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조-삶

유유 2020. 10. 19. 00:40

 

 

 

 

 

억울한 바람

 

                              유유

 

 

아닌데

아니라고 하는데

심술부릴 바람이 아닌데

 

바위가 바람에 긁힐 수 있나

바람은 그런 손톱 없다는데

 

그래도

희생양 필요

무조건 그냥 뒤집어 씌우네

 

 

 

 

 

 

<차귀도 뒷편의 갯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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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귀도 갯바위 정경이 독특합니다.
파도가 바위를 긁어댔는지
바위가 저절로 긁혔는지,,,
어떻든,,,
오늘 하루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배를타야만 볼수있는곳 같습니다.
유유님의 시가있는 멋진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바다가 시원합니다
억울한 일도 바람에 파도에 씻겨지겠지요,,,
하늘이 알고, 바다가 알아요....ㅎ
언젠간 복 받아요....^^
참 속상하겠습니다.
손톱도 없는데 생채기만 나면 다 바람탓을 하니까요 ^^
바다에 솟은 바위가 바람에 긁힌 흔적이 완연하네요.
자연이 만든 모습이 신비스럽기만 합니다.
바람탓 바위
인간탓 서민
정말 억울해요.
낯설다 싶었더니 차귀도 뒤였어요?
왼쪽 옆모습이 억울하다고 항변하는 듯하네요.
우째 저런 모습만 보시는지 신기 방기
정말 같은 방향으로만 긁힌 자국이 보이네요
차귀도 뒤쪽이군요 희한하게 생긴 갯바위네요
바람과 파도가 남긴 흔적인가요?
눈으로 보기엔 멋져 보입니다. ^^
미칠노릇 아닌가요?
바위의 흔적은 정말 신기합니다...
차귀도를 스치는 바람이 덤탱이를 썻네요.......하지도 않은 일을.......
요즘 해 놓고도 안 했다고 오리발 내는 꼴불견이 많아서 참 걱정입니다.....즐감에 공감하고 갑니다
억울한 바람에 긁힌 자국이 오히려
멋진 작품이 되었네요.
깊은 뜻이 담긴 듯,
바람의 흔적이 분명 아닌데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나 보니다
차귀도
제주도 서쪽
노을이 아름답다는 수월봉 바다 건너
그곳에 있는 섬으로 기억되는데~
지층의 변화가 돋보이는 바위경
바람이 스치고 간 바위
바람이 머물다 간 바위
유유님의 고운 마음을 보고 갑니다.
멋진 바위입니다.
차귀도가 제주인가요 ?
차귀도는
제주도에 부속된 무인도랍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세월의 흔적들..
바닷가엣만 볼수 있는 바람의 흔적들..
바람엔 손톱이 없다는데..
정말 억울할것 같습니다.
아주 옛날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목소리 큰 놈이 이기고
떼 거지들이 우기면 이기고
나라 곳 간 모두 퍼가도 모르체 히고
정직한 자만 손해보는 세상이 되었네요
바람엔 손톱이 없다?
참 탁윌한 비유입니다
딱 갈지자로 내리는 빗발이
바위 앞을 가리는 형국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