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발견

짚시의 노래 2016. 10. 24. 02:07

올 가을 단풍여행은

국립공원단풍길 10선에 선정된 속리산 세조길과 법주사,

그리고, 정이품송과 솔향공원에 들렀다.

 

[ 충북보은 속리산 세조길에 있는 상수원지의 단풍이 물속에 투영되어 한 폭의 수채화같다. ]

 

[ 속리산 법주사로 가는 자연관찰로에 있는 단풍나무가 불에 타는 듯하다. ]

 

[ 충북보은 속리산 법주사가는 길에 있는 세조의 벼슬을 받은 소나무인 '정이품송' ]

 

[ 속리산가는 길에 있는 솔향공원의 스카이바이크를 타는 관광객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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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매표소를 지나는데

벌써 단풍구경을 나온 사람들로 북적인다.

속리산은

충청 북도 보은군과 경상 북도 상주시의 경계에 걸쳐 있는 산으로

해발 1,058m인 천황봉을 중심으로 관음봉 · 비로봉 · 경업대 · 문장대 · 입석대 등

해발 1,000m 내외의 산봉우리들이 있다.

그 중 문장대는 속리산의 빼어난 경치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경승지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가는 길마다

주위 나무에선

서로 뽐내듯이 단풍으로 물들고~

 

속리산 자연관찰로로 걸어가면

 

속리산에서 자생하는 숲길을 걸을 수 있고

 

깃대종으로 지정된

망개나무와 하늘다람쥐를 볼 수도 있다고 한다.

 

단풍이 드는 이유에 대한 설명도 있다.

 

하천길엔

갈대와 단풍나무가 잘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하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와우~

단풍이 불타오른다~!!

 

단풍에 푹 빠져서 걷는동안

어느새 법주사에 도착!

 

이 절은 신라 진흥왕 때인 553년에 의신 조사가 지었고,

임진왜란 때 불타 버린 것을 인조 때인 1624년에 옛 모양을 찾아 다시 지었다.

경내에는 국보 제5호인 쌍사자 석등 및 팔상전(국보 제55호) · 석련지(국보 제64호) 등 많은 문화재가 있다.

 

 

 

국보로 지정된

국내유일의 목탑인

법주사팔상전의 모습이 웅장하다.

 

 

보은법주사 대웅보전은

우리나라 3대불전에 꼽힌다.

 

절벽에 자라는 나무에도

단풍이 물들고

 

법주사 뒷문으로 나가면

하천에도 단풍으로 물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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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단풍길 10선에 선정된

속리산 세조길을 걸어본다.

 

속리산국립공원 세조길은

법주사~세심정까지 이어지는 2.4km의 저지대 탐방로로

목재데크, 황톳길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상수도수원지 구간은 계곡과 저수지를 접하고 있어

물에 비추어진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피부병을 치료하기위해

이곳을 자주찾아서 '세조길'이라 명명하였다고 한다.

 

가마니를 깔아

우천시에도 편하게 걸을 수 있게 되있고,

 

목재블록길도 있어

무릎의 완충작용과 빛의 눈부심을 줄여준다고 한다.

 

 

 

데크길이 나오고

수원지가 보인다.

 

수원지에 투영된 단풍이

반갑다고 춤을 추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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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가는 길에 있는

정이품송을 보러

잠간 들렀다.

 

충청 북도 보은의 법주사로 들어가는 길목에 정이품송이라는 소나무가 있다.

600년 정도 묵은 이 나무는 마치 거대한 우산을 펼쳐놓은 듯한 우아한 모습을 자랑한다.

정이품송은 1962년에 천연 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되었다.

 

1464년 조선의 세조 임금이 앓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법주사로 가던 중에

임금 일행이 이 소나무 곁을 지나려는데 가지가 늘어져 임금이 탄 연(가마)에 걸리게 되었다.

이를 본 한 신하가 연이 걸린다고 소리를 치자,

소나무는 스스로 가지를 번쩍 들어올려 임금일행을 무사히 지나가게 하였다.

며칠 후, 법주사에서 돌아오던 임금 일행은 다시 이 소나무 곁을 지나가게 되었다.

그 때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 세조는 이 나무 밑에서 비를 피할 수 있었다. 세

조는 이를 기특하게 여겨 소나무에 정이품(지금의장관급)이라는 큰 벼슬을 내리고,

그 후 사람들은 이 나무를 정이품송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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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간 곳은

소나무 홍보전시관인

솔향공원이다.

보은군은 천연기념물인 정이품송, 정부인송과 세계적 희귀목인 황금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군으로

이와 관련된 솔향공원(소나무공원) 건립하여

관광객들에게 휴식 및 교육공간을 제공하여 건전한 관광, 레저 활동공간의 역할을 하고있다.

 

솔향 공원은

속리산에 근접해 있고 속리산을 연결하는 국도 37호선과 지방도 505호선에 연접되어 있어 접근이 양호하다.

전국 최고의 소나무 숲을 자랑하는 솔향공원은

소나무 숲을 홍보하는 관광명소의 역할을 하고 있다.

 

스카이바이크를 타고

소나무숲을 한바퀴 돌며

솔향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둘리공원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숲속여행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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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속리산단풍은

10월 말까지 절정이라고 하니,

더 늦기 전에

속리산으로 단풍여행을 가보면

기분좋은 흐뭇한 여행이 될 것같다!

 

 

와우~ 속리산 단풍이 넘 아릅답습니다^^
네~단풍이 곱게 물들었네요!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활기찬 월요일되시며
기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
네~고맙습니다.
너무나 멋진 단풍입니다~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
사진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올가을 속리산 단풍이
유난히 곱고 아름답게 물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