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행/육지 그곳-*

    그 곳-* 2020. 2. 27. 06:30

    소싯적부터 추억이 많은 강원도여행을
    사전 계획잡고 난 후부터 왜 이리도
    가슴 띄는 설렘이 자꾸만 지속적으로
    기다리는 동안 나타났는지 모르겠어요.
    그만큼 주문진이라는 도시 자체가 주는
    상징성과 아름다움을 평소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았으며 그렇게 우리 가족의
    찬란했던 여행기를 한 번 써내려볼까 싶답니다!






    이번에 저희 가족들 전부 다 함께
    청청 도시 주문진을 다녀왔어요.
    예쁜 풍경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함께 즐겼는데요.
    그 중 제일 맛깔나게 먹었던 메뉴가 하나 있어요.
    바로 요즘 살이 오통통하게 잘 올랐다는 바로 대게구요.
    인접 강릉에 사는 토박이 친구 소개 덕분에 
    찐? 주문진 맛집에서 거하게 한 끼 즐길 수 있었답니다.
    아무쪼록 저희 가족이 찾아간 곳은 상호가 신대게나라라는
    곳인데 진짜 푸짐하게 모든 음식들이 제공되더라고요.





    여기가 바로 10년 이상을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친구 녀석에게 추천받고 다녀온 곳인데요.
    가게 규모가 있다보니 여기는 네비에 주소만 찍어서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더라고요.
    저 멀리에서도 쉽사리 발견할 수 있는 대게 모양의 간판은
    여러모로 초반 장면부터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생생정보통에 나왔으며 그 가운데 대게 
    손질의 달인이라면서 방송에 나왔다고 해요.
    더불어 극한직업이라는 종종 시청하는 프로그램에서도 
    방영했다고 하니 한편으로 뭔가 모를 내공이 듬뿍 느껴졌어요.






    완전 싱싱해 보이는 킹크랩부터
    시작해서 랍스타랑 홍게 그리고 대게까지
    정말로 다양하게 갖춰져 있더라고요.
    킹크랩은 진짜 깜놀 얼마나 크던지?
    너무 깜짝 놀라서 냉큼 사진을 담았고요.
    참 그리고 여기가 다른 곳에 비해
    왜 조금 더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는 걸까
    했는데 이곳에서 어선을 직접 운영하신다고 언급해주셨어요.






    이래저래 놀라운 점이 참 많은 곳이었어요.
    선주가 직접 잡아서 판매하는 이점 이외에도 
    러시아나 노르웨이 쪽에서 직접 수입하기 때문에
    한편으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유통 과정이 복잡하지 않으면
    마진의 폭을 줄여서 수율이 좋은 것은 당연지사며 
    그만큼 등급별로 맛볼 수 있는 것 같았답니다.
    직접적으로 하는 것이다보니 이렇게 싱싱하고 큰 녀석들을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맛 볼 수 있지 않나 생각했어요.






    이것 한 번 보세요? 이게 저희가 구입한 대게인데요.
    여기가 무척이나 좋은 점이 대형 수족관이 있어서
    개개인이 직접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을 취하고 있더라고요.
    보통 kg수만 이야기하거나 몇 명이 먹을 지만 물어보고
    몇 키로 짜리로 하시면 되겠네? 하고 그냥 바로
    주문이 들어가 버리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직접 이런 식으로 제가 고른
    녀석들을 보여주시고 kg수도 확인한 뒤
    찜통에 명확하게 쪄주시더라고요.
    그런 연유로 더욱더 믿음이 갔던 부분이랍니다.






    대형 수족관에서 실하게 살아있는
    대게 녀석들을 보면서 내실있어 보이는 아이를
    고르느라 또 신중하고 그만큼 집중했고요.
    주문진 맛집에서는 이렇게 찜통도 큼지막하게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이렇게 여유로이 한 컷 장면을 담는 와중에도 
    여기에서 맛있는 냄새가 절로 풍기더라고요.
    도저히 참지 못하게 실내로 냉큼 들어갔답니다!





