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식 의원, 인천 동구·미추홀구 현안사업 관련 '특별교부세 22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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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2020. 8. 9.

고상규 기자

 

- 동구 청년복합공간 구축, 미추홀구 주안스포츠센터 조성사업 속도 낼 듯

허종식 국회의원.

 

인천 동구 배다리 '청년복합공간 3호점'과 미추홀구 '주안스포츠센터'조성사업에 대한 예산이 확보되면서 지역 현안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9일 국회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허 의원은 동구 청년복합공간구축사업, 주안스포츠센터조성 사업과 관련한 행안부 특별교부세 22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청년복합공간은 배다리 일원(동구 송림로 14)에 위치한 옛 지성소아과 건물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824.4㎡에 조성된다.

 

앞서 청년복합공간은 2017년 10월 미추홀구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2월 부평구 2호점이 문을 열었다. 내년 5월에는 동구 3호점이 연달아 조성될 계획이여서 지역 청년들의 교육‧문화‧예술과 취업‧창업 등을 위해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산확보에 따라 미추홀구 현안 사업 '주안스포츠센터조성사업'도 같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센터조성사업은 붕괴 위험이 있는 재난위험시설물(옛 재흥시장, 주안동 1472)에 대한 도시계획시설사업(시장→주차장 및 체육시설)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미추홀구는 이번 행안부 특교세 7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올해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빠르면 2021년 5월에 착공, 늦어도 12월에는 준공을 마칠 계획이다.

 

부지면적 1884.4㎡, 지하1층, 지상3층(1층 필로티) 규모의 주안스포츠센터는 지하1층과 지상 1층을 주차장으로 활용할 예정이어서, 일대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에도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허 의원은 "동구 청년복합공간과 미추홀구 주안스포츠센터 건립은 소통과 문화의 공간으로 원도심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게 될 것"이라며 "인천시와 동구‧미추홀구를 비롯해 지역구 시‧구의원들과 협의해 현안 사업들을 발굴하는 한편 국회 차원에서 국비 확보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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