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노랫말

유유 2020. 6. 30. 00:15

 

 

 

 

 

 

바닷가 땅나리

                              

                               유유

 

고개를 들어요
바다를 보아요
땅만을 쳐다보고 있을 바에야
바닷가 왜 나왔냐고 하잖아요

 

 

 

 

 

 

 

 

 

 

갈매기 보이나요
수평선도 있지요
발등을 지나치는 개미 무시하고
집게가 깨물어도 모른 척하세요

 

 

 

 

 

 

 

 

 

 

무슨 일
있었는지 몰라도
너무 낙담하지 말아요
바다란
바다란
마음을 평온하게 해준답니다.

 

 

 

 

 

 

 

 

 

 

땅나리; 중부 이남의 산이나 들에 자라는 다년생 알뿌리 식물로 꽃이 땅바닥을 바라본다고 하여 땅나리란 이름이 붙었는데 중나리와 하늘나리도 꽃의 방향에 의해 이름이 생겼다. 6~7월에 피는 주홍빛 꽃은 오전에 봉오리가 뭉쳐 있다가 오후가 되면서 꽃잎이 뒤로 올라가는 현상을 보인다. 꽃말은 "발랄,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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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보고 꽃을 피운다고 땅나리라 부른다지요.
바닷가에 많은 개체가 꽃을 피우고 반겨주었군요.
제주의 바닷가는 늘 그리운 곳입니다.
땅나리가 치마를 활짝 걷었내요.
꽃말이 예쁜 땅나리네요.
주변에도 나리꽃이 한창입니다.
안녕하세요.
땅나리꽃 아름다워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아하! 그래서 땅나리~~
이젠 안 잊어버릴 거 같아요. ㅎ
땅을 향해 고개숙인 땅나리
꽃의 색이 너무 고와서 담을 때 마다 반하는 꽃이지요
고개를 맞대고 무슨 애기를 나누고 있을까요
예쁜꽃입니다. ^^
와 아 ....정말 수줍은 색시 같은 모습이네요.
꽃잎이 왜저리 굽었는지.....
멋진 꽃입니다.
와아~ 깔끔한 얼굴, 아름답습니다.
아직 이 아이를 만나지 못했는데 너무 만나고 싶네요.
감사히 봅니다... ^^
어느새 나리 꽃이 피는 계절이 되었군요.
예쁜 땅나리꽃 보면서 올 여름은 어떻게 보낼지
걱정부터 앞서는군요
무더위의 7월 건강지키시구요
바다나리가 무척 겸손한 꽃이네요
늘 고개를 숙이고
많은 생각을 하는듯 보입니다
어느새 6월의 끝날이네요
함께한 날들 감사드리며
건강히 마무리 하시고
찬란히 빛나는 7월을
행복하신 마음으로
맞이하시길 소망합니다,24
땅나리가 있었군요
이곳 해안가에 피는 참나리와 틀린건가요
한번 눈으로 직접 보고싶네요
고운자태..
고개숙인 모습이 더 고운..^^
야생의 땅나리는 주로 바닷가에 사는 것 같아요.
내륙에선 수목원 원예종 빼고는 땅나리 보기 힘들지요.
바닷가라서 키가 낮은걸까 ? 합니다 ㅎ
글이 나리보다 더 예쁘다 생가했네요 ㅎ
그러게요 땅만 보고 있을거면 우리밭에 오지 바닷가는 왜 갔데요 ㅎㅎ
땅나리...
나리꽃들도 종류가 여럿이더군요.

매년 사진으로 접하면서도
매년 그 차이를 잊게 됩니다.

저는 무디고 둔해
꽃이름은 너무 어렵습니다.
너무 이뻐요~
행복한 걸음으로 다녀갑니다.
유유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셔요~^^
땅만 바라보고있어서일까요
땅나리꽃에 어울리는 시네요
갈매기는 안보이는데요 ㅎㅎㅎ
제주 땅나리와 육지 땅나리가 약간 생김새가 틀린것 같습니다
아마도 환경 탓이겠지요
바다가 마음을 평온하게 해준다는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어머나~~
산에서 보던 나리도 저리 곱게 뒤로 오모려 졌던가??
눈썰미가 영 없어서 ....ㅎㅎ
바다를 품고 있으니 더 예쁜 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