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병(臥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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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암(조헌섭) 자작시

2018.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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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臥病)

    석암 조헌섭 


지금까지 감기조차 앓은적 없는  

나에게 과다한 복을 주나 했건만, 

 

무술년 끝자락이 허리통증으로 

있지 못할 한 해가 되는가 보다. 


인생이란! 생로병사인가!

사랑하는 부모형제 와병으로 영면…


애고 애고 슬프도다. 

만경창파에 돗단배 같은 내 인생


캄캄한 밤하늘 방향잃은 외기러기

아~꿈 많았던 칠십 인생 잠깐이네! 


세상사 세옹지마를 바랄 수밖에… 

병고로 양약으로 삼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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