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맛집

    그 곳-* 2014. 5. 1. 07:00

    보글보글 해물전골 성산항맛집 한성식당

     

     

     

    성산항 맛집 한성식당은 방송에도 나온 유명 맛집입니다.

    일전에 쭈의 가족모임에 슬쩍 껴서 한번 다녀온적이 있는데 그때도 참 만족하고 돌아왔었지요.

    이번에는 성산항 구경,성산일출봉구경을 하고 우리끼리 들러보았어요.

    한성 식당이 바로 성산일출봉 입구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겼던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먹어본 검증된 맛의 해물전골이 믿음이가니까요.

     

     

     

     

     

    성산항에서는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도로 가는 배가 있지요.

    성산항에서 차를 타고 약 5분? 안걸리게 달려가면

    한성식당과 성산일출봉이 나와요.

    성산일출봉 들어가는 입구에는 많은 식당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한성 식당 입니다. 입구에 있으니 찾기도 쉬워요.

     

     

    실컷 놀고 한성식당에 갔을때

    햇님이 그제서야 구름 사이로 빼꼼히 고개를 내밀더군요.

    요새는 하늘에 딱히 먹구름이 끼는건 아닌데 뭔가 뿌연 느낌이예요.

    해도 잘 들지 않고...미세 먼지 때문인가요?

     

    여튼 한성식당은 저 큰 물고기 간판이 있으니 찾기 쉬우실거예요.

     

     

    한성식당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는건 바로 싸인지입니다.

    많은 유명인들의 싸인이 가득했어요.

    왜 싸인이라는건 이름을 똑바로 안쓰는건지...

    제가 알아본건 유리상자 이세준씨의 싸인뿐.ㅋㅋㅋ

    다른분들의 싸인은 누군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친절하게 해물전골 사이즈별로 먹을수 있는 인원수가 써있습니다.

    저희는 해물전골 中을 시켰어요. 3명이니까요! ㅋㅋ

    3인에 4만원이라면 저렴한 편이기도 합니다.

     

     

    그리 자극적으로 보이지 않는 밑반찬들이 준비되었어요.

    몸에 좋은 브로콜리,자리돔젓갈이 인상적입니다.

    전 아직 자리돔젓갈은 못먹겠어요. ㅋㅋ 아직 완벽한 제주인이 되려면 멀은것 같아요.

     

     

     

    어마어마한 비쥬얼의 해물전골이 나왔습니다.

    저희 中 시킨것 맞나요? 하고 되물어보고 싶을 정도예요.

    전보다 훨씬 훌륭하게 느껴지는건 너무 오랜만에 와서 일까요?

    전골 위에 빨강,초록 고추들의 색깔이 해물전골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쁜 해물전골은 처음이예요.

     

     

    우리 쭈는 어딜가나 참 가위질을 잘합니다.

    왼손잡이이면서 어쩜 저렇게 ...ㅋㅋ

    흑돼지면 흑돼지, 해물이면 해물 못 다루는것이 없지요.

    원래는 직원분이 잘라주는건데 우리 쭈는 거침없이 잘라대기 시작합니다.

    신들린 가위질!!

    너도 가위질 달인으로 나가보는건 어때?ㅋㅋ

     

     

    우리 까다롭기로 소문난 차차언니는 본인 몫은 본인이 퍼담겠다며 저렇게

    이쁘게 담아갔어요.

    언니 그거 가지고 되겠어요? 하니까 빨리 먹고 또 먹을꺼라네요.

    이렇게 한차례 퍼담고 쭈가 직접 제 그릇에 해물을 담아주겠다며

    국자를 잡았어요.

     

     

    정많은 우리 쭈는 저에게 이만하게 쌓아서 주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버섯도 가득 쌓아서요.

    쭈밖에 없다. 크흑.ㅠ_ㅠ)

     

     

    키조개 껍질로 부채질하는 쭈.ㅎㅎㅎ

    키조개는 사람 얼굴보다 더 컸어요.

    이 위에 다 익은 해물들을 올려놓고 해물만 쏙쏙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지요.

     

     

    왕전복!!

    엄청 크죠?

    한성식당의 해물전골은 속이 꽉찬 게도 가득 들어있었고

    전복도 아주 실하고 온갖 조개류가 가득 들어있었어요.

