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조-삶

유유 2020. 4. 1. 01:09







째려보기


                          유유



처자식 굶는데도

술집 여인 퍼다 준다

그리곤 철판깔고 이웃돕기 나발 부네

저런 게

가장이라니

째려보는 눈이 아프다




- 밥 보다 마스크 -




<그대 슬픈 눈동자>




예전 집안에서 호주이며 가장은 당연히 서열 1위였지만

지금은 5위로 추락했다고 하지요

(1위는 마나님, 2위는 딸, 3위는 강아지, 4위는 아들)



-  시골서 노인 올라 오면 7위, 6위는 파출부 -

(꽁트 "5위야 잘살거라, 7위는 떠난다"에서)



과거 가장 시절의 잘못이 너무 많았던가!

설마 모계사회로의 회귀는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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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네요
안타까워요 설자리가 이렇게 없나요

가장으로서 가슴 아픕니다
째려보고 있으니 그 앞을 지나기가 조심스러울 것 같습니다.
고운 시선으로 담아온 바위를 잘 보고 갑니다.
돌의 표정을 읽으시다니
유유님은 가히 고수의 반열에 계신 듯합니다
읽고보니 그런 듯하고.... 저는 아무래도 하수입니다 ㅎ
풍자를 담은 작품이네요
웃자고 하는 소리지 그렇지는 않지요
재미있는 표정이네요.
째려봐주고 싶은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나 대신 빠짐없이 째려봐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신비한 돌
그 작품을 담는 작가님의 한수가 대단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4월의 첫날 입니다
보람되고 뜻있는 시간으로 4월을 시작 하셨는 지요
하루가 저물어가는 깊어가는 밤도 평온속에 아름다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우린 줄 서서 그리고 비싼 돈 주고 사야하는데 해외엔 공짜로 나가는군요.
에효~~ 요즘들어 한숨 쉬는 횟수가 늘어 나네요.
무심코 지나치는 돌맹이 하나
작가는 누구나 되는 게 분명 아닌 것 같습니다.
특별한 시선에 감탄합니다. 유유님^^
표정이 리얼합이다.
째려보기 영락 없습니다.
슬픈 눈동자 역시도..
순위가 그리 변동이 되었군요.ㅎㅎ
짜식..째려보기는 ㅎㅎ
우리네 인생이 5위밖에 되지 않는 세상이군요 ㅠㅠ
뭐 빠지게 가족을 위해 내 인생을 받쳤것만 강아지만도 못한 인생을 삽니다
유유님
편안한 쉼 하십시요^^
째려보는듯한 돌덩이를 잘 찾으셨군요.
눈이 보물인듯 합니다.
호주제가
폐지되고ᆞᆞᆞ

돌아가는
사회 풍속도

점점
서글프지는

아버지란
그 이름 석자 ᆞᆞᆞ
앗!!
아들이 강아지한테 밀리네요?
이런 개 같은 세상이 있나....ㅠㅠ
누구를 째려볼까요?
나와 같은 대상을 아닌지 ㅎㅎ
예리한 시선에 감탄합니다.
요즘 밥보다 마스크네요^^
4월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돌의 표정을 읽어셔꾼요..
잔인한 3월 보내고 멋진 4월 맞으세요..
째려본들 무슨 소용이 있나요.
이미 5위로 추락한 신세인데...........
봄햇살이 너무나 따사롭고
하늘은 쾌청한 오후입니다.
기분좋은시간 만들어가시고
좋은일만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딱 맞는 표정을 용케도 찾아 내시네요^^

째려봐도 미운 마음은 주지 마세요......그렇게 사는 것이 인생이겠지요? 건강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