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로데오

우정(牛亭) 2013. 9. 5. 18:11

 

2PM 소속사 JYP에서 특별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9월 6일까지 2PM 기념품(티셔츠, 머그잔 등등) 3점을 무작위로

봉투에 넣어 2만 원에 팔아 그 대금을 기부금으로 낸다고 합니다.

 

 

 

 

포토 메일 기기부터 점검했는데 두 대가 다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다만 전송에 시간이 많이 걸려 여러 팀이 몰려올 때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판입니다. 

 

말레시아에서 온 처녀들이 SM 가는 길을 물었는데 2번출구로 가 보라고 했더니

수리중이라 닫혀있다고 했습니다.  청담동에 SM 엔터테인먼트가 있다고 하는데

찾을 수가 없다는 하소연이었습니다.  현장을 모르니 안내하기가 어렵네요.

 

 

 처음 오늘은 일본 사람들만 오는가 싶었습니다.  토오쿄, 오사카, 쿄오토, 삿포로,

요코하마, 나고야, 후쿠오카, 쿠마모토 등등입니다. 일본 전국에서 옵니다.

 

중국 팀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타이완에서 여러 팀이 왔고 마카오(중국말로는

'아오먼'이라고 합니다.)에서도 오고, 샹하이에서도 왔습니다.

 

일본과 중국팀 안내 중간에 누군가 닥아와 'English ?' 하고 묻습니다.

어디서 왔는고 하니 러시아바이칼 호수 옆에 있는 무슨 공화국이라고 합니다.

 

                     (바이칼 호수 오른편의 Buryat 가 아닐까 싶습니다.  수도가 Ulan Ude 로 몽골어 같네요.)

 

웬만한 지명을 꽤 아는 편인데 어딘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몽골 계통으로 외모는

우리와 아주 비슷한데 아마도 몽골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자치 공화국이 있는 모양입니다.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온 처녀들이 굳이 함께 사진을 찍자고 하여 함께 찍었습니다.

 

 

 

(말레이시아 위치를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서(西)말렐이시아동(東)말레이시아로 나누어집니다. 

페낭은 서 말레이시아 북쪽에 있는 섬이네요.  수도 쿠알라룸풀은 서말레이시아의 중간쯤에 있군요. 

우리가 패키지 여행으로 가는 '코타키나발루'동말레이시아 '사바'주-보르네오 섬의 북단-에 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온 처녀들이 함께 꼭 사진을 찍자고 청해서 함께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저희들 e-mail 로도 보내고, 나도 내 e-mail 로 보냈더니 아래와 같이 잘 들어 왔네요.

 

 

후쿠오카 처녀들에게 다음은 어디로 갈 건지 물었더니 SM 으로 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들은대로 거기는 수리하느라고 닫혔을 거라고 했더니 알고 있다고

하면서 자기들은 청담동으로 갈 거랍니다.  어딘지 아느냐고 하니 잘 안다네요. 

 

그래서 "나는 나이가 많아서 잘 모른다"고 했더니 모두 까르르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