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노랫말

유유 2020. 7. 8. 00:50

 

 

 

 

 

바위섬의 정자

 

                                        유유

 

 

찾는 사람 하나 없는 바위섬에서

우두커니 서 있어 본 적 있나요

 

 

 

 

 

 

 

 

 

 

바닥에선 파도 떼가 성깔을 부리고

하늘엔 천둥 소리 시끄럽게 하더니

허공을 휘감아대는 바람의 심술과

수직으로 내리꽂는 빗줄기 무서워라

 

 

 

 

 

 

 

 

 

 

그래도 억척스럽게 버티고 서있어야

어부와 해녀를 지켜준다고 하겠지요

 

 

 

 

 

 

 

 

 

 

이곳에 찾아와서 위로해 주세요

사람이 그리운 바위섬의 정자랍니다.

 

 

 

 

 

 

 

 

 

다려도; 제주도 조천읍 북촌리 북쪽 4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무인도로 여러 개의 바위섬으로 구성에 있고 면적이 약 24700m²이다. 거센 파도와 해풍에 의해 바위가 갈라지는 절리 현상을 곳곳에서 볼 수 있으며, 작은 바위섬과 여 사이는 썰물 때 작은 모래벌판으로 연결되게 되며 조금 높은 곳에 정자와 등대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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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쓸쓸하게 보이는 정자네요.
나라도 좀 찾아 줄까 고민 중입니다.
섬에 정자가 멋지게 보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들어가니 정자가 있겠지요?..
무인도에 정자라~
특이하네요.
아마도 볼거리가 많아서
그래서 찾는 이들이 있어서
정자가 있는 것이겠죠?
저 곳에서 일박하는 것은 좀 위험하겠죠? ㅎ
무인도에 정자라!!
무식한 놈들의 거드름이라고 무시해야할 지
아니면 여유라고 해야할지
다려도에서 어랭이 낚아먹던 기억이 납니다.^^
유유님!

시원한 작품에
잠시 쉬다갑니다

편한밤 보내십시요
배를타야 가볼수 있는곳인가 봅니다.
낚시하시는 분들을 위한 배려인가요?
그리운 바위섬의 정자 아름다운 포스팅임니다
즐감하고 감니다
무인도 정자 ᆢ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등대도 있다고 하니
등대지기는
맘껏 쓸수 있는 정자일까요?ㅎ
"사람이 그리운..........."
그런데도 사진으로만 봐도 가슴이 시립니다.
그렇다면 저 바다는 사람을, 사람은 저 바다를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바위섬 정자엔 누가 가서 쉴까요?
유유님께서 찾아가심을 보니, 풍류를 아시는 분들이 찾아가셔서 바다와 대화를 하시고 오시는 듯 싶습니다.
해녀의 쉼터인가 봅니다.
원경이 멋지네요.
바위섬 정자에 한번 가보고 싶군요
오래도록 앉아 있으면서 고독을 즐겨보고 싶네요
바위섬의 정자가 특별하게 보입니다.
정자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는 느낌이 남다를것 같습니다.
바위섬의 정자 멋졍ㅛ..
바위섬 정자는 해녀와 어부의 쉼터이군요....다음 주 제주여행을 하려 합니다........날씨가 걱정입니다
해녀들의 쉼터로 요긴히 쓰이겠네요.
그래서 외롭게만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작은 무인도에 설치된 정자가 해녀와 어부들이 대피할수 있는 공간이였군요
태풍이 불고 풍랑이 일어야 정자는 제 할일을 다할것 같습니다
유유님
다려도 포스팅 즐감하고 갑니다. ^^
소금파도가 치면 쉽사리 녹슬어
자기 명 다하지 못하고 내려앉지 않을까 ...합니다
바다 위로 솟아오른 섬
바위섬
찾는 이 없는 그곳에서
잠시 쉬는 것도
또다른 행복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장마철이라.
복더위에도 시원하고 좋습니다.
코로나와 더위 잘 이기시고 늘 건강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