    전복을 먹을땐 뒤에 있는 내장은 꼭 떼고 먹는데 어떤 분들은 그냥 먹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되게 쓰던데...어떻게들 드시는건지 참 궁금합니다. ㅎㅎㅎ

    쓴맛을 즐기시나?!

     

     

    덜어도 덜어도, 먹어도 먹어도 해물전골의 양은 줄지 않았어요.

    정말 3인 맞냐며 우리는 배가 터질듯이 먹었지요.

    온갖 종류의 조개가 가득 들어있어서 발라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가리비 안먹어본지 오래 되었는데 여기서 제가 오랜만에 가리비를 먹었어요.ㅎㅎㅎ

     

     

    조갯살을 발라서 맛좋은 김치와 함께

    한 숟갈을 먹어보았어요.

    밥한공기를 그냥 뚝딱할것 같아서 참느라 혼났어요.

     

    요새 느끼는건데 남들은 공기밥을 같이 먹을때

    (여자들은) 공기밥을 꼭 3분의 1정도 남기더라구요.

    저는 남김없이 다 먹고 배가 불러서 메인 요리를 못먹고 배만 두들기는 경우가 많거든요.

    탄수화물 중독이라...;;

     

    저도 해물전골을 많이 먹으려면 밥을 적게 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에

    이날 만큼은 해물전골에만 집중했답니다.

     

     

    된장을 풀고 매콤하고 시원하게 조리한 해물전골의 국물맛은...

     

    어느 우동광고가 생각나는군요.

    "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요!"

     

    이런 끝내주는 국물에 빠질수 없는건 모다?

     

     

     

    한라산이 빠지면 안되겠죠?

    제주해물전골 먹을땐 제주 소주!!

     

    한라산은 오르는것이 아니라 마신거라고 배웠습니다만.ㅋㅋ

    낮술하는 이 세 여자는 운전자가 술 깰때까지 바닷가를 거닐어야 했어요.

    한잔 마셨기에 망정이지 더 마셨으면 이 날 성산에서 숙박할뻔했네요.

     

    낮술을 하지 않으면 안될만큼 이 날 해물전골 맛은 정말 끝내줬어요.

    완벽한 안주에 완벽한 소주!

     

    아...술꾼인거 들키겠네요...;;

     

     

     

    술이나 깨자며 입가심으로 커피를 뽑았는데

    또 건배!ㅋㅋ

    큰일입니다. 다 큰 처자 셋이 술버릇이...;;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한성식당의 야채는 이렇게 주차장 뒤에 있는 텃밭에서 길러서 쓴답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니 정말 굿굿!! 믿고 먹을 수 있어 좋은 식당이예요.

     

    얼큰하고 시원하고 해물이 가득가득한 해물전골이 생각나시면

    성산에 놀러오셔서 아침일찍 성산일출봉에 올라 시원하고 맑은 제주 공기 마시고

    내려와서 성산일출봉 주차장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한성식당에서 푸짐하게 드셔보세요.

     

    저는 조만간 가서 또 먹을거예요!

    살 빼야하지만...뭐 어때요 만날 사람도 없는데...

    맛난거라도 많이 많이 먹고 다녀야죠.

    크흑.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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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식당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202-1

    064-782-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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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부럽다는 말 밖에요~^^
    힝 바르셀로나에서는 이런 해물탕...어..없으려나요...ㅠㅠ
    푸짐한 해물 좋습니다.
    섬에 살다보니 해물탕들의 비쥬얼이 참 좋아요.
    한라산을 맛보고 싶습니다...
    제주에 한번 가기는 해야할거 같은데...^^
    건강하세요~!
    ㅎㅎㅎ 언제 안오시나요?
    안녕하세요?..~♣
    계절의 여왕 5월!
    그 푸르름 처럼 블친님께 늘 새롭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며
    활기차고 행복한 5월이 되기 바랍니다.
    정성담은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반갑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행사많은 가정의 달 5월의 첫날이네요.
    새롭게 맞이한 5월에는
    슬픔은 이겨내고 아픈 상처는 가슴에 묻고
    즐거움과 행복을 찾아
    사랑이 넘치는 멋진 한달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월은 부디 기쁜일만 있길...
    친구님 ~ 안녕하세요

