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13년간 인천 은혜의집 이용자 건강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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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2017. 5. 29.

한국건강관리협회, 13년간 인천 은혜의집 이용자 건강관리 지원
이경식 기자  |  insufirst@media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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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29  1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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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이하 ‘인천지부’, 본부장ㆍ이수배)가 13년간 정기적으로 노숙인 시설 이용자들의 종합건강검진과 질병예방 등의 건강관리를 지원해 온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인천지부는 매년 노숙인재활시설 인천 은혜의집(원장ㆍ김현철) 이용자 약 250여명을 지원하고 이용자들의 수월한 검진을 위해 이동 차량까지도 지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가 노숙인재활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건강관리 지원
 이와 관련 은혜의집 주미영 의무부장은 “노숙인재활시설의 특성상 입소하는 분들은 평소 적절한 의료지원 등을 받지 못하고, 질병에 장기간 노출된 상태에서 심한 경우에는 건강이 위험한 상태로 입소 의뢰가 오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치매, 지적장애, 정신장애 등 매우 다양한 문제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인지하지 못하는 이용자들도 매우 많아 시설 간호 인력으로는 전문적인 진료 및 치료 등에 한계가 있기에 검진 등의 건강관리 지원은 매우 절실하다”고 밝혔다.

 인천지부는 그동안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대해 의료지원 혜택을 제공해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체계적 관리로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약 3000며 명에게 건강검진과 필요한 진료 의뢰 등을 지원했다.


 지부는 간염 및 결핵 등의 전염성 질환, 당뇨와 고혈압 등의 성인병과 치과 검진, 각종 암 검진 등을 실시해 검진 결과의 상황에 따라 2차, 3차 의료기관에서의 적절한 치료도 지원하고 있다.


 지부는 또 은혜의집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숙인 인식개선 1004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후원과 공헌 활동을 통해 시설의 복지발전과 이용자들의 복지 서비스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천문권 사업관리과 팀장은 “건강은 누구에게나 가장 소중하고 중요하다”며 “사회복지의 취약계층인 노숙인 분들에게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을 통해 소중한 건강을 지켜 찾아 드리고 싶었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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