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노랫말

유유 2020. 4. 7. 01:26






보리 순


                                 유유



땅의 정기 가득 품고

하늘 향해 고개들 때

까투리가 반갑다고 살금살금 숨어드네

새털구름 지나가며 감질나게 뿌리는 비

보리 새싹 맛있다며

푸른 빛을 발산하네












겨울나고 맞이한 봄

뿌리에서 물오르니

순식간에 키가 커서 청보리가 되어가네

데친 나물 된장국에 분말까지 웰빙 음식

보리 새싹 인기 높아

보리밥이 눈치 주네










예전엔 못 먹는 상징이 보리밥이었는데

이젠 쌀 값 보다 보리쌀이 더 비싸다고 할 뿐만 아니라

보리 새싹을 말려서 갈아 만든 분말이 인기가 있고

보리순을 넣은 된장국과

홍어애탕

그리고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차를 끓여 마신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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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봄이 싱그럽네요.
제주의 봄풍경에 쉬어 갑니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좋습니다.
행복한 오후 이어가시길요~~!!
어릴적 먹던 깔깔한 보리밥 생각이 납니다.
새순이 주는 연록색의 아름다움도 기억이 나구요.
건강한 시간 이어 가시길...
연두색의 보리가 희망을 알리는것 같아 반가운 마음입니다^^
우리에게 희망을 선사해 주지 않을래...ㅎ
보리가 어느 사이에 저리 자랐군요.
제주 바닷가에서 자라는 보리는 더욱 싱그러운 모습입니다.
저는 보리밥을 안먹어서....
새싹보리 분말 먹고있어요~
보리가 친근한 곡식이죠,
보릿고개라는 노래도 요즘 힛트 친거 같던데.....ㅎㅎㅎ
어? 벌써 보리가 팼네요?
아직은 어린 순을 나물로 먹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성장해선 한번도 안먹어본 거 같아요. ㅎ
푸근한 느낌을 받네요
요즘은 별로 안보이더군요~
벌써 제주에는 보리가 초록 물결을 이루는 군요.
몇년전 가파도의 보리밭을 인상깊게 본 적이 있지요.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제주의 보리밭이네요.
가파도 다녀오셨군요.
보리 하면 저는 어린 시절 고생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무척 어렵게 살았으니까............
가난했던 시절에 굶주림을 채워주던 먹거리들이 모두
요즘은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는군요.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돌고 도는 세상입니다...어제의 약이 독이되고 어제의 독이 약이되기도 하는.............
일교차 심합니다....4월에 어쩌면 제주도를 바쁘게 다녀 올 일이 생길지 모르겠네요.....건강한 수요일 만드세요
보리순으로 만든 차는 어떤 맛일까요.
궁금합니다.
제주에는 청보리도 관광상품처럼 멋집니다.
보리의 변신
상전벽해입니다. ㅎ
보리를 오랜만에 봅니다
어릴적에는 많이 봤는데 요즘은 보기 힘들더군요
옛날에는 못살던 집에서 먹던 보리밥이
지금은 있는 집안에서 먹는 보리밥이 되었지요^^
청보리가 익어가는 제주의 봄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요즘 보리순이 좋다고 엄청 많이들 먹습니다..
오늘따라 가파도의 청보리밭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보리밥 어려선 많이 먹었는데
이젠 별미로 찾아 다니게 됩니다.
초록들판이 싱그럽군요.
새싹보리분말 몸에 좋다구요.
보리분말을 물에 타서 먹으면 건강에 좋다지요.
야채보리 비빔밥 맛나지요
보리피리 불던때가 생각나네요,,,
초록 보리 순의 싱그러움과
사랑스러운 무우꽃이
참 아름다운 제주의 봄 풍경입니다.
쌀값보다 비싸진
보리밥이 먹고 싶어지네요,^^
보리새싹 가루는 매코롬 맛이 그렇지만
건강에 좋다고 해서 먹고 있지지만요
비교적 가격이 높아요
자런 보리 새싹이 그렇게 만들어지는 거군요,
감사히 즐감했습니다.유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