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노랫말

유유 2020. 10. 26. 00:54

 

 

 

 

 

영실

 

                                  유유

 

 

신들의 고향엔 신선도 살고 여러 잡신도 살고

고무신은 없으니 맨발은 안 되고 버선발은 환영

무당들은 떠나도 까마귀 남고 오백장군은 침묵

영기가 서려 있는 골짜기 구름의 병풍방위 품 속

 

 

 

 

 

 

 

 

 

 

바람이 울어대면 바위도 울고 계곡도 따라 울고

한라산 깊은 곳엔 산 자도 있고 죽은 자도 있어

방황하는 영혼들의 갈 곳 인도하는 이정표 필요

붉은 빛 소나무가 입구를 알려주는 신들의 고향

 

 

 

 

 

 

 

 

 

영실;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의 남서쪽 산허리에 위치한 골짜기로 약 1600미터에 펼쳐져 있다. 둘레가 약 2킬로미터, 계곡 깊이가 약 350미터, 그리고 5000개의 기암으로 둘러싸인 골짜기로 한라산을 대표하는 절경이며 제주도에서 백록담 다음으로 신령스럽게 생각하는 곳이 바로 영실(靈室)이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난 2000여 개의 돌기둥과 절벽 사이를 흐르는 물소리, 각종 새소리와 절벽의 허리를 두르고 있는 안개가 심산유곡의 극치를 이룬다. 웅장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곳이 영실이다. 절벽의 동쪽에 500여 개가 넘는 형형색색의 모양을 한 돌기둥들이 울창한 수목 사이에 마치 장군들이 도열한 것 같기도 하고, 나한들이 선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오백나한(五百羅漢), 오백장군 또는 영실기암이라고도 부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라산의 영실에 얽힌 내력 (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 7 : 제주도, 2012. 10. 5., 신정일)

 

 

 

 

 

 

<블로그 "코시롱이 살아가는 이야기"의 주인공인 그 코시롱님>

 

 

 

 

 

 

<주차장에서 본 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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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한라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입니다
점점 물들기 시작하는 군요
편안한 한주되십시요^^
영실의 추색이 정말 신령스러울 만큼 아름답네요
제주에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군요
영실에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네요.
넘 아름답습니다. ^^
한라산에도 가을이 물들어 가고 있군요
제주 가고 싶은디 덕분에 많은 위안이 됩니다
세상에나 세상에나 세상에나
영실 단풍이 저리도 곱군요
입이 벌어져 턱이 빠질것같네요 ㅎ
느므느므 뭇찝니다,
한라산 영실 쵝오예요....^^
한라산의 가을풍경이 압권이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한 15년 전에 직원들과 첫 뱅기를 타고 제주에 가서
한라산 등산을 하고 마지막 뱅기를 타고 돌아왔던 적이 있습니다
아, 정상까지는 못 갔습니다 ㅎㅎ
당시에 영실쪽으로 내려왔는데 자욱한 안개가 걷히면서 영실 바위가 나타나는데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어찌나 아름답고 웅장한지 한동안 꼼짝도 못하고 감탄을 한 적이 있습니다ㅎㅎ
그 광경이 지금까지 머리속에 남아있답니다
유유님의 블방에서 영실을 다시보니 추억속으로 잠시 빠졌다 나옵니다 ㅎㅎㅎ
굳건해 보이는 병풍바위 입니다
아름다운 옷으로 단장까지
영실에서 코시롱님도 만나셨나봅니다
아니면 같이 동행하셨나요
비청이도 코시롱님 팬입니다
아무튼 고향사진은 다 좋습니다
멀리 있따보니 그리운 고향입니다
한라산 가을이 감탄을 자아낼만큼 멋지군요
감사합니다
와~ 정말 좋아요.
한라산의 영실에도 아름답고 곱게 단풍이 들었군요.
한라산 생각만해도 감동이 살아나는것 같습니다.
눈쌓인 한라산 산행을 하면서 까마귀 울어대던 영실
그때 그시절 추억이 스쳐갑니다.
제주도에 사시니 제주의 아름다움과 풍광은 마음껏 구경하실테니
정말 좋으시겠습니다. 많이 부럽기만 합니다.
한라산 영실의 단풍이 곱게 물들었네요..
말만 들어도 한라산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한라산 가을 즐감합니다..
한라산 영실 추색, 차암 아름답습니당..^^*
신령스러운 영실에 물든 단풍이
기절할 만큼 아름답네요.
완연한 가을색이네요~~~
정말 멋진 산입니다.
영실의 추색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정말 멋진 영실의 가을풍경입니다. 올초에 눈이 왔을 때 영실로 올라가 남벽까지 다녀온 추억이 생생합니다.
가을에도 한 번 가봐야 겠다는 욕심이...공감하고갑니다
정말 환상의 풍경이네요
군에 있을때 영실에 가 본 기억이 새롭네요
제주도
그리고 한라산
얼른

다니러 가야겠습니다
황홀 그 자체입니다.
웅장하기로는 금강산 만물상 보고 뒤로 물러나라 해야겠네요.