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애청곡

잠용(潛蓉) 2020. 7. 2. 19:38

 


"꽃 마차" (1939)

(원곡/ "노래하자 하르빈")
半夜月 (秦芳男) 작사 / 李在鎬 작곡/ 노래 秦芳男

(1939년 태평레코드 발매)

 

< 1 >

노래하자 哈爾濱 (하르빈) 춤추는 哈爾濱 
아카시아 숲 속으로 꽃馬車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色 姑娘 (꾸냥)의 귀걸이는 한들한들
손風琴소리 들려온다 방울소리 들린다~

 

< 2 >

푸른 燈盞 哈爾濱 꿈꾸는 哈爾濱 
알곰삼삼 아가씨들 콧노래가 들려온다
松花江 출렁출렁 숨쉬는 밤하늘엔 별이 총총
색소폰소리 들려온다 胡弓소리 들린다~

 

< 3 >

울퉁불퉁 哈爾濱 고코 哈爾濱 
뾰죽 신발 바둑길에 꽃 陽傘이 물결친다
異國의 아가씨야 來日의 希望 안고 웃어다오
大正琴소리 들려온다 노래소리 들린다~


----------------------------------------------

* 姑娘 (꾸냥) : 아가씨, 처녀 
* 고코 (ここ) : [일본어] 여기
* 대정금(大正琴) : 일본의 고유악기로 2개의 현에
건번이 붙어있다.

 


---------------------------------------------------------------------------------------------

1939 年 당시, 가수 진방남이 滿洲로 遠征公演 中에 作曲家 이재호와 더불어 '하르빈'에 들렸을 때, 걷잡을 수 없는 이국정서에 못이겨 作詞한 것이 바로 이 "꽃마차"이며, 太平 레코드사에 의해 出盤된 "不孝子는 웁니다"에 이은 대히트曲이기도 합니다. 방송륜리위원회에서 한때 이 노래를 越北作家 作品으로 오인, 금지가요로 취급해 오던 것을 작사가 '반야월(진방남)'씨가 발표 당시의 포스터며 팜플렛 등 증빙서류를 提示하여 이를 訂正, 바로 잡긴 했으나 적성국가의 지명을 그대로 두는 것이 마음에 꺼려 원래의 "노래하자 하르빈"을 "노래하자 꽃서울"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인터넷)

 

사업자 정보 표시
| | |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