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TA HOUSE

하루 2011. 12. 5. 01:00

벌써 2011년도 훌쩍 다 가버려서 달력이 딸랑 한장 남았다

그래도 곧 크리스마스가 있으니 위안이 되는구나~

 

병원에 정기검진 가기 전에 약간 시간이 남아서 근처 크리스마스장식품을 파는 상점에 갔다

이것저것 눈을 끄는 장식품들이 많았지만 이미 집에도 꽤 많은 성탄절 장식품들이 있었기 때문에 작은 트리나무랑 몇가지 작은 오너먼트ornament들을 업어왔다

 

사실 우리는 이미 11월 20일쯤 집안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했기 때문에 집에 돌아와 간단하게 새로 구입한 작은 트리만 꾸미기로 했다

 

커다란 나무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크리스마스 후 보관할 장소가 마땅치않기 때문에 작지만 보관이 용이한 허리 높이의 트리를 구매했다

빈약해 보이지만 이 아이의 가격은 단돈 2유로~~~싸다싸다~

 

 짱박아놨던 크리스마스 반짝이들을 다 꺼내놓고 신랑에게 꾸미라고 했다

 

나: 신랑군, 당신의 미술감각을 한번 테스트해보겠어...나무를 꾸미도록 하게나~

주서방: 또 내가 한 감각하쥐~

 

이리저리 반짝이들을 둘둘 말고 오너먼트들을 여기저기 달더니 어느새 크리스마스트리완성~

 

 주서방: 짜잔~이뿌지 이뿌지~내가 만들었어 ㅎㅎ그럼 소원을 빌어야지~

산타마눌님 저에게 무선리모콘 헬리콥터와 갤러시를 선물로 주세요~

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냥 웃지요;;;;)

 

 새로 장식한 트리를 가지고 집안 여기저기로 끌고 다니면서 어디에 놔둬야 잘뒀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 고민끝에 우리집 사진 포인트 에펠탑 벽 구석에 세워두었더니 오호 원더풀~

분위기 내본다고 새로 산 에스프레소머신으로 커피까지 한잔 뽑아서 놔두고 촛불도 키고 이리저리 찰칵~

첨엔 뭐하나 그냥 지켜보기만 했는데 이렇게 꾸미고보니 나름 멋지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난다 

 

트리 밑에가허전하다고 을 놔달라고 하는데;;;;ㅎㅎ

진짜 저렇게 노래노래를 부르는데 무선헬리콥터를 정말로 사줘야할지 심각하게 고민 좀 해봐야겠다 ㅎ

 

오호 주서방 솜씨 좋네~ ㅎ

아 그러고보니 이제 슬슬 크리스마스를 준비해야겠네여~

아기도 잘 크고 있져, 하루님?

행복한 한 주 맞이하세여~ ^^*
성격이 꼼꼼하니깐 저런 작업에는 정말 잘 맞더라구요 ㅎㅎ
전 성격이 급해서 하다가 아마 짜증냈을 듯~;;;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저희는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중 ^^
ㅋㅋㅋ 저도 성격이 급해서 저런 것 하다가 성질내요.
-_-
전 바로바로 성과가 보이는 일이 아니면
혈압부터 오르거든요.
ㅎㅎ 아 다들 성격이 급하시나부다, 나처럼~ ㅎㅎ

그래서 저녁은 몰 먹었을꼬?? ㅎㅎ

잔치국수랑 콜라조림닭날개랑 샐러드요 ㅋ
후식으로는 커피와 케이크^^;
주서방뱃속에 거지가 있음이 틀림없어요 ㅋ
주서방 대박!!
우리는 아버님이 알아서 다 하실테니 걱정없음요!!^^
근데 데코는 주서방이 하고 정리는 제가 한다는 ㅋㅋ
이번에도 재료 제가 다 꺼내서 테이블 위에 놔주고 신랑은 장식을 했죠~
물론 마물도 제가 ㅋㅋ;;;
난 보조?!?!
크리스마스트리네요.
예쁘게 장식 잘했는데요. ^^
전 어렸을 때 트리 안사주고 장식 할 돈도 안주셔서
나무 캐다가... (트리용나무)
솜이랑 색종이 오려서 장식 하곤 했어요.
엄마는 저런데 돈 쓰는 걸 가장 싫어하셨거든요.
그래도 우리가 직접 만드는 것 가지고는 뭐라고 안하셨으니..
이것 보니까 크리스마스 기분 확실히 나는 것 같아요.
저도 어릴 적에 엄마가 나무 안사주셔서 집에 있는 커다란 화분에다가 장식했었어요 ㅋㅋ
솜이랑 이런저런 반짝반짝 빛나는 것들 올려놓고 카드 매달고 나중에 좀 커서 전등도 사서 밤마다 켜놓고 감탄했었는데 ^^;;; 벌써 20년도 훨씬 전의 일들이예요 ㅎ
그래도 12월이 되고 길거리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보고 들뜨는 마음은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네요^^
이쁘게 꾸며져가는 집을 보니 제가 다 기분이 좋으네요!

