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M&DAD

하루 2012. 6. 7. 00:40

요즘 아인이 예방접종 하느라 머리가 복잡하다

이유는 몰타와 한국의 예방접종 순서가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


서울엄마가 몰타에 오시면서 육아에 관련된 책을 몇권 가지고 오셨는데 그 책들에 의하면 한국에서는 생후 4주 이내에 BCG결핵을 맞고, 몰타는 만 12세에 맞는다

그리고 한국은 생후 1개월에 B형간염주사를 처음 맞는데 몰타는 15개월 때부터 맞기 시작한다;;;

속칭 육아책의 바이블이라는 책을 읽어보니 BCG나 B형간염주사를 빨리 안맞으면 큰일날 것처럼 설명을 해놓고 한국의 친구들에게도 물어보니 다들 이미 예방접종을 했다고하고, 몰타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그냥 몰타예방접종 순서대로 맞춰도 된다고 하고...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  이래저래 더욱 더 혼란스러웠다


그리고 기본접종 외에도 한국에서는 선택접종이지만 미국에서는 필수접종인 로타바이러스백신이나 폐렴구균예방주사 같은 것은 2개월 때부터 맞춰야한다고 해서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다~맞추기로 했다

책에 나오는대로 애기에게 보약을 해주는 돈으로 차라리 예방접종을 하나 더 맞춰주는 것이 낫다는 것에 나도 동의하므로~ ㅋㅋ


우선 몰타정부에서 무료로 놔주는 필수예방접종은 그 스케줄대로 맞추기로 하고, 그 외의 선택접종백신들은 사립병원에서 비싸지만 돈주고 맞추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아인이가 7주째되는 때에 이미 몰타HEALTH CENTER에서 놔주는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뇌수막염을 1차로 우선 맞췄고, 딱 생후 60일이 되는 오늘 사립병원에서 로타바이러스백신과 폐렴구균을 맞췄다

결핵BCG는 사립병원에서는 불가능하고 올미헬스센터에서만 놔준다고 해서 국가에서 놔주는 예방접종 2차맞으러 갈 때 같이 맞던가 해야할 것 같다


아마 한국에서였더라면 그냥 스케줄대로 맞추면 될테지만 아인이를 데리고 한국이랑 중국에도 갈 예정이기 때문에 각 국가마다 필수적인 예방접종들을 맞추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복잡하게 되고 말았다^^;

앞으로도 한국식으로 수두랑 일본뇌염 이런 것도 여기서 일일이 다 챙겨서 맞추려면 정신 바짝차리고 내가 세운 양국간의 예방접종스케줄을 잘 기억하고 있어야겠다 ㅋ


전에는 몰랐던 이런 것들을 책보고 연구하고 인터넷으로 일일이 비교해서 어떻게 할 지 결정하고 실행하고...좋은 엄마가 되는 길은 정말 어렵고 힘든 것 같다


예방주사 맞아서 아인이 하루이틀 열나고 보챌텐데...오늘부터 또 극진모드에 들어가야겠군 ㅋ



한국 신생아 필수 예방접종
몰타 신생아 필수 예방접종 
 0-4주 결핵BCG 6주-4개월
만3-4세
만15-19세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뇌수막염
 0-6개월 B형간염
15개월-만3세
MMR
(
홍역·볼거리·풍진 혼합백신)
 2개월-만12세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15개월-21개월
B형간염
 2개월-만 6세 폴리오
만12-13세
결핵BCG
 12개월-만 6세
MMR
 
(홍역·볼거리·풍진 혼합백신)
   