    위치가 위치니 만큼 나름 유명하신 분들도
    정말 많이 다녀간 곳이더라고요.
    여럿 사진도 있었지만 사인도 제법 많았어요.
    유심히 각종 사인들을 구경해보니
    요즘 핫한 유투버들도 진짜 많이 왔고요.
    게다가 영화배우부터 가수 등까지
    정말로 다양한 분들이 이곳을 방문한 것 같았어요.






    대중적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배우인 대배우 최민식씨부터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많은 분들이 다녀갔더라고요.
    역시 맛있는 곳은 유명한 분들도
    알아서 많이들 찾아오게 되나 싶었네요.







    식당을 들어서면 이렇게 룸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훨씬 더 좋았어요.
    특히 갑각류 같은 걸 먹게되면
    막 손과 입으로 즐겨야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남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을 때가 종종 있거든요.
    여성 입장으로 프라이빗하게 섭취하는 게 좋을 것 같고요.
    고로 여기는 룸테이블을 구비해놓으셔서 참으로 유효적절했어요.
    이런 부대조건으로 인하여 부모님도 나중에 친구들끼리
    여행 코스로 올 때 여기에서 하면 좋겠다고 하셨답니다.
    아무튼 저희들이 든든하게 대게 먹성을 발휘할 곳으로
    들어가는 찰나 수많은 룸 및 실내 공감을 살펴본 결과
    정말로 다수의 인원도 수용 가능할 것 같았으니 나름
    필요에 의하신 분들은 참고하면 될 것 같았네요.





    물론 룸 말고도 이렇게 개방적으로
    먹을 수 있는 곳도 갖춰져 있고요.
    좌식이 불편하신 분들은 일반석도 있으니
    여기 테이블에서 드시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을
    위해서 유아용의자도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일반적으로 유아용 의자는 플라스틱으로 갖추어져
    있는 곳이 많잖아요?
    하지만 여기는 튼튼해 보이는 바탕을 확실히 비치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는 인원이 4명이었기 때문에
    대게 2kg, 4인상 차림으로 당연히 주문했고요.
    입구 한편에서 조금 전 골랐던 대게 녀석이
    찜기 과정 이후 어김없이 손질되고 있더라고요.
    달인 답게 주문진 맛집에서는 이렇게 하나하나
    정말 세심하게 손질을 해주시는 것으로 비춰졌네요







    다른 곳과 다르게 이렇게 판이 따로 있더라고요.
    보통 다른 곳은 큰 접시에 가득 채워져서
    나오는데 말이에요. 참으로 긍정적이었으며,
    게딱지를 쪼개는 순간 이렇게 안에
    내장이 가득 있을 줄이야!
    진짜 저도 모르게 우와하고
    탄성과 소리를 지르게 되더라고요.ㅎㅎ







    확실히 제철 대게 철이라 그런지
    살 마디마다 막 살이 꽉 차있는게
    여실히 눈에 보이더라고요.
    손질하실 때마다 막 살이 튀어나오려고
    하는데 진짜 침이 연신 고였던 것 같아요.
    사견에 불과하지만 제철에 먹은 대게는 진짜
    식감적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하고요.
    왜 일부러 이 시기에 즐기는지 여실히 인지했답니다.






    손질해주시는 모습을 흥미롭게 구경한 후
    가족들이 있는 룸으로 들어갔는데요.
    기본적으로 10여 가지 밑반찬을 챙겨주셨어요.
    부족할 경우 더 부탁해서 즐길 수 있고요.
    이렇게 상차림이 깔끔하게 세팅되어서 확실히 좋았어요.
    참고로 가격대를 언급하지 않는 것은 당일 시세마다
    다르기 때문에 말해드릴 수가 없는 것이고요.
    다만 주관적 경험상 요사이 즐겼던 동종업종 다른 곳보다 저렴하게
    드실 수 있다는 점은 여실히 말해드릴 수 있어요.






    밑반찬으로 제공되었던 메뉴들은
    기본 서비스지만 정말 제대로 제공해주셨어요.
    바삭바삭 맛깔나게 구워져 나왔던 전부터
    우리 가족들이 좋아하는 물 회도 나왔거든요!