즐길 줄 아는 하루님댁이 부럽습니다.ㅎㅎㅎㅎ
점점 물건들이 갖춰지고 있어요 ㅋ
오늘은 오븐을 장만했답니다ㅜㅠ
너무 기뻐요 ㅎㅎ
잘생기신 낭군님 얼굴을 생각해서라도 ~~산타마눌님이 무선리모컨 헬리콥터 선물을 베풀어주시기를 ~~^^
안그래도 고민 중이예요 ㅋ
찾아보니 25-30유로(한화5만원정도)면 갖고 놀만한 것은 사겠더라구요^^
다만 얼마동안 갖고놀다 구석에 쳐박아둘지 걱정이되서요 ㅋ
유럽은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이겠네요.
트리가 아기자기하니 예쁘군요.
몰타는 겨울에 눈이 오나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몰타는 가장 추운날씨가 영상 10도라서 겨울에 눈이 안와요^^;
대신 우박이 가끔 내리죠 ㅋ
거리마다 성탄절장식을 다 해놔서 밤거리가 너무 예쁜 요즘입니다
반짝이 전등대신 저리 초를 켜두어도 분위기 좋네요.
저도 초를 사다가 저리 나무 아래다 켜두어 볼까나?
향초면 더 좋겠죠?
트리 밑에 놔두니 불날 것 같아서 얼렁 사진만 찍고 옮겼어요 ㅋㅋ
전등도 달고싶은데 그러기에는 나무가 너무 작아요^^;
예쁩니다..
와인잔에 장미꽃도 촛불도..
재작년에는 장식을 했었는데 작년에는 못했어요.
올해도 글쎄요..16일에 이사가요..
4년째 살았던 곳을 뒤로하고 다른곳으로 갑니다..
물론 아이들 학교문제 때문이죠..조금 업그레에드 하는거예요..^^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잘 보네세요..
2011년은 하루님과 함께 또 다른 친구들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이사하려면 이것저것 지금쯤 한창 바쁘시겠네요^^
저도 집사기 전에는 항상 12월에 이사를 했어요 ㅋ1년계약마치고~
암튼 새로운 집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하시겠네요~
이사 잘하세요^ㅡ^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네요. 올해 잘 쓰고, 보관을 잘 해야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내년부터는 아마 아인이의 밥이 되고 말 것 같네요. ^^

벌써 정말 연말입니다. 강원도에는 폭설이 내렸다고 하는데, 서울은 그냥 춥기만 합니다.

몰타는 가장 추운 날이 영상 10도라니, 음... 따뜻한 곳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몰타도 추워요 ㅋㅋ
뭐 한국에 비하면 새발의 피겠지만 그래도 많이 쌀쌀해졌답니다
저희도 월동준비로 가스난로도 장만하고 두꺼운 겨울옷도 다 꺼냈어요
그래도 낮에는 따땃하고 좋네요~
추운거 정말 싫어요 ㅠㅠ
오홋! ㅋㅋ 남편분 데코감각 있으시네요~~^^
성격이 차분해서 잘하더라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물씬~나네요^^
저희는 데코를 안 하는데..나중에 아가들이 생기면 그때쯤 하려구요 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트리 만들어 놓으니 연말분위기를 마음껏 느길 수 있겠어요.
아..그나저나 또 한해가 이렇게 훌쩍 지나가버리는군요..아쉽~
저 트리만으로는 조금 부족해서 요새는 캐롤을 막 틀어놓고 있어요 ㅋㅋ
어차피 태교한다고 음악 들으니깐요^^;
캐롤들으니 진짜 연말같아요~근데 나이먹는 것은 슬프네요 ㅎㅎ
메리 크리스마스~~
방명록을 찾다가 못 찾아서, 여기다가 남겨요~
즐거운 성탄 시기 보내시고, 새해도 잘 맞이하세요~
달리기님은 정말 올해가 뜻깊은 한해이시겠어요
새로운 가족이 생긴 해니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