

 

실제로 터키족은 옛날 옛적 이웃나라에 가서 용병(傭兵) 노릇을 많이 했기에 오늘날 그들이 사용하는 어휘의 60% 이상

 아리안어족의 나라에서 차용한 것이다. 따라서 우리 말과 유사한 터키어 낱말이 과연 터키족 고유의 말인지는 검증

해볼 필요가 있었다.

 

리말 몽골어의 경우

 

이렇게 터키에서 우리 조상들의 언어적 흔적을 찾지 못한 필자는    알타이어의 종주국 격인 몽골을 찾아가서 

사했다. 그러나  결과는 필자에게 참담한 실망만 안겨주었다.

 

몽골 말은 우선 터키어처럼 발음부터가 생소했다. 목구멍에서 토해내듯 하는 독특한 발음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말을 배우는 것은 세계 어느 나라 말을 배우는 것보다  곱절  힘들 것이다. 필자는 수십  반복해서 연습했지만 

 발음은 끝내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기본 낱말을 비교하여 보아도 후세, 특히 고려  100 가까이 몽골의 지배를 받던 시기에 차용했으리라고 생각되는

보통 어휘 이외에는 도무지 유사한 기본 어휘가 없었다. 만약 몽골족이 우리 민족과 가까운 혈연관계에 있다면 발음이

달라도 그렇게 다르고  어휘와 어법이 달라도 그렇게 다를  있을까. 상식선에서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 일이었다.

 

흔히 사람들은 어린아이의 엉덩이에서 보이는 몽골반점 들어 우리 민족과 몽골  북방계 민족의 인종적 공통성을

말하곤 하는데, 실제로는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동부아시아 종족에서도 일반적으로 몽골반점이 있다.

 

여하간 몽골어  어렵게 찾아낸, 우리말과 비슷한 어휘(기본어휘)  개를 골라 여기에 소개해 본다 (그러나  어휘의

유사성도 완전한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우리말과 비슷한 몽골 어법은 겨우 4∼5개다. 이를테면 토씨가 있고, 모음조화 현상이 있으며, 관계대명사가 없다는 

등인데, 이런 특징은 동양계 언어로는 지극히 일반적인 것이어서 몽골 말을 우리말과 같은 계통의 언어로 분류하는 

 무리일 수밖에 없다고 판단되었다.

 

아직도 우리나라 일부 학계에서는 토씨가 있는 교착어적 어법이 마치 우랄-알타이어의 특징이고 우리말도 교착어기 

문에 알타이어족이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런데  지구상의 언어  50% 이상이 토씨가 있는 교착어라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리고 알타이어족이 아니라는 미얀마어, 네팔어, 티베트어, 남부 인도어, 스리랑카어, 

키스탄어, 아프가니스탄어 모두 토씨를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그들의 일부 토씨는 알타이어보다 훨씬 우리의 것과 

사하다.

 

중요한 어법(語法) 따져보아도 그렇다. 일본어, 길약어, 라후어 등은 20 이상이 우리말과 같고 심지어 인도의 드라

비다어마저도 10 정도가 같다. 이런 마당에 유사한 것이 겨우 4∼5개밖에 발견되지 않는 알타이어족이 우리와 가장

가까운 친척들이라니!

 

 동안 우리나라의 몇몇 학자들이 한국어는 알타이어계에 속한다 주장한 핀우그루학회(핀란드 헬싱키) 알타이

어학자 람스태트(Ramstat) 초기 가설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비판 없이 정설로 받아들였던 것은 아닐까.

 

그래도 알타이어에 대해 미련을 버리지 못한 필자는 훗날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까지 찾아가 조사했지만 우리 

상들이 남겼을 언어적 흔적은 아무 데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 과연 우리 민족의 언어적인 유사성은 어디를 찾아가야 

  있을까?[글쓴이:huho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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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어는 어떤 언어인가?

 

 허용하의 '불교사전' 보면 범어는 B.C. 800 경에 인도로 전래된 셈계통의 외래어라 하여 간략히 소개되고 있으

, 컬러판 '교육세계백과대사전' 보면 '대영백과사전' 기록을 인용하여 자세히 밝혀주고 있는데,  내용을 간추려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범어》범어는 산스크리트어() 고도 하는데 고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도에 쓰이는 고급 문장어이다. 

스크리트는 <완성된 언어>라는 뜻으로 속어에 대한 아어(雅語) 의미한다. 범어라고  까닭은  언어를 범천소설(

天所說) 언어라고 믿는 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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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질》범어는 명사'대명사  형용사의 , , (,,) 어미변화로 주어, 목적어 등을 나타내며, 또한 인칭, ,

시상, , (人稱,,時相,,) 주로 동사의 어미변화로 나타낸다.

