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행/서울 경기-*

    그 곳-* 2020. 4. 2. 06:30

    학상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 녀석과 오래간만에 먹방 약속이 있어서 만났는데요.
    이전에 가족 외식으로 가평 맛집 정말 맛좋은 곳이 있었다며 급작스럽게 드라이브 겸 다녀오자는
    의견을 동행인 가운데 한 명이 언급했고요.
    바람도 쐬고 싶고, 얼마나 맛이 좋았으면 이럴까 라는 생각도 해서
    흔쾌히 찬성을 했고 서둘러 아침수목원 쪽으로 향했던 것 같아요.
    친구 왈 맛을 보면 또 오고 싶은 생각은 기본으로 든다고 하니 그만큼 너무나도 궁금했답니다!
     





    뜨거운 불판 위에 지글지글 구워지고 있는 고기는 돼지고기도 소도 아닌 닭.
    치킨으로 양념이나 후라이드냐를 평소 고민했는데 여기에서는 그런 게 아니었어요.
    또 일반적으로 접했던 야채와 함께 볶아 먹던 닭갈비와는 너무나도 달라서 당일 색다른
    식감에 놀라기도 하고 반해버려서 앞으로 정말 자주 오고 싶더라고요.






    오랜만에 바깥 바람을 쐬면서 가니 절로 기분이 좋았는데요.
    열심히 달리다가 멀찍이에서 부터 큰 규모의 도담숯불닭갈비 간판을 보니 그만큼 반가웠어요.
    닭 그림이 함께 그려져 있어서 일반적인 숯불고기를 먹는 곳이 아니란 걸 충분히
    알 수 있었고, 야외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리도 넉넉하게 보였어요.
    테라스 쪽 빨간 파라솔이 있는 테이블이 육안에 보였거든요.






    입구에서도 역시나 가게로 향하는 방향이 어느 쪽인지 알 수 있는 이정표가 있었어요.
    거기에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사진과 함께 있었는데 어떤 맛일지 더더욱 기대를
    하게끔 하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밤이 되면 예쁘게 켜질 조명이 많이 독특했는데 다음에는 해질 때쯤에 와서
    이 곳만의 감성을 또 한 번 느껴볼까 싶었네요.






    워낙에 건물도 크고, 바깥에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자리도 있었는데요.
    마주보고 앉아서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은 물론이고 나란히 앉아 있을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그런데 나란히 앉는 공간은 그네처럼 생겨서 발을 구르며 살짝씩 그네 타듯이
    놀아도 되는 것 같았어요.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이라서 서늘한 초봄에도 생각보다 많이 춥지 않았어요.






    가게 안으로 들어오면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테이블과 연기를 빨아당기는 후드까지
    고깃집의 정석 모습을 여실히 볼 수 있었지요.
    기름기는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뽀송한 바닥과 테이블 위만 봐도 얼마나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지 충분히 느낄 수가 있었답니다.
    또 벽면에는 그림을 비롯하여 한 눈에 볼 수 있는 메뉴가 있었고, 밖을 볼 수 있는
    유리창문까지 있어서 자리 내내 답답하거나 지루한 건 전혀 없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오는 손님들을 위한 베이비체어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친구도 가족들과 왔을 때 조카도 함께 동반했는데 이 의자 덕분에 아주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깨끗하게 잘 닦고 소독을 해둬서 아이를 바로 앉혀도 될 것 같아 보였고요.
    안전벨트도 고장난 곳이 없어서 안전에 있어서도 가히 믿을 수 있었네요.





    정말 놀라웠던 건 이렇게 가평 맛집과 같은 곳에서는 금액이 많이 비쌀 것이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고 인원수에 맞게끔 나오는 세트 메뉴가 있었는데 이건 심지어 할인 된 금액으로
    접할 수도 있었어요.
    다양하게 먹을 수 있음에도 이렇게나 저렴하다니!
    이건 놓칠 수 없는 기회라며 저희들은 A세트로 주문했고, 가평잣두부와 메밀전병까지
    모두 맛보고 싶어서 추가 주문을 하기도 했어요.