    지나간 4월은 너무 잔인하고 힘들고 가슴 아픈 달 이었습니다
    어린 생명을 지켜 주지 못해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리고 아프고
    안타깝고 분노가 하늘 까지 치솟는 울분과 치옥의달 이었습니다

    이제 새롭게 펼쳐진 연두빛의 5월을 맞아 나쁜 기억들은 모두
    떨쳐 버리고 장차 다가올 희망과 멋진 미래를 위햐여 침체된
    마음을 모두 활짝 열고 모두가 행복 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부모님께 효도 하고
    자녀들을 사랑으로 양육하며 스승을 존경하고 이웃간에 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감사를 느끼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정의 달 5월이네요. 기쁘고 행복한 달 되시길 바래요
    금과옥조 [金科玉條]
    금이나 옥처럼 귀중히 여겨 아끼고 받들어야 할 규범을 무시한 세월호 선원들
    누란지세(累卵之勢)가
    계란을 쌓아 놓은 것처럼 바람은 세차고 풍랑은 거세니
    풍전등화 같은 현실을 참으로 어이할까요?
    동영상으로 본~~~~~
    마지막 그 천진남만한 아가들의 웃음과 목소리가
    통곡하게 합니다.
    아가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고운님!
    피차,
    뜨거운 영혼으로 타인을 아끼고 사랑하는 가슴으로 그렇게 살아요
    끼 모아 올리신 작품 앞에 발걸음 멈춰봅니다.
    평안을 빕니다.
    늘샘 / 초희드림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상큼한 5월의 첫날 아침입니다.
    우리 모두의 가슴에 상처를 남긴
    4월은 지났습니다 이제 사랑하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밝은 마음을
    베풀어 많은 행복을 받는 하루
    되시기를..사랑합니다. -불변의흙-

    즐겁고 행복한 5월 되시길 바래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히 봅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

    과학은 미완성이다.
    과학이란 원래 근사적인 방법을 축적하면서
    완전하고 정확하게 자연계를 이해해 나가는
    것이지만, 아직 그런 상태에 도달하기까지는
    많은 여정이 남아 있다.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
    과학에는 끝없는 논쟁과 수정, 그에 따른 발전,
    그리고 괴로운 재평가와 혁명적인
    통찰력이 항상 필요하다.


    - 칼 세이건, 앤 드루얀의《잊혀진 조상의 그림자》중에서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성산항 우도 들어가기전이나 나와서
    한그릇 하면 좋겠네요(^^)

    멋진 곳입니다(*.*)
    우도 들어가기전에 먹고 들어가서 또 먹고(~)(ㅎㅎ)(ㅎㅎ)(ㅎ)
    정말 좋네요.
    캬~
    완전 맛나요~ 좋아요 좋아
    해물전골 푸집합니다~해삼 실컷 먹고 싶네요~ㅎ
    해산물을 실컷 배터지게 먹을수 있는곳이예요.ㅎㅎㅎㅎ
    부럽네요.. 저도 주말에 가보고 싶습니다 ㅜㅜ
    빨리 오세요!!
    맛있는곳~!!
    웅웅 완전 맛있는곳~
    조만간 ....가봐야겠군요!
    ㅎㅎㅎ 가보세요 꼭
    키조개 관자에서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진짜 통통하네요^^ 최고최고~!
    완전 통통해요~ㅎㅎㅎ 드시러옵서~
    유익한정보감사합니다.g
    포스팅 구경 잘하고가요!
    비밀댓글입니다
    8일 저녁 5시경 방문 했습니다 갈치 조림을 주문했는 데 세상에서 가장 성의 없는 갈치 조림 입니다 칼치는 새물 싱싱 한 것입니다 문제는 익은 갈치가 미지근 하다는 것 무우 감자는 푹 익었다는것 2인에 45000짜리 갈치 찌게 수준입니다 사장님 갈치 찌게는 갈치에 양념이 스며들고 무우 감자에 갈치 맛이 나야 됨니다 그후로는 그동내가 왜 장사가 안되는지 알겠네요 뜨내기라 착각 하는데 나는 일년에 2번 제주도 여행 하지요 그집은 가지마 아니라 그집 가자 해야 하는데 오즉 했으면 그동네 사람에게 맛잇는집 소개 하라 하니까 없다고 할까요 관광지라서 나같으면 물반 고기 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