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야생화

유유 2020. 9. 22. 00:06

 

 

 

 

 

미움투성이 돼지풀

 

                                       유유

 

 

돼지란 말이 붙어서 좋은 것이 있었던가

더러움과 탐욕의 상징

그래서 사람들은 삼겹살 구워 먹으며 정치인을 욕한다

 

인체에 해를 끼치는 식물 1

생태계 교란 외래 동식물 대표 10종 중 하나

쓰레기터 식생의 진단종

영광일까 슬픔일까

 

고사상 위엔 놓인 돼지 머리의 은근한 미소가

엎드려 절하는 인간을 쓰다듬듯이

길가에 자라는 돼지풀도 지나가는 사람 째려본다.

 

 

 

 

 

 

 

 

 

돼지풀; 도둑풀, 누더기풀라고도 하는 북미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전국의 길가나 들녘의 둑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높이 1m 정도로 자라고 줄기는 가지가 많으며 전체에 털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위쪽에는 수꽃만 있고 아래쪽에는 녹색 암꽃만이 있다. 생태계 교란 식물이고 가축도 먹지 않으며 화분병을 일으킨다고 한다. 단풍잎돼지풀과 둥근잎돼지풀도 있다. 꽃말은 행복한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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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식물들은 유난히 번식력이 강하더라고요~
미움투성이지만
그래도 마음은 곱게 행복한 연애를 꿈꾸고 있네요~~
살아가는 존재의 이유를 따질 수 없지만...
돼지풀은 처음 들어보고 처음 봅니다
생긴모양이 참 귀엽게 보입니다
소중한 사진 감사합니다~!!
처음 듣는 돼지풀입니다
돼지감자랑은 틀리는것 같어요
안녕하세요 반가운 님~♠
오늘은 낮과 밤의 시간이 같다는 추분 (秋分)이군요~

산들산들 가을바람과 파란 하늘이
유혹을 하는 청명한 가을 날씨~~
반가운 님의 포근한 흔적으로
더욱 신바람 나는 오늘입니다...♪

다들 살다 보니 건강이 최고요~
마음 편한 것이 좋고~
편한 사람 만나는 것이 제일 좋더라요♬...

오늘도 정성이 풍기는 훌륭한 좋은글 돼지풀에
친구님의 열정 느끼며 찬사드리고 갑니다◈

고추잠자리 평온한 날갯짓처럼
평온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늘 응원 주시는 정겨운 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돼지풀
처음 봅니당.

키가 커다란 미움투성이 돼지풀이지만
꽃말은 행복한 연애, 넘 맘에 듭니당. ㅎ
감사히 봅니당..~ 유유님..^^*
돼지머리 앞에 한번도 절 해 본 기억은 없습니다만
저 돼지풀은 생소해서 만나면 고개 숙이고 관찰해 보고 싶어지네요 ㅎ
돼지풀도 있군요~
개망초만 미움 받는줄 알았는데....
돼지풀도 미움받아 마땅 하네요.....^^
왜 꽃말이 행복한 연애인지
도대체 납득할 수가 없네요!
역설적 표현일까요? 아니면...!
아무튼 몇몇 못된 귀화식물들 중의
한 종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녁 드셨나요?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
하고많은 이름중에
왜 돼지풀이라고 지었는지 모르겠네요.
돼지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아낌없이 주기만 하는데 말입니다 ^^
꽃가루 알러지로 열까지 나게 한다지요
공터 마다 꽉 들어차는 기술도 대단한 풀입니다
이게 돼지풀이군요..
미움을 많이 받는군요..
멸종위기식물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이런 유해식물도 관심을 가지고
바라 보는 제가 되어야겠네요.
이풀을 법무부 장관 관사에다 심으면 딱 좋을 것 같은 생각이...
생ㄴ태교란식물이라고 무시하고 지나갔는데 ...........
한번 꽃을 접사해 봐야겠네요.
호감이 잘 안가는 아이...
꽃말이 멋집니다... ㅎ
아! 이풀이 돼지풀이었군요......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공감 누르고........쌀쌀한 가을밤 포근하게 보내세요
돼지풀이라는 야생화를 처음봅니다.
귀화 할때 돼지풀도 제주가 좋았던가봐요 ^^
저도 돼지풀을 접사해 보았습니다.
자잘한 꽃들이 줄줄이 사탕이더군요.
한개체가 보이더니 여기 저기 많았습니다.
제주는 정말 귀화식물이 많아요.
돼지풀이란 식물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돼지감자도 속을 썩이는데 돼지풀이 생테교란종으로 지정되었다니
돼지가 들어가는 식물은 뭔가 이롭지가 않은가 봅니다^^
셍긴 모양과 꽃말이 참 언바란스합니다.
돼지나 개가 인간에겐 유용한 동물인데 막상 언어로 표현할땐 그리 좋은 뜻이 아니니 우리가 더 이상하다는 생각도 합니다.
귀화식물이 왜 해만 있을까, 무슨 좋은성분이 없을까..혹시 코로나바이러스를 퇴치하는 기막힌 성분이라도..
제 사는 근처엔 가시박이 극성이라 그거 제거하느라 공공인력이 동원됩니다.
녀석들은 거름도 주지 않는데 정말 잘도 자랍니다.
연구를 잘 하면 비료를 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 곡류개발에 아이디어가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