 

《문자》범어의 서사 인쇄에 쓰이는 문자를 데바나가리(Devanӑgar) 부른다.  문자는 47자의 자음과 모음으로 

루어지며, 자음은 33자로서 언제나 모음(a) 동반한다.  문자의 기원은 멀리 북셈계(Sham) 문자로서 가장 오래된

페니키아 문자에 있다. 오른쪽으로부터 왼쪽으로 쓰는 셈문자의 특징을 보존하고 있다.  이상의 연속자음을 나타내려

  자음문자를 연합하여 하나의 결합문자를 만드는 따위가  문자의 특징이다.

 

《문법》문의 구조에 있어서 주어가 선두에 오고 동사가 끝에 오며, 수식어는 피수식어에 선행한다.

 

2. 범어는 인도어도 북셈계어도 아니다.

 

이상의 설명을 보면 산스크리트나 범어라는 어의에 인도나  민족을 나타내는 의미가 전혀 없다. 고급 문장어라 함은

고급문장에만 쓰이는 언어로서 생활어가 아니라는 뜻이다. 그래서 수억이 되는 인도인 가운데 오늘날 범어를 쓰는 인구

수는 겨우 1,000여명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범어는 인도의 고유어가 아니라 외래어라는 사전의 기록이 틀림없음

   있다. 더욱이 범어를 데바나가리라 하는데, 데바 천신(天神)이란 뜻이며, 나가 ()  뜻으로서 

바나가리에도 인도를 상징하는 뜻이 전혀 없다. 더욱이 인도에는 천신이란 개념과 용이란 개념이 없으므로 천신 대신

제사를 뜻하는 브라흐만(Brahman), 또는 진아(眞我) 뜻하는 아트만(Atman) 종교적 최고의 개념으로 사용하고, 

대신 뱀의 일종인 코브라 또는 물고기를 등장시킨다. 이를 보아도 범어는 원래 인도어가 아니라 외래어임을   있다.

 

그렇다면 범자는 북셈계의 페니키아 문자인가? 그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페니키아 문자의 자음이 22자인데 범자는 

모가 47, 자음이 33자로서 오히려 선대문자(先代文字)라고 하는 페니키아 문자보다  자모가  많다. 문자는 후대에

제작된 것일 수록 간소화되어 자모가 적은데  반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쓴다는 것도 북셈계

페니키아 문자만이 아니라 우리민족의 고대 필순(筆順)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썼기 때문이다. '사전' 대승경의 범자

 북셈계 페니키아 문자에서 기원되었다고 함은 서구인에 의한 서구중심적 발상을 그대로 기재한 것이라   있다.

 


 

 

 

 

 

 

 

 

 

 

 

 

 

 

 


3. 상고시대의 우리나라에 범서가 있었다.

 

 음은 우리민족에게도 범서가 있었느냐 하는 문제이다. 현재에도 원시사회가 있고 문명사회가 있듯이 상고시대에도

원시사회가 있는 반면, 문명사회가 있을  있다. 더욱이 그러한 사회에 합리적 성립종교가 있었고 경전이 있었다면, 

연히 문자가 있어야 한다. '태백일사' 보면 신시에 녹서(鹿書) 있었고, 자부에 우서(雨書) 있었으며, 치우에 화서

(花書) 있었다. 투전문속(鬪佃文束)  남은 흔적이다. 복희에도 용서(龍書) 있었고, 단군에 신전(神篆) 있었다.

이런 종류의 글자와 글이 백산, 흑수, 청구  구려(九黎) 널리 쓰여졌다 하였다.

 

이와 같이 상고시대의 우리나라에 문자와 글이 있었으며, 여기에 보이는 복희의 용서가  범서인 것이다. 왜냐하면 

서는 이를 데바나가리라 하는데, 데바나가리는 용서(龍書)라는 뜻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래서 복희의 용서는  

서라 추정할  있고, 범서는  복희의 용서라 추정할  있다.