    햇빛이 잘 들어와서 따스한 자리를 잡았고요.
    주문을 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하나둘씩 테이블 위에는 반찬들로 채워지기 시작했어요.
    깔끔하게 담겨 나오는 게 꽤나 정갈한 맛이 났고, 신선한 야채는 물론이고
    집에서 자주 먹을 법한 집반찬과 동일한 것도 보였어요.
    소스도 다양하고 한 걸 보니 여기 그냥 대충 닭을 구워먹는 곳이 아니라,
    꽤나 전문적이구나! 하고 여실히 느낄 수 있었네요.





    샐러드를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1인으로 그만큼 반가웠어요.
    애피타이저처럼 먹을 게 있으니 냉큼 젓가락으로 집어 들어서 맛부터 봤는데
    아삭거리는 식감의 양배추가 얼마나 식감이 좋았는지 몰라요.
    소스는 느끼하지 않았고 그 위에 오독 씹을 수 있는 식감의 것도 있어서
    먹는 내도록 만족스러웠어요.






    고기와 함께 먹기 좋은 무생채에는 깨소금이 솔솔 뿌려져 있어서 더욱 맛나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었고요.
    쌈을 싸기에 섭취하기 좋은 깻잎 장아찌 또한 얼마나 먹음직스러웠는지 몰라요.
    또 쌈무는 간이 알맞게끔 반으로 잘라져 있어서 자주 집어 먹게 되었어요.
    또 세트 안에 포함이 되지만 두부를 선택해서 추가 주문한 메밀전병도 빠르게
    테이블 위에 제공되었답니다.






    척 봐도 아주 바삭하니 먹음직스러워 보였는데 속은 얼마나 꽈악 차있고 촉촉했는지 몰라요.
    간장소스에 찍어 먹는 것도 잊은 채 먼저 집어서 맛을 보니 바사삭거리는 소리와
    함께 잘 튀겨진 피의 식감 뒤에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소의 맛이 사라락 느껴졌어요.
    씹을 때마다 육즙도 함께 팡팡 터졌고 입 안 가득 채워지니 으음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 정도였어요.






    닭갈비를 먹으러 가면 1인 1개씩 주는 동치미는 역시나 이 곳에서도 먹을 수 있었어요.
    큰 대접에 담겨 나와서 원하는 만큼씩 국자로 떠서 즐기면 되는데요.
    양이 넉넉하게 있어서 부담없이 마음껏 맛 볼 수가 있었어요.
    또 고기와 아주 잘 어울리는 건 물론이고 매운 맛을 잡아주는 역할도 하고 있어서
    얼마나 상성적으로 긍정적이었는지 몰라요.






    쭈욱 늘어나는 뜨끈한 치즈는 닭갈비와 참 잘 어울리는 별미같은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실제로도 잘 어우러지는 보조 음식이었어요.
    들어가 있는 것도 두 가지가 넘어 보였고 그냥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식감이었어요.
    진하게 짭조름하거나 고소함이 느껴지기는 했지만 먹었을 때 불편한 건 전혀 없었거든요.
    오히려 흡입력이 넘쳐서 계속 손이 갔죠.






    수다를 열심히 떨고 있는 와중 간장닭갈비와 고추장닭갈비가 구이용 떡과 함게 나왔어요.
    검정색 접시에 깔끔하게 담겨 나오는 것이 꽤나 먹음직스러워 보였고요.
    처음에는 살짝 양이 적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막상 불판 위에 올려두고
    구워서 먹으니 그런 건 괜한 걱정이었다 싶었어요.
    간장, 고추장 모두 다 양념의 향이 괜찮았고 고기도 신선해 보여서 무작정 기대가 되었네요.






    숯불구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게 있다면 바로 이 숯이죠.
    척 봐도 참숯으로 매우 상태 좋아보이는 것이었는데요.
    향부터 편안하게 해주는 것으로 식감적 기대가 되게끔 했어요.
    단단한 느낌이 있어 보였는데 역시나 부서지는 것도 없었고, 가루가 날리는 것 또한 없었어요.
    또 기름기가 떨어져도 연기가 폴폴 날리는 것도 전혀 없었답니다.







    함께 챙겨주시는 떡은 가평 맛집의 서비스라고 보시면 되는데 이게 또 그렇게 맛이 좋을 수가 없었어요.
    닭갈비와 같이 먹어도 좋지만 떡 자체를 불판 위에 올려두고 구워 먹는 것이라서
    그냥 먹어도 충분히 식감이 좋았거든요.
    겉은 바삭한데 속은 촉촉한 게 얼마나 남다르던지.
    조청같은 게 있으면 막 찍어 먹고 싶다며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음식 욕심이라고 놀려대는 거 있죠.






