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노랫말

유유 2020. 3. 19. 02:03






해녀의 작살

        

                                      유유




해녀의 외 젓가락 물고기 꼬치구이

도미가 맛있을까 문어야 꼼짝 마라

갈매기 지나가다 못본 척 외면한다


 

찔리는 물고기는 어이가 없을 거야

태생을 원망하랴 작살을 미워하랴

흘린 피 파도 되어 바위에 낙서한다











제주해녀가 사용하던 작살은 소살이라고 부르는 고무줄을 이용한 작은 화살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누구나 작살을 이용한 물고기 잡이는 금지되어 있는데

어떤 횟집에 가면 방금 작살로 잡은 물고기라고 거짓으로 자랑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사진은 서귀포시 법횐포구에 설치되어 있는 동상>

- 물고기는 돌돔 형태 -



 

이전 댓글 더보기
숨을 있는 힘껏 참으며
수산물을 채취하는 해녀분들...
정말 존경스럽지요...
해녀의 작살 동상이 작품입니다.
제주의 해녀는 못 말려.누구도 아무나 흉내 낼 수 없고.....
작살하면 어쩐지 흉칙하고 오싹 해 지지요?
늘 행운과 함께 하시고 건안 하시기 바랍니다.
작살로 잡는 행위가 금지인가요?
처음 알았습니다.ㅎ
작살을 이용한 해녀도 있었군요.
손으로 물속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저도 저 비슷한 작살을 사용해본 적이 있습니다.
어디서? 바다 아닌 강도 아닌 냇가에서요. ㅎ
주변에 봄꽃들이 앞 다투며 피고 있는데
오늘은 때아닌 강풍으로 많이 춥네요.
코로나로 어수선하지만
그래도 편한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제주도의 해녀들을 생각해 보면
강한 정신력의 어머니 상
자녀들 키워가며 어려움 극복하시며
가계를 위해 바다속에서 ..
어머니의 모습에서 삶의 에너지를 얻습니다
하루하루 어려운 것
극복하며 잘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유유님
울산도
제주할망 해녀들이

끈질긴
그들의 삶
작살에 꽂힌 물고기를 먹으라고 하면
못먹을 것 같습니다.
그냥 소름이....
작살이 금지군요.
정글의 법칙에서 김 병만이 백발백중 작살이 신기하기만 하던데~~
해녀
타고나는 환경으로 인해서 탄생한것이라고해도 참 대단해요
이제는 더이상은 없겠지요
제주 앞바다가 아닌 어항속의 물고기를 작살로 방금 잡아서 갖고 왔다는 이야기이겠지요...애교있는 거짖말 인가요?
소살이라는 작은 작살로 물고기를 잡았던 제주이야기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 태풍같은 강풍에 피해는 없었는지요. 건강하고 편안한 금요일 되세요
꼬치구이 ㅎㅎ
멋진 은유입니다.
작살로 물고기 잡이가 금지되었다는 것은 처음 들어 봅니다.
해녀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거짓말 하는것들은 작살을 내야해요~
코로나도 거짓으로 속여서 퍼진거 잔아요.....ㅠㅠ
해녀분들이 가지고 다니는 작살을 소살이라고 하는군요
어렸을때 작살 갔고 물고기 엄청 잡았습니다
제가 동네에서 알아주는 작살꾼이였습니다 ㅎㅎ
지금은 작살로 고기를 잡는 행위 자체가 위반이고 나이가 있어 안하고 있지요ㅎㅎ
아! 해녀분들이
작살도 사용하는군요.
아....해녀분들은 이런 도구도 사용했군요.
생소합니다. 또 하나 익혀봅니다.
귀한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