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노랫말

유유 2020. 7. 14. 00:24

 

 

 

 

 

노란 무궁화

 

                             유유

 

 

잠이 든 애국가에 태극기 안 보이니

노랗게 물들은 무궁화에 숨었을까

숨소리 조용조용 엿보지 못 한다네

어쩌다 그리된 절름발이 내 나라여

 

 

 

 

 

 

 

 

 

(후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노란색 꽃이 피었습니다

 

 

 

 

 

 

 

 

병이 든 애국심은 흙속에 묻혀 있고

나라의 상징물은 어째서 변하는가

짓밟힌 태극기는 창고에 처박히니

무궁화 색깔조차 분별없는 조국이여

 

 

 

 

 

 

 

 

 

(후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노란색 꽃이 피었습니다

 

 

 

 

 

 

 

 

 

황근; 제주도의 바닷가에서 주로 서식한다. 노랑 무궁화라 하여 노란목근화, 부용을 닮았다 하여 황부용 또는 갯부용이라 부르기도 한다. 높이 1~3m로 자라며 수피는 옅은 회갈색이고 잎은 둥글며 장마철이 시작되면 노란 꽃을 피운다. 짙은 자주색의 암술머리가 있는 꽃은 장마가 끝나 한 여름철이 될 때까지 피었다 지기를 반복한다. 산림청의 멸종위기식물, 환경부의 보호야생식물, 제주도기념물 47호로 지정되어 있다. 꽃말은 "보물주머니"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은 전쟁영웅 고 백선엽 장군의 무덤 앞에 노란 무궁화 한 송이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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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무궁화?
무궁화 잎이 저렇게 안 생겼는데?
꽃은 부용을 닮았네?... 했답니다. ㅎ
울동네는 이제 마악 무궁화 꽃이
하나 둘 피어나기 시작 하더군요.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봐서
사진으론 못 담았지요. ^^
제주엔 노란색 무궁화가 있군요. 예쁩니당..^^*
보라 제주에 갈 때 황근 있었음 참 좋겠습니당. ㅎ
정말 노란 무궁화가 있었군요
유유님 덕분에 노란 무궁화를 다보고
정말 제주에는 희귀식물이 많군요
노란 무궁화는 첨 봅니다.
꽃잎이 정말 곱군요.
조오기 위에 파란편지님의 댓글에 완젼 공감합니다.
태극기가 오랜세월 너무 바래지고 구겨져서 새로 구입해야하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버리기는 쉬워도 막상 사는건 곰방 안될거같아 저두 새로 사고 버리려합니다.
유유님 덕분에 귀한 노란무궁화 잘보구 갑니다.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이 황근 제주올레4코스 걷다가
바닷가에서 군락지를 만났던
기억이 나네요.
꽃잎이 무진장 얇았던 기억도요.
아욱과의 멸종위기 식물이라고
읽었던 기억이나요.
노란꽃무궁화 정말 무궁화꽃을 닮기도
하고 부용을 닮아있기도 하네요.

우리 학교다니던 시절엔 나라꽃인 무궁화
참 귀히 여기고 가꾸고 하였는데
요즘은 무궁화가 진딧물이 많이 낀다는
이유로 홀대받고 있어 나라꽃이 이렇게
홀대를 받아도 되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나라꽃인 무궁화보다는 개량종인 겹으로
피는 흰무궁화가 더 대접을 받더라구요.
엊그제 집 뒤 탄천에 나갔더니 우리 무궁화
한 그루가 탄천가에 예쁘게 소담하게 피어 사진을 담아왔네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옛 말이 되었습니다. 저녁의 국기강하식이 없어진지도 너머 오래 되었네요...애국이 무엇인가요?
.비오는 수요일도 안전한 날 기원합니다. 내일 여행 가방을 꾸리고 있습니다........
황근
많이 많이 번식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난 직장에선 매월 월레회때 그래도 국기에 대한 맹세와 애국가 1절 불렀지요
요즘 무궁화가 보기 쉽지 않습니다. 예전엔 흔하게 심어져 있었는데....
개량종은 진드기도 없고 참 예쁘던데 더 많이 많이 심어져 있었으면....
그 흔한 축제에도 무궁화 축제는 없더라구요.
애국가속에 남산위에 저 소나무..... 통일되기전에 소나무 없어질까 은근 걱정 됩니다.....
(아열대 기후가 되면 소나무가 북쪽으로 떠난다고 알고 있거든요....)
와아 노란 무궁화가 있었네요.
멋져요..
만나고 싶어집니다.
노란 무궁화라기 보다는
부용화를 닮았으니 갯부용이라고 하는 것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노란 무궁화 –
무궁화 무궁화 우리 나라꽃
꽃 바칠 일도 명복비는 일도
매일의 일상처럼 그럽니다.
노란무궁화 아름답습니다.
요즘 무궁화에 대한 개량종이 많이 보이더군요
6.25참전자를 우리 민족에게 총을 쏜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세태에
나라꽃 무궁화를 소개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노란무궁화는 첨 봅니다..
제주 바닷가에 많이 있군요...
잘보고 갑니다..
노란 무궁화는 처음봅니다.
갯부용화라고 하니 부용화와 많이 닮았군요
즐건 저녁되세요^^


보물주머니 노란무궁화
직접 보구싶습니다
후에 제주도에 가면
꼭! 찾아볼렵니다
그러면 여름에 가야겠군요.
감동으로 처음 보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공감
짧은글에 긴 여운이 남는 글입니다.
함축적인 표현이지만 긴 소설보다 느김이 강합니다.
노랑 무궁화는 처음 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아름답네요.~~
답답하기도 하고..........
한동안 회자되던
히비스커스란 꽃을 보는듯합니다
부용화 이땅에 오래전부터
자생하던 꽃 노란 무궁화
잘 감상하고 갑니다
황근을 이곳에선 온실속에서만 만나게 됩니다.
야생에 줄지어 선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노란무궁화...?
무궁화가 노란색도 있었나요?

저는 처음 보는 듯 합니다.

제주도 바닷가에서 볼 수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