    치즈퐁듀는 이렇게 불 위에 올려둬야지 같이 먹을 수 있으며 이내 굳지 않더라고요.
    생각보다 퐁듀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었고요.
    어서 닭고기가 익어서 빨리 찍어 먹고 싶다고 생각을 가졌으며 열심히 불판 위의 고기를
    익혀줬어요.
    색깔만 보면 달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노란빛과 하얀빛을 함께 띄고 있는데,
    이건 역시 맛있는 배합을 위해 3가지가 들어갔다고 하니 실로 놀라울 수밖에 없었어요.






    숯에 익어서 노릇해지고 있는 고기를 보고 있으면 절로 침샘이 마구 폭발하는데요.
    이때 올라오는 향 또한 얼마나 군침을 돌게했는지 몰라요.
    먼저 불판에 올린 건 간장 소스인데요.
    고기 깊이 배여 있어서 겉돌고 있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
    육즙이 얼마나 많은지 겉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느껴졌답니다.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새 모두 다 익었고 가장 먼저 치즈퐁듀에 콕 찍어서 맛을 봤어요.
    쭈욱 늘어나는 게 꽤나 CF에서 본 것과 엇비슷했어요.
    그리고 고기를 돌돌 말아줄 정도로 많은 양의 치즈와 함께 맛을 봤더니 짭조름한 게
    꽤나 인상 깊은 맛을 선사해줬던 것 같아요.
    간장닭갈비의 간이 많이 세지 않아서 어린 아이들도 편히 접할 수 있을 듯 했고,
    소스에 따라서 다양한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보였네요.






    이전 경험자 친구가 알려준 방법 중 하나인데 여러 개 중에서 작은 사이즈의 깻잎을 찾아서
    닭갈비와 치즈를 넣어서 쌈을 싸서 먹는 것이었어요.
    부담스럽지 않은 맛과 비주얼을 가지고 있었고 닭갈비에 퐁듀를 묻혀 싸주기만 하면 되니
    수월하면서 그저 맛깔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었답니다.
    특히 깻잎이 지니고 있는 향이 너무 좋아서 손이 자주 가던 것 있죠.






    간장과는 달리 매콤한 향과 맛을 지니고 있었던 고추장닭갈비는 비주얼부터 아주
    압도적으로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한 쪽에 남아있는 고기와 떡을 두고서 구워주고 있으니 불향이 더해져서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맛깔난 향내가 솔솔 풍겨 우리 테이블 전체를 감쌌답니다.
    음식 자체가 워낙에 담백한 맛을 내고 있어서 이것 또한 그럴테지만 고추장 자체가
    지니고 있는 매콤함은 가히 숨길 수가 없는 법이었죠.






    익을 동안 기다리는 와중 가평 맛집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막걸리 하나를 주문했어요.
    가평잣막걸리로 고소한 맛이 일품일 것이라며 친구가 미리부터 많은 칭찬을 했거든요.
    그래, 그럼 한번 먹어보자! 라고 해서 주문을 했는데 뽀얀 색깔부터가 얼마나
    달짝지근스러워 보였는지 몰라요.
    그리고 풍기는 향에서도 달달한 게 어떤 것과 먹어도 다 잘 어울릴 것 같았답니다.






    막걸리를 담아 먹는 잔은 보통 밥그릇처럼 생긴 것에서 그치기 마련인데 이곳에서
    내어준 것에는 손잡이가 있었어요.
    그래서 더더욱 편하게 잡아서 먹을 수 있었답니다.
    또 탁하게 색이 올라오는 게 아니어서 더욱이 깔끔함도 느낄 수가 있었어요.
    쨘 하고 꼴깍하고 마시는데 중간에 끊을 수가 없어서 마시면 원샷하기 바빴어요.






    연기가 폴폴 나기는 했지만 후드가 워낙에 성능이 좋아서 옷에 냄새가 배일 일은
    딱히 없어 보였고요.
    양념에서 나는 매콤한 향도 너무나도 좋았고, 속을 좀 더 익혀주기 위해서
    먹기 좋은 사이즈로 메메 잘라줬어요.
    그 때 육즙이 워낙에 많아서 팡팡 터지듯이 흘러내리며 아래로 떨어지는 바람에
    연기가 제법 많이 올라왔네요.