 12-15개월 수두
   
 12개월-만 12세
일본뇌염
   
6개월-만 12세
인플루엔자
   
 24개월-만 12세
장티푸스
 

 한국신생아필수예방접종 출처: 네이버

몰타에서도 로타바이러스백신과 폐렴구균주사는 비쌌다;;; 2가지 1차 접종에 한화로 약 24만원 소요 앞으로 두세번 더 맞춰야 한단다 ㅋ



































아인이가 많이 커간다는 거군요.
잘 생각하셨어요.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니깐요^^
애기옷이나 다른 장난감 사느라고 쓰는 돈 차라리 예방주사 맞추기로 했어요 ㅋ
^^ 안녕하세요~ 몇개월 전에 몰타로 아기 데리고 가는 것에 대해 문의 메일 드렸던 사람입니다.^^ 메일 드렸을 때는 아직 출산 전이셨는데 넘 친절한 답멜 받고 넘 감사했어요~^^ 남편과 열심히 고민해서 7월에 몰타로 가서 6개월 정도 사는 것으로 결정을 봤어요 ^^ 갈때 쯤이면 저희 아기는 8개월 되겠네요. 정리해 놓으신 몰타 예방 접종표 보니까 울 아가는 한국& 네델란드에서 이미 몰타 필수 접종은 다 맞췄네요. 한결 안심됩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희 몰타 가게 되면 뵈면 좋겠네요 ^^ 아가 넘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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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마다 접종 스케줄도 종류도 다르더라구요.
여기 미국은 B형 간염은 부모가 원하면
출생직후 맞춰준답니다.
근데 BCG는 안맞추고요.
맞춰서 나중에 결핵반응검사서 양성이면
골치아파진대서 한국도 갈거고
맞추고 싶긴한데 고민스럽네요..
저도 지금 비형간염을 어떻게 맞출지 고민중이랍니다^^;
올 11월에 한국에 갈 예정이어서 맞고 갈것인지 가서 맞출지 아님 몰타 돌아와서 맞을지 고민이예요 ㅋ
애기 예방접종은 엄마가 꿰고 있는데, 구균접종인가 그건 정말 20만원이 넘어가는 초고가 예방접종이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아침에 따라가곤 했는데. 둘째는 첫째 어린이집 갔다가 가서 한 번도 따라가 본 적은 없네요.

예방접종 때문에 긴장을 바짝하시겠군요.
한국, 중국, 몰타를 잇는 초대형 예방접종 블럭버스터.... 달력 및 스케줄러를 가득 채울 것 같네요.
몰타는 현재 너무너무 더운 여름이라서 저혼자 애기 안고 병원갈 수가 없어서 신랑이 꼭 동행해야해서 신랑 쉬는 날 맞추고 또 여긴 개인병원도 예약제라서 의사샘 스케줄도 맞춰서 병원가려니 스케줄 짜기가 좀 힘들답니다 ㅋ
저희는 중국, 한국 필수예방 접종 생각도 안하고 있어요...ㅠㅠ
아인이는 꼼꼼한 엄마를 만나서 좋겠네요.
요엄마 친구 아들이 이번에 중국다녀와서 수족구에 단단히 걸려 고생하고 잇다고 하네요.
항상항상 조심해야겠어요.^^
신랑 친구 중에 캐나다 남자랑 결혼한 친구가 있는데 아기 델고 밖에 나갔다가 사람들이 예쁘다고 마구마구 만지는 바람에 장염걸려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하더라구요 ㅡㅡ;;;
암튼 애기는 사람 많은 곳에는 델꼬가지 말아야해요 ㅋ
안녕하세요^^ 저도 짐 몰타에 살고있는 6개월 딸래미 엄마에요..ㅋㅋ 근데 우리 애긴 BCG3 개월때 맞았는뎅..baby book에 recommended ages는 12-13years로 나와있는데 전 클리닉에서 편지 BCG맞으라고 편지와서 맞았어용...아기 키우느라 고생이 많으시죠..ㅠㅠ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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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내용 맞았어용 :) 좀 전에 전화 드렸는데 ㅋㅋ 안받으시더라구요 메시지 남길게요. 시간 되실때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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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꼼꼼하시네요~!!^^ (이것도 배워야겠슴돠~ 배운다고 배워지는 스킬이 아닌 것은 30년 인생살이(?)를 통해 이미 알고 있지마는.... ㅋㅋ)
접종비도 엄청 비싸네요...
아무쪼록 아인이 튼튼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
저도 막상 닥쳐서 공부했답니다 ㅋㅋ
미리하면 머리 터져요 ^^
하루님 오래만~~~! 아인이 잘 자라고 있군요 ^^ 아이키울때 특히 첫애는 아주 사소한 것도 다 고민에 고민을 하고 신경을 쓰게 되죠?! 근데 예방접종이란게 이곳 일부 엄마들은 무척 반대해요. 지나친 예방접종이 아이 몸에 장기적으로 볼때 더 치명적일수 있다 보고 아주 최고로 필수인것 빼곤 않 맞히더라구요. 그런 엄마들은 아이가 아프다고 금방 약부터 먹이기보다 되도록 화확적인 약 않 먹이고 되로록 생약을 먹이거나 하는 방법을 택하는 그런 스타일들이죠.
저도 고민 많이 하다.... 역시나 저희집도 여행을 많이 다녀서 기본예방접종은 다 하고 인도 갈때 또 많이 맞히고....
아마 앞으로도 뭐가 더 좋을지 어떤게 맞는지 고민해야할 일이 많이~~~ 생기실 거예요 ^^

조금있으면 2차접종을 앞두고 있답니다 ㅋ
예방접종 안그래도 엄청 머리 아팠는데 맞출수 있는 것은 다 맞추려구요
아인이가 예방접종 하고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서 저도 이 조그마한 애기한테 괜히 고생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고 고민도 많이 했는데 차라리 큰병 걸려서 아픈 것보다는 예방접종하고 약간 미열로 괴로워하는 것이 훨 낫다는 판단하에 비용고려하지 않고 맞출려구요
그래도 열나서 아파하면 속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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