 

'삼국유사' 요동성육왕탑기에도 고구려 동명성왕이 요동을 순례하던 중에 삼중토탑(三重土塔) 발견하였는데,  밑에

묻혀 있던 ()에도 범서가 쓰여 있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명에 쓰인 범서를 일연 승은  해설에서 서역문자라 함으

로써  범서가 상고시대의 우리나라 문자인가, 아니면 인도에서 전래된 문자인가 하는 의문을 제기시켰다. 삼중토탑을

발견한 때는 고구려 동명성왕 때로서 B.C.1세기 후반이다. 그때는 인도와 가까운 중국에도 석가불교가 전래되기 전이

, 우리나라에도 전래되기 전이다. 더욱이 그때는 대승불교마저 성립되기 전이다. 그러므로 삼중토탑을 석가불교의 

탑이라   없고, 명에 쓰인 범서도 인도에서 전래된 문자라   없는 것이다. 이외에도 '단기고사' 12 단제 편에

지금 황해도 구월산의 마한촌에 고대의 국문비(國文碑)  개가 존재하니 범문과 비슷하다 하였다. 이는 범어를 

르는 사람이 범서를 보고  말이라   있다. 이를 보면 상고시대의 우리나라에 범서가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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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원시 대승경이 상고시대의 우리나라에서 인도로 전승되었다고  경우, 원시 대승경에 쓰여진 범서는 당연히

우리민족의 범서라고   있다. 더욱이 범어는 인도의 고유어가 아니라 외래어이고, 북셈계 문자도 아님을 생각하면

당연히 그와 같은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4. 범어는 우리민족의 언어와 동일하다.

 

그러나 실제적 증거가 있어야 한다. 여기에서 생각할  있는 것이 어의(語義),어법(語法),문자의 동일성 등을 증명하는

것이라   있다.

 

첫째, 범어의 어의가 우리말의 어의와 동일한 경우가 많다.

대승불교가 성립된 이래 대승경이 수차에 걸쳐 결집되면서 대승경에 쓰여진 범어의 용어가 인도어로 바뀌어  수도 

, 우리민족의 어의도 2천여년 전부터 중국문화의 영향을 받게 되었고, 한문를 일상어에 병용하면서 변질에 변질을 

듭하였다. 그러므로 대승경 범서의 어의와 우리말의 동일성을 증명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단어의 동일

성을   지적하면

 

 석가세존의 열반지인 구시국(拘尸國) 구시나라(拘尸那羅) 하는데, 나라(那羅)’  국가를 의미한다. 우리말에

서도 국가를 나라라고 한다.

 차마(叉摩)’ 참다()’ 뜻인데 우리말의 참다 같다.

 파라사화(波羅奢華) 파란 , 파라니밀(波羅尼蜜) 파란 하늘 의미한다. 이를 보면 파라 우리말의 파랗

()’ 같은 의미이다.

 

이와 같이 범어의 어의와 우리말의 어의가 동일하다. 이것 하나만을 보아도 대승경의 범어는 우리민족의 범어임을 추정

  있다.

 

둘째, 범어의 어법이 우리말의 어법과 동일하다.

 

 범서는  문장구조에 있어서 감탄문을 제외하면 어떤 경우에도 주어가 선두에 오고 동사가 끝에 오며 수식어는 

수식어에 선행하는데, 이는 전적으로 우리말의 어법과 그대로 일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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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서는 명사, 대명사, 형용사의 , , 격이  어미변화로 주어, 목적어 등을 나타내며, 또한 인칭, , 시상, , 

 주로 동사의 어미변화로 나타낸다. 우리의 언어도 범어와 같이 명사, 대명사, 형용사의 어미변화  조사의 변화에 

 주어, 목적어 등을 나타내며(예컨대, 명사 또는 대명사에 , , ,  붙이면 주어가 되고, ,  붙이면 

적어가 된다), 또한 동사의 어미변화로 인칭, , 시상, , 태를 나타낸다(예컨대, 하였다, 하다,  것이다,하겠다,하라,

하겠습니다,하자,합시다,하시오,되었다,되다,될것이다,되겠다,되라,되겠습니다,되자,됩시다,되시오 등으로 변해서 

, , 시상, , 태를 나타낸다).  문제는 하나의 상식으로서 독자의 판단에 맡긴다.

 범서는 자음마다 언제나 모음과 주로 (a) 동반하는데, 우리의 언어를 표기하는 한글도 자음마다 언제나 모음을 

반한다. 그러나 모음 () 특별히 동반하지는 않는다. 이는 역사의 변천에 따른 음운의 변화 때문이라   있다.

 고대의 범서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썼는데, 우리민족의 고대 필순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썼다.

 

이상과 같이 범서의 어법도 우리민족의 어법과 그대로 일치한다. 여기에서 더욱 대승경의 범서는 우리민족의 범서라는

사실을   있다.

 

셋째, 대승경 범자의 자형이 우리민족의 범자와 유사하다고 추정된다.