    닭고기라고 하면 다리나 날개와 같은 것이 아닌 가슴살은 퍽퍽하다고만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여기에서 먹었을 때는 촉촉한 게 얼마나 식감이 좋았는지 몰라요.
    퍽퍽하거나 목이 메이는 살코기 식감은 전혀 맛 볼 수 없었거든요.
    일반적으로 즐겨 먹는 돼지고기나 소고기 못지 않은 육즙을 너무나도 다량 즐길 수가 있었어요.
    입안에 넣는 순간 매콤한 맛과 고소한 육즙의 어우러진 식감이란 그야말로 당일 최선이었죠!





    매운 맛과 치즈의 만남은 나름 익숙한 부분이겠죠.
    볶음밥 같은 걸 그렇게 즐겨서 그럴 수도 있는데 이곳에서는 퐁듀에 찍어서 먹으니까 
    그 보다 훨씬 더 진한 맛으로 섭취할 수가 있었어요.
    간이 많이 세다고 볼 수는 없었지만 적당히 자극을 주고 있는 매운 맛을
    모두 감싸안은 듯한 치즈라니! 고로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 덕분에 다른 소스가 굳이 생각나지
    않았답니다.






    메뉴가 메뉴이니 만큼 쌈을 싸 먹지 않을 수 없는 법!
    냉큼 상추 하나를 집어서 고기와 마늘, 고추까지 올려줬는데요.
    씹을 때마다 아삭아삭거리는 식감과 채즙의 맛이 얼마나 좋았는지요.
    특히 저는 마늘이 주고 있는 알싸하면서도 아삭거림이 이 맛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동안 구운 것만 접해봤는데 생 걸로 먹었을 때도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걸 새삼
    알게 되었지요.






    추가로 주문을 한 된장찌게는 구수한 맛을 내고 있었어요.
    속에 들어가 있는 다양한 야채들은 씹을 때마다 된장찌개 본연의 맛이 잘 배여 있었고요.
    특히 두부는 부드러우면서 포슬거리는 식감이 얼마나 무난했는지 몰라요.






    세트 안에 포함이 되는 잣두부는 콕콕 박혀있듯이 올라가져 있는 잣 덕분에
    오독하고 씹을 수 있는 식감도 제법 지니고 있었어요.
    간장 소스를 얹어주듯이 해서 먹을 수가 있는데 짭조름하면서 간간한 맛을 더해주니
    간이 알맞아서 먹었을 때 훨씬 더 잘 어울렸어요.







    고소한 맛을 지니고 있는 두부라고 하지만 그냥 몇 점을 계속해서 먹기는 힘들 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먹다보니까 어느새 접시 위에 올려져 있는 건
    얼마 남지 않은 양 뿐이더라고요.
    꼬숩거리는 맛에 홀리듯이 자꾸만 먹게 되었던 거죠.





    막국수는 특히 닭고기와 먹을 때 잘 어울리는 것으로 저는 꼭 주문해서 먹는 거에요.
    막국수가 없으면 다른 면요리라도 먹는데 가평 맛집에서는 물론 세트 안에 포함이 되어
    있었답니다.
    폴폴 뿌려놓은 김가루와 깨소금이 잔뜩 뿌려져 있었고요.
    양도 넉넉해서 실컷 먹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휘휘 잘 저어서 비벼주니 훨씬 먹음직스러워 보였고요.
    몇 가지 야채들과 함께 집어서 먹어주면 매콤, 고소함은 물론이고 아삭하면서도
    채즙의 달큰함까지 함께 즐길 수가 있었어요.
    남아 있는 닭갈비까지 같이 먹어주면 훨씬 식감이 좋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안비밀이겠죠.







    모든 식사를 끝나고 나가려는 길에 보이던 커피 자판기.
    무료로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한 잔을 뽑아서 앞 쪽에 마련되어 있는 자리에서
    마셨는데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즐겨서 그런지 자연스레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어요.
    이날 배불리 먹는 건 물론이고 색다른 메뉴들로 맛을 보니 다음에 외식을 할 경우에도 
    꼭 가족들과 한 번 와봐야겠다고 어김없이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었답니다!


    * 도담숯불갈비

    주소 : 경기 가평군 상면 행현리 384-2
    전화 : 031-585-0999


    사업자 정보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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