    보통 밑반찬으로 나오는 음식점 물회는 
    사실상 회가 몇 점 없는데요?
    이곳 식당에서 제공되는 기본 내용물은 
    진짜 회가 실하고 알차게 나오더라고요.
    또 육수도 진짜 새콤달콤하니 달짝지근했고요.
    가족들끼리 정말로 호로록 호로록 진짜
    쉬지않게 게걸스레 즐겼던 것 같아요.






    소라인지 백고동인지 정체 모를 이녀석은!
    인당 1개씩 나와서 너무나도 실속 넘쳤네요.
    절대로 비리지 않고 탱글쫀득하니 너무나도 입에 붙었네요.






    차가운 이계절 필수 미역국도 나왔는데요.
    쫀쫀한 미역과 함께 국물의 감칠맛이 살아있었고요.
    그만큼 따로 밥을 말아 즐기고 싶을 정도로 가치가 있었답니다.






    아무리 봐도 곁음식들이 진짜 실했어요.
    광어,우럭 횟감부터 시작해서
    조개 그리고  멍게도 있었고요.
    그만큼 모두다 아주 신선했기 때문에 일부러 방문한 의미를 되새겨줬어요.







    초장에 살짝만 찍어서 섭취했는데도 진짜 맛깔났고요.
    역시 회나 해산물은 바닷가 쪽에서 먹어야하는 게 정석으로 비춰졌네요.
    아무래도 그 싱싱함을 따라갈 수 없는 느낌이랄까요.
    이외에도 다양한 음식들이 나왔지만 일일이 다 담지는 못했고요.
    하나하나 손이 움직이는 매력 요소는 어김없이 가지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중 조금 전 손질하면서 구경했던
    실한 메인 대게가 드디어 우리 테이블로 세팅되었어요.
    이런 건 항공 장면으로 남겨줘야 한다며
    냉큼 서서 추억을 공유했고요.
    당일 내장맛이 진짜 기가 막혔는데 말이에요.
    몇 번을 되뇌도 주문진 맛집에서 구입해서 먹은
    대게는 진짜 잊을 수 없는 맛으로 기억되고 있네요.







    이 집게발에 있는 살 좀 유심히 보세요!
    진짜 비어있는 곳 하나없이
    싱크로율 대게살로 꽉 차있더라고요.
    한입 쏙 먹으면 입 안 가득 풍미가
    강렬하게 다가왔어요.
    게다가 엄청나게 고소한 맛은 가히 기본이었고요.







    이런 건 이렇게 내장에 콕 찍어서
    먹어야 맛있는 거 다들 아시죠.
    진짜 참기름이나 다른 소스가 없어도
    내장만으로도 고소한 맛이 대단한 정도였어요.
    어떤 철없는 분들은 대게나 킹크랩은
    게맛살과 별반 차이 없다고 하는데요.
    진짜 제철에 꼭 한 번 드셔보세요.
    진짜 그 맛이 확연하게 다르다는 것을
    저절로 느끼실 수 있을 거랍니다.
    실상 몇 번 경험하지도 않았지만 아무튼 제가 이때까지
    먹었던 갑각류 중에 제일 흡입력이 강하지 않았나 싶어요.






    대게를 섭취할 때 이렇게 쉽게 손질할 수
    있는 포크를 세팅시 제공해주시는데요.
    그걸 이용하면 이렇게 살이 슉 원활하게 나오더라고요.
    물론 적절히 잘 삶으셔서 그런지 자리 내내 쉽사리 발라졌답니다.








    다리 사이 사이마다 있는 고단백 살점들의 향연에,
    진짜 입 안 가득 맛깔난 풍미가 그윽하게 맴돌더라고요.
    그만큼 저희 가족들 모두다 신나게 즐겼고요.
    이전에는 보통 게를 먹게되면 살이 별로 없어서
    발라먹는 동안 애를 먹고,
    다 먹고 나면 감질 맛이 발생하는데 말이죠.
    근데 여기는 배가 빵빵 터질 정도로 그런 것과는 무관했어요.







    이렇게 다리 하나에만 나오는 살점들이
    엄청나게 다량 나오더라고요.
    내장에 푹 찍어서 한입에 꾹 넣어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거기에 게딱지 안에 들어있는 내장도
    너무나도 풍성했기 때문에 별미스러움도 기본이었고요.






