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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방금 그린 그림으로 집안에 유화물감 냄새 가득하고..석실에는 500여점의 수석이 제각각 자태를 뽐내며..정원과 온실에는 향기 가득한 화초들이 빨갛게, 노랗게, 하얗게 웃으며 재롱 피우고..정원에는 애견이 산책가자 졸라대고..밤엔 스케이트 신나게 타고, 주말이면 함께 등산가고....이것이 우리의 소박한 꿈!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세계 소리축제 폐막공연이 열렸다. 수십명에게 좋은 공연임을 알리고 참여를 권했지만 공연문화에 관심이 그다지 크지 않음을 실감했다. 무대공연을 현장에서 관람하는 맛은 대중매체나 음반을 통해 감상하는것과 큰 차이가 있는것이 아니라 전혀 다르다고 할..
캐나다의 아사오 공연을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관람했습니다. 아프리카 느낌의 음색에 째즈를 가미한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현란하게 움직이는 춤동작에 절로 흥이 나는 공연이었습니다. 그들의 춤은 따로 배운춤이 아니라 본능적으로 음악에 맞추어 몸을 흔들어 대는 자연스러운 춤이라 생각되어져 ..
축제의 계절 가을이다. 주변에서 흔하게 느껴질 만큼 축제가 많이 펼쳐진다. 그냥 넘기지 않고 잠시라도 다가가 살펴보면 즐거움을 찾을수 있다. (kbs 아름다운길 걷기 대회) 비오는날에도 불구하고 kbs가 주최하는 정읍 옥정호 주변 구절초단지를 중심으로 올해로 12회째 열리는 걷기대회에 참여했다. ..
河海 不澤 細流 살아가면서 많은 이벤트를 겪게 된다. 크고작은 것에서 다양한 종류의 이벤트 속에서 살아간다. 주변의 이벤트들을 무의미하게 넘겨 버리리 않고 가능하면 받아들여 소화해 보려고 한다. 일부러 이벤트를 찾아가거나 심지어 만들어 가면서 까지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즐기려 애써본..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보령 대천해수욕장의 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다. 해마다 열리는 이 축제에 여러번 참여 해보았는데 그때마다 느끼는 것은 우리나라의 축제들은 대부분 전시를 위주로 하는 축제가 많다. 관광객들이 몸으로 직접참여하여 축제의 분위기와 주제를 함께 즐기는 경우는 많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