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 남산시절

이장춘 2017. 8. 12. 17:53

 





1957년은 6.25의 잿더미 위에

오랜 기간의 침체에서 벗어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한 방송중흥의 해라고 할 수 있다.

남산의 신사옥건설, 대한공론사 스튜디오 신설, 

 레코드 제작시설로 레코드 직접제작 보급.   방송문화

연구실 개설, KBS 라디오 카 10대 도입(초단파 중계 및

 녹음장치),      지방 방송국에 배분.   두 차례에 걸친

 아나운서 강습회 개최, 이동방송차 2대 도입

전국순회이동방송 실시. 방송사상 최초로

프로듀서를 공개모집했다,



영상과 사진으로 본 1957년 방송



1953년 직제개편 때 '서울

지방방송국'이라고 했던 것을 서울

 중앙방송국으로 바꾸고 방송과를 제1방송과와

 제2방송과로 분리했다.      제1방송의 시간을 늘려

종일방송을 실시하는 등    방송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했다.      1962년에  발행된 방송연감에는 1957년

방송에 관해 자세한 기록을 남겼다. 위 머리 동영상은

이런 상황 속에 제작된 것으로  그 시대의 방송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이 동영상은

 남산방송국 신사옥의  뼈대가 새워진

것으로 보아 이해 8월쯤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 등장하는물은 7분이

 앉아 편성회의를 하는 모습에서 방송

주요인사의 면모를 볼 수있다. 이때의 방송국

 간부진용은 이운용 국장에,     윤길구 방송과장,

  000 편성계장,  아나운서실은 최승주 실장과 장기범

실장이 바뀌는 시기여서 두 분 중에 한분, 조한긍

 보도실장, 조남사 연출계장, 김창구 음악계장, 

000문예계장 등으로 이 동영상에는 윤길구

과장과 방송과 간부들이 등장한다




윤길구 방송과장



 노래자랑 사회 장기범 아나운서,

스무고개 사회 임택근 아나운서, 비밀실 

 윤영중 아나운서 그리고 이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오사랑 연출자, 효과 이상만도 볼

수 있으며 이해 5월에 입사한 조부성 프로듀서의 프로그램

 취재장면과 마이크를 든 강영숙 아나운서의 모습도 함께 있다.

미국에 가기직전 애자, 민자, 숙자로 구성된 ‘김시스터즈’ 공연

모습이 이채롭다. 천재연예인 김해송과 이난영의 딸 그리고

이난영의 오빠 이봉룡의 딸로 구성된 김씨스터즈는

이 공연 바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세계적인 여성

보컬그룹으로 성장 대한민국 최초의

 한류열풍을 일으켰다.



등장인물 사진으로 보기



장기범 아나운서 노래자랑 사회

아나운서실장



조한긍 보도실장과 강익수 아나운서



조남사 연출계장


?




스무고개 사회 임택근 아나운서



스무고개 비밀실에서 윤영중 아나운서




스무고개 출연자



현장취재하는 조부성 프로듀서와 강영숙 아나운서



엔지니어 임시현(오른쪽)



연출 오사랑과 효과 이상만




김시스터즈(위)와 현시스터즈(아래)





해설 강찬선 아나운서



유경환 (유카리나) 여사님



2017.08.13 08:24

지난 방송역사의 주역이신

이분들이 이 영상을 보면 감회가

상당히 크시겠군요. 그 시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목소리들이 제게도 어제인 듯

기억이 나기도 하니, 현존하시는 원로들께는

 추억의 장이 되겠어요. . ... 나라의 꿈나무였던

똘망똘망한 어린이들이 지금은 모두 회갑을

넘겼을 터인데영상을 보면, 자신의 얼굴을

알아볼 수 있을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부친이신

강창선 아나운서의 모습에서 역시

 부친임이 느껴집니다.^^






이 글은 그때를 잘 아시는

조부성 선생님과 함께 썼습니다.

아래 사진은 1957년 조남사 작

'산넘어 바다건너'를 연출하는

조부성 프로듀서입니다.





  

남산방송국 관련 글 더 보기

 

KBS, 남산 라디오 방송국의 시설과 구조 

http://blog.daum.net/jc21th/17780358

 

최초의 남산 TV방송국과 송신소, 육성과 영상으로 보는 시설현장

http://blog.daum.net/jc21th/17781681

 

사진으로 본 KBS 정동방송국의 스튜디오와 그때의 방송모습

http://blog.daum.net/jc21th/17780953






지난 방송역사의 주역이신 이분들이 이 영상을 보면 감회가 상당히 크시겠군요.
그 시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목소리들이 제게도 어제인듯 기억이 나기도 하니,
현존하시는 원로들께는 추억의 장이 되겠어요
.나라의 꿈나무였던 저 똘망똘망한 어린이들이 지금은 모두 회갑을 넘겼을 터인데
영상을 보면, 자신의 얼굴을 알아볼 수 있을런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부친이신 강창선 아나운서의 모습에서 역시 부친임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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