 

  승은 우리민족의 범자를 서역문자라 하였다. 이는 우리민족의 범자의 자형이 대승경의 범자와 동일함을 의미한

. 그런데 우리민족의 범자를 용서라 하여  글자 모형이  같음을 추정할  있는데, 대승경의 범자가 일률적으로 

 형상을 띠고 있다. 또한 범자와 한글이  자형이나 자음에 있어서 서로 유사한 점이 많아 한글이 범자에서 기원되

었다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다.

 

지금까지의 소론을 간략히 정리하면

 

 대승경의 범어(범서) 인도의 고유어가 아니라 외래어였다.

 대승경 범자의 기원이 북셈계 페니키아 문자와 무관하였다.

 상고시대의 우리나라에 범서가 있었다.

 대승경 범어의 어의가 우리말의 어의와 같은 경우가 많았다.

 대승경 범어의 어법이 우리말의 어법과 그대로 일치되었다.

 대승경 범자의 자형이 우리민족의 범자와 동일하다고 추정되었다.

 

 상과 같으므로 원시 대승경의 범서는 상고시대 우리민족의 범서라고 결론을 내려도 무리는 아니라고 본다. 더욱이

범어는 이를 천축어(天竺語)라고도 한다. 그런데 석가세존 이전의 천축은 우리나라 고조선인 것이다. 이를 생각하면 

어는 당연히 상고시대 우리민족의 언어라   있다.

 

5. 인도에 우리민족의 한글이 있다.

 

그런데 남인도 구자라트주() 간판에서 한글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신왕오천축국전(新往五天竺國傳)' 다음과

같이 기록되고 있다.

 

 자라트주의 간판에서 기이하게도 한글과 비슷한 글자를 발견하고 놀랐다. 무슨 뜻인지는   없지만 한글과 너무

 비슷하여 한글식대로 읽어나갈 수가 있었다. 독일의 어느 학자가 옛날에 한글이 인도의 드라비디안어와 닮은 데가

있다는 논문을 발표한 일이 있었는데, 드라비디안어() 아니라 구자라트어() 잘못 알고  것이 아닌가 싶다. 

 구자라트어에 한글의 모양과 많이 닮은 것은 자음 가운데        등이고, 모음은       

  ㅣ의 열자가  같았다. 종자음(終子音)  받침까지도 비슷하게 쓰고 있다. 우리들은 구자라트에 있는 동안 소리

 내어 간판을 한글 식으로 읽으며 다녔다.

 

 상과 같이 고조선 시대에 이미 한글이 있었고, 남인도 구자라트주에 한글과 비슷한 문자를 쓰고 있다니,  문자는 

조선 시대의 한글이라   밖에 없으며, 신선도의 경전이 남인도에 전해짐으로써 고대 한글도 전해진 것이라   

.

 

  외에 일본에도 가림토문자가 전해져 신대문자(神代文字) 아히루(阿比留) 문자가 되었는데, 이는 지금 일본 대마

(對馬島) 이즈하라(嚴原) 대마역사 민속자료관과 일본의 국조신인 천조대신을 모신 이세신궁(伊勢神宮) 등에 아직도

보관되어있다.  밖에도 2300 전에 지은 스리랑카의 캔디시() 부근 패엽경사(貝葉經寺) 바위에도 사찰건립 당시에

 것으로 보이는 가림토문자 같은 것이 새겨져 있으며, 남미의 볼리비아 글자도 가림토와 비슷하다고 한다.

 

6. 남인도에 우리민족의 언어가 있다.

 

우리나라의 경전이 남인도에 전하여졌다면, 경전은  문자화된 언어로서 우리민족의 언어도 남인도에 전해질  있다.

프랑스의 선교사 달레(1874, 조선교회사:朝鮮敎會史) 미국인 선교사 헐버트(1906, 한국어와 드라비다 제어의 

교문법) 한국어와 드라비다어가 동계임을 주장하면서 지금도 드라비다어 가운데 우리말과 같은 말이 1300여개나 

다고 하였다. 예컨대, 우리말의 아버지는 드라비다어로 아바지(appacchi), 엄마는 암마(amma), 도령은 도렌(toren),

(정신) (ul), 꽁지는 꼰티(konti), 눈은 눈이(nuni), 목은 (mak), (他人) (nam), 님은 (n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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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li), 도랑은 두라이(turai), 나라는 (nar), 바람은 발리(vali), 그물은 (kum), 풀은 (pul) 등이다. 미국의 언어학

 클리핀저(Clippinger) 인도 고대어인 드라비다어종(語種) 속에서 한국어의  많은 단어들을 찾을  있었다고 

였다. 예컨대, 우리말의 () 드라비다어의 ’, () 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