    이곳만의 팁으로 테이블마다 인덕션이 설치되어 
    있어서 게를 먹는 동안 쉴 틈 없이 따뜻하게
    대게 먹방을 행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런 연유로 먹는 내내 온기 가득함을 유지하고 있는
    고소한 대게를 가히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었네요.
    보통 손질해서 먹다보면 식어서 살짝 비릿한 맛이 날 수도
    있는데 진짜 디테일함 만큼은 저절로 최선으로 다가왔어요.






    실한 내장은 필연적 남겨뒀다가 볶음밥을
    주문하면 이런 식으로 게딱지에다가
    밥을 가득 넣어서 볶음밥 형식으로 제공해주더라고요.
    남은 내장들을 이용해서 밥을 볶는 건데요.
    진심 이게 대게집의 가장 하이라이트인거 아시죠?
    그 내장의 풍미를 가장 다량으로 
    느낄 수 있는 스포트라이트 식사류가 아닐까 싶고요.
    이건 아무리 배가 불러도 꼭 먹어줘야하는 법이죠.
    게다가 게딱지가 커서 그런지 밥도
    아주 실하게 무척이나 다량 넣어줘셨으며,
    실제로 접하게 되면 어마무시한 양을 접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보면 양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죠.
    옆으로 봤을 때 밥을 꾹 꾹
    눌러 담겨 있는 게 확연히 보이거든요!
    게다가 밥 한 숟가락을 이렇게 가득 퍼도
    심지어 바닥이 보이질 않을 정도였으니까요.
    게 살점도 어느 정도 들어간 데다가
    내장 엑기스에 김가루까지 들어가니
    찰나 고소한 맛이 입안에서 팡팡 터졌고요.
    가족들 모두 한입 먹자마자
    입 주위에 미소가 막 번지더라고요.ㅎㅎ







    이모님께 들은 설명대로 밑반찬에 나왔던 김 위에
    날치알을 먹을 만큼 올린 후
    젓갈 및 무우말랭이를 탁 얹어서 먹으니 
    이것 또한 레알 끝내주더라고요.
    정말 JMT인 맛이 아닐까 싶구요.
    밑반찬으로 왜 이게 제공되는지
    여실히 알겠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날치알의 식감과 무우말랭이의 아삭한
    맛까지 더해지니 너무나도 괜찮았어요.







    자리 마무리 즈음 얼핏 메뉴판을 봤는데
    홍게라면정식이 있는거에요!
    그 즉시 가족들에게 의견을 물어본 뒤 
    모두들 콜이라고 하길래 하나 부탁드렸고요.
    그랬더니 예상대로 이렇게나 실하게 챙겨주셨답니다.






    국물 자체가 무슨 해장용으로 손색이 없었고요.
    전체적으로 얼마나 개운하고 깔끔하던지
    홍게 하나 넣었다고 이렇게 달라지나 싶더라고요.ㅋㅋ
    라면 면발도 꼬들꼬들하게 적당히 잘 끓여주셔서
    자리 끝까지 더 맛깔나게 즐겼던 것 같기도 해요.






    정말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주문진 맛집을
    찾아가서 다들 한 끼를 즐겼던 터라
    가족 구성원 모두다 너무너무 컨업이 되었더라고요.
    고로 가족들 모두 신대게나라 대게 전문 음식점에서
    배터지게 한 끼 했던 터라 나름 소화도 시킬겸
    근처 산책할 만한 곳을 급 알아봤고요.
    이전에 정말로 재미나게 시청했던 드라마인
    도깨비 촬영지가 바로 여기 지척에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냉큼 발걸음을 옮겨서 추억사진도 무던히 찍었고요.
    역시나 유명 관광지 답게 이미 많은 분들이 구경하고 있었어요.
    여기 이 자리가 바로 은탁이와 김신이 딱 만났던 그곳이었으며,
    크아 시원하게 탁 트여있는 뷰까지 여러모로 정말로 감동적이었네요.
    금일 하루 여행 중 바라고 바랬던 최상의 연계가 이렇게 시나브로 탄생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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