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기행

우정(牛亭) 2010. 8. 28. 14:24

Come September!

 

매년 9월이 되면 한 번씩 외쳐 보는 말입니다.  9월이여 오라!

 

  

 

이 영화는 1961년에 만들어졌군요.  자이언트로 기억되는 록 허드슨과 이탈리아 여배우 지나 롤로브리지다 주연에

깜찍한 산드라 디와 그의 실제 남편인 가수 보비 다린이 조연으로 나왔네요.

 

 

(록 허드슨.  아쉽게도 에이즈로 타계했지요.)

 

 

(지나 롤로브리지다)

 

 (산드라 디)

 

이 영화의 무대가 바로 이탈리아의 나폴리이거나 그 부근 또는 카프리 섬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미국의 부자가 여기 별장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지요. 

 

(Come September 중의 한 장면)

 

그때까지는 그랬는데 그후로 이곳은 누구나 다 관광으로 몰려오는 시장판이 되어버려 그 이후로

세계 유수의 부자들이 모두 다른 곳으로 그들의 별장을 옮겨 갔답니다.  어디로 갔을까요?

 

 (이탈리아 사르덴냐 섬)

 

그 서쪽에 있는 사르덴냐 섬 하고도 또 다시 서쪽 해안이랍니다.  여기는 대중교통편이 없어서

개인 요트가 없으면 접근을 못하기 때문에 아주 조용하고 분위기가 쾌적하다네요. 

10여년 전만 해도 섬의 남쪽에서 북쪽까지 가는데 6시간이나 걸린다고 했습니다.

 

카프리 섬이나 아말피 해안에서 본 그 에메랄드 빛 바다는 여전하고요.

 

 

 (사르덴냐의 해변)

 

개인 요트를 소유하고 그 요트만으로 접근할 수 있는 이런 곳에 별장을 가지고 있어야

그나마 대충 부자라는 소리를 듣는 모양입니다.  어떤 지인은 이곳 사르덴냐

서해안에 별장을 가지고 있는  이탈리아   "FILA" 회장 초청으로 여기를

구경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