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1차 종주(완료)

천지(天地송인택) 2010. 8. 21. 21:35

 대전 시민회관에서 9시40분, 대전 IC에서 10시경 출발

다른 때 같으면 11시 40분, 12시에 출발하는데 오늘은 빨리 출발했다.

단목령에서의 감시원께서 보통 7시쯤에 올라오신다니 통과시간을 따져서...

이곳 내설악광장에서 간단히 짜장면을 먹고...

대전에서 설악산 대청봉에 오른다는  산꾼 한분을 한계령까지 태워다 주고....

한계령에 도착하여 증명사진도 없이 후다닥 산으로 오른다.. 

이곳 역시 어김없이 출입금지 팻말은 있고... 

공원지킴터를 찍어봤다.... 

 

 

이곳 로프가 갑자기 끊어지며 동행하신 알프스님이 떨어졌으나 다행히 다치지는 않고

주변의 경사지에 떨어진 헤드랜턴과 모자를 내가 주워주었는데..

밤이라 잘 안보여 몰랐었는데. 그넘의 경사지에 있던 나무가 썩어서 올라올 때 겁이 났다.  

 

주변의 나무에 핀 안개꽃을 후레쉬없이 찍어보고... 

소나무에 기생하는 버섯도 찍어보고... 

암릉지대를 지나다 뒤에 오는 장빠루님을 찍어보고

새로 장만한 사진기라 어떻게 작동시켜야 하는지 도통.... 

이것이 UFO바위라는데.... 

 망대암산이란다.. 정상석이 있는지는 다음에 낮에 혼자 갈 수 있다면 가봐야 되겠다.

점봉산 주변의 고사목을 한번 찍어보고... 

 

 

점봉산에서 독수리형제분들(리눅스, 주나, 고메)의 증명사진을... 

나도 증명사진을 부탁해서 찍고. 맑을숙님도 같이 모델이 되었네 

 

 리눅스님과 솔잎향님...

허사장님과 맑을숙님... 

리눅스님이 독사진을 부탁하셔서.... 

이런 이런 솔잎향님도 독사진을 부탁했구만.... 

 

초롱꽃인거 같은데.... 

 

 

 

 

 

 

실개천님이 "하늘말라리"라 가르쳐 주신다. 

 

 

 

나무가 쓰러지면서 만들어진 통천문(?)인가? 

뭔가가 뒤엉켜 싸우는 듯... 

 

단목령까지 아직도 4.1km남았단다.. 이거 잘못하면 국공파에 잡힐텐데...

마음이 무겁다. 그러나 나는 비장의 무기(숲사랑지도원증)가 있는지라... 

 

 

 

이곳에도 흔적을 내신 독수리형제 자매들.... 

 저기 허사장님과 맑을숙님이 오시고...

 

 

 

 

 

 

이곳은 단목령...역시나 출입금지팻말이 있다. 

지킴터에는 다행히 아무도 계시지 않았다.

으미 고마우셔라.... 

 

 

뒤딸아오신 김사장님께서 얼른 단목령을 지나서 아침식사하고 가자신다.

단목령을 조금지나  우측에 있는 개울로 가서 아침식사를 하고...

 이곳으로 올라 개울물로 500cc 보충하고

후에 도착한 삼성중공업(거제, 조선소) 산악회 회원들...

우리 땜시 덕 번 생각은 추호도 못 하겠지 ㅋㅋㅋㅋ 

 

 

 저곳이 아마도 설악산의 대청봉인 듯하다.

나무사이에 고인 물을 한 번 찍어보고... 

 

이제 북암령에 도착했다

오늘의 산행도 종착점에 다 와간다.

엊그제 먹은 술이 웬수다 몸은 천근만근 ... 그래도 목적지까지는 가야지...

 뒤에서 열심히 오시는 동갑네 진달래님 북암령팻말에서 증명사진 찍어야 한단다...

 

 

멀리 시원한 동해도 흐릿하게 보이고.. 

나무가 요상하게 붙었네 야! 니들 뭐하니! 

 

 

 

 

 

 동자꽃

 

 

 

진행방향의 우측으로 가면 양수발전소가 있다는데.. 시간상 가볼 수도 없고.... 

 

꼬리풀 

 

벌개미취 

 

 산씀바귀

 

 

 

 먹음직스러운 싸리버섯인데 채취할 수도 없고 사진만...

 

새며느리밥풀 

 저곳이 오늘의 종착지(조침령)인가 보다...

 

 

 

 

 

 

 조침령 조금 못미친 곳의 전망대에서....

 

 

 

1년만에 보는 조침령 표지석.  반가워! 

 

 

조침령에서 이곳 관리사무소까지 어느 특공부대의 차량을 얻어타고 내려왔는데...

점심식사비라도 드린다고 했더니만 극구 사양하신다. 정말 감사합니다.  

1년 만에 본 관리사무소가 나를 반기네...

 

 

 

물봉선 

 애기똥풀

 

 닭의장풀

진동리의 냇가에서 알탕을 하고

옷은 차안에 있으니 내일을 위해 그냥 옷을 빨아 다시 입고 체온으로 옷을 말리고...  

 

 

 

 

 

 

마을의 식당에서 뒷풀이를 하고 주변의 꽃들을 찍어본다 

양양양수발전소, 풍력발전소 견학도 하고 

 

 

 

 

 

 

 

 

단목령에서 이미 감시원이신 분이 올라오셨었단다.

같이 동행하신 분중 한 분이 이곳을 잘 아셔서 미리 손을 써서

그 감시원께서 입장이 곤란할까봐 자리를 피해주신 거란다.

아저씨 감사합니다.

이사실을 거제도팀은 알랑가?

 

이 아래부분은 동행하신 다른 분이 찍은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 

 

 

 

 

 

 

 

 

 

 

 

 

 

 

 

 

 

 

 

 

 

 

 

 

 

 

 

 

 

 

 

이 아래 부분은 동행하신 분이 가을에 산행하시며

찍었던 사진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

 망대암산에서 본 설악의 한계령 휴게소와 서북능선

점봉산에서 